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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6 17:04
회사·선장 퇴선명령 안 한 이유…선박 보험금 감액 때문?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662  

세월호의 이준석 선장은 사고 당시 회사에 배의 상황을 보고했지만 회사의 그 누구도 퇴선 명령을 내리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보도에 따르면 청해진 해운 측이 퇴선 명령을 미룬 이유는 회사 과실로 사고가 난 사실이 드러나면 선체보상금이 감액되기 때문에 이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선박 보험사인 메리츠 화재 관계자는 “선박 보험금에 대해서는 지금으로서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상태” 라며 “보험금 지급과 감액 여부는 선박 인양 후 정밀한 조사를 거쳐야 하므로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세월호는 메리츠화재와 한국해운조합에 각각 77억7천만 원과 36억 원씩 모두 113억7천만 원의 선체보험을 들어 있다.
 
 
 
그와중에 선박에대한 보상금을 머릿속에서 주판팅겻다는건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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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질이 14-04-26 17:07
   
쓰레기 회사 ..
악의공둘리 14-04-26 17:12
   
어차피 돈을 구하는 구Won파잖아요.
Elan727 14-04-26 17:14
   
그 위급한 순간까지 얄팍한 계산기를 만지다가 회사가 공중분해가 됐네요. 나쁜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