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의 블로그에는 누리꾼들의 사죄와 위로가 담긴 댓글이 잇따르고 있다.
누리꾼 송모씨는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인인 것을 자랑스러워 했는데 오늘은 아니다"
"당신을 공격한 김씨에게 매우 분노했고 당신과 당신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전했다.
다른 누리꾼들 역시 "죄송하다",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다",
"정신이상자가 한 짓 때문에 한국인으로서 매우 부끄럽다"며 사과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3430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