이건 명확하게 Bus의 잘못입니다. Bus는 사고나면 조금 흠이 나는 정도지만 자전거 운전자는 최하 중상이에요.

도로상에선 자전거도 차로들어가기때문에 버스가 잘못입니다.
그런데 저기가 자동차전용도로인듯싶네요
자동차전용도로는 전기자동차 오토바이 출입금지 구간인데요..

저의집이 시골인데 주말에 시골내려갈때보면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저렇게 정신없이 자전거 타는 사람보면

치어죽어서 일좀크게된다음에 출입금지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합니다.

장난아니고 자전거들 보면 조마조마합니다 일반국도도아니고 전용도로에서 저러고다니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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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을 보고 제가 쓰려던 글인데, 디아님께서 써주셨네요.

덤으로 전 자전거 타고 다닐 때 저렇게 차선 끄트머리로 안 다닙니다. 당당하게 바깥쪽 차선 중앙으로 다녀요. (자전거는 차도에서 가장 바깥쪽 차선만을 이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기적으로 보일 수 있으나, 저렇게 다니면 차들이 자전거를 추월하려고 무리하게 운전하지 않습니다. 괜히 다른 운전자들 눈치 보느라 사고 위험에 자신을 노출하는 것보다는 안전을 위해서라도 저렇게 다니는 걸 추천합니다. 대신 차도에서는 자신이 낼 수 있는 최대 속도로...

도로교통법에 자전거는 바깥쪽 차선의 오른쪽으로 주행하도록 되어있어요. 눈치보는게 아니라 그게 맞는거예요.

어떤이유로든 사람치어죽길 바라는게 정상인가요.

저긴 국도에요.  자동차 전용도로가 아닙니다.

왜 저런 위험한 곳에서 자전거를 타는걸까요?
그냥 자전거는 자전거전용도로 에서만 타겠금 했으면 좋겠네요

저 영상은 자동차 전용도로 같으니 자전거도로 주행한건 잘못된거지만,  자전거가 일반도로를 다니는건 지극히 정상입니다.
오히려 자전거가  차도를 다니면 안된다는 인식이나 인도로 다녀야 한다는게 잘못된거죠.

우리나라에 자전거 전용도로는 거의 없습니다. 한강자전거 도로도 자전거 전용이 아니라 보행자 겸용도로예요.

자전거도 차입니다.

버스 잘 못 이죠. 저 도로가 자전거가 들어가든 못 들어가든 자전거가 차로를 걸치듯 운전했든 안 했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요. 버스가 자전거를 인지했고 자전거 운전자가 위험했다는 게 중요하죠.
남이 법을 어긴다고 죽여도 되는 건 아니거든요.  보행자가 무단횡단을 했다고 해서 무단횡단하는 걸
보면서서 위험하게 무단횡단자를 스치듯 가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천천히 가든지 경적을 울려서 비켜 달라고 하든지 조치를 취하고 지나가야죠.

법적으론 버스잘못이 맞지만 분명 자전거운전자도 문제가 많다고 생각이 드네요
똑같은 무개념 XXX로 밖에 안보이는데

자전거 운전자가 무슨 잘못을 했죠?  최우측 차선에서 우측으로 붙어서 제대로 달렸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