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된말로  " x 주고 뺨맞는.."  형국이 되는것이죠.

시진핑이  설령 방문하다고 해도,  국내 상황이 진정되지 않는한 
양국이  함께 이야기 할수 있는  외교적 사안은 극히 제한적이며  기대할수 있는 내용이?
 
 개인적 생각은,  중국인 입국금지 보다,  중국인 입국금지 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사회적  인적,  물적, 경제적 비용이 더커보이는군요.

 여당의 입장에서 정치적 실익 있을까요??  상황판단을 잘못하시는것 같은데?
 정부를 견제하는것은    여당, 야당입니다.

31번 3번 확진자처럼 슈퍼 전파자는 내국인 또는 중국에서 귀국한 한국인이었다는 점에서 실효성 자체는 의문이었겠죠

본질은 내부전파인데 정부를 공격하기위해 중국인 입국금지만을 이야기하게 되는 사람들을 보면 많이 답답합니다

" 어려울때 친구가 진짜 친구"라고 하지만,  전염병도 나눠 가진다? 발상은  위험한것
 
중국의 속국을 자청하는 형국으로  비치는 측면도 있습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  제한적 입국금지는,  중국정부 도시봉쇄, 공항폐쇄 발표 이후에 나온것 아닌가요?    소극적 대응이며,  국내 역학조사에 중점을 두는것도 동일한 맥락입니다.

중국내  추가 지역, 도시 봉쇄에 들어간 상황에도 불구하고 ..  ex  저장성  ?
 한국정부 입국제한  추가 지역확대 검토만  하다가...  실행안하고.  지금까지 온것은 어떻게 설명해야할까요?

확진자가 내국인이라는 이야기에 속국언급은 완전 딴소리 하는거라고 생각되네요

실제적으로 현재까지 수퍼 전파자중에 중국인이 없었다는 점과 31확진자 이전까지 어느정도 정부 통제가 먹히고 있었다는 점에서 정부가 통제를 시도안한것은 타당해보입니다.

그리고 저는 병을 나누어 가져야 한다고 말한적이 없는데 왜 그렇게 받아드리신건지요?

현장지원 나갈려고 맘 먹으신듯

그리고 중국인을 막지 않은 상황에서 중국인으로 인한 슈퍼 전파자가 존재하지 않았다는 점을 지나치게 또는 의도적으로 간과하려는 모습을 보이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정말로 코로나를 막지 못한걸 안타까워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지 아니면 정부에 대한 공격 꺼리로서 그런 소리를 하는지 스스로의 양심을 돌아봐야 할때인것 같습니다

중국전면입국 금지 했더라면.... 이라는 생각은 결국 결과론이지 정답이었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그 당시 일부입국금지조치는 당시로선 최선책이었고 거의 통제해가면서 실제로도 최선이 될 뻔했죠. 결국 예기치못한 사태로 이 지경이 됐지만 확산의 원죄를 전면입국금지를 하지 않아서라고 단정하는 태도는 너무 단순한 방관자적 결과론일 뿐 반대의 선택이 아니어서 이렇게 된 것라는 이분법적 태도는 지금 상황에서 옳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