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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14 20:10
밑에분 재밌는 이야기 자꾸쓰시니 저도좀쓸려구요.
 글쓴이 : 추억사냥꾼
조회 : 663  

빅뱅후 우주창조의 순간부터 지금까지 확률이 제로 즉 "불가능""절대"란것은 없습니다.개연성이있는 어떤자연현상이 일어날 확률은 무조건0%보다높습니다.말인즉슨 시간이란 함수가주어진 자연현상은 언젠간 일어날수밖엔 없다는것입니다.그리고 단백질보다 먼저 DNA,RNA가먼저 생성됐다고 봐야지요.구조도 단순하고 만들어질 확률또한 높으니까요.그럼 단순한 구조의 몇개의 효소만 있어도 수백수천의 단백질은 자연히 만들어질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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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본능 16-04-14 20:12
   
dna가 구조가 단순하다구요? 어디서 그딴 지식을 배우신겁니까?
추억사냥꾼 16-04-14 20:20
   
국립대 분자생물학과 졸업했는데요.생물학의 기초가 전혀없으신분이신것 같은데요.님은요 DNA가 유기물질들중에선 잴로 구조가 단순하죠.
     
파이터본능 16-04-14 20:21
   
원시지구에서 자연적으로 DNA같은 복잡한 구조가 생성될수있다 보시나요?
파이터본능 16-04-14 20:21
   
국립대 분자생물학과 졸업하셨으면 자연적으로 DNA가 생성될수가 없다는것 더 잘아시겠네요
파이터본능 16-04-14 20:22
   
아무것도 없는 원시지구에서 간단한 아미노산이 합성되는것도 극히 확률이 낮은데 DNA는 하물며 가당찮은거 아닌가요?
추억사냥꾼 16-04-14 20:27
   
DNA는 아주단순한 구조의 A,T,G,C라는 네개의 염기만있음 자연적으로 연결되어 조금복잡한 구조의 DNA가만들어지며 그것들이 뭉쳐져서 핵을구성하죠.이내개의 염기들은 초기지구가상대기하에서더 만들어졌네요.실험에서요.
     
파이터본능 16-04-14 20:30
   
dna의 복잡한 구조가 최초에 정확히 배열될수 있다 보시나요? 우연히?
파이터본능 16-04-14 20:32
   
생명체 안에서의DNA를 말하는게 아니라 생명이 없던 원시지구에서 아미노산들이 모여서 이중나선구조같은 복잡한 DNA가 배열되고 생성될수있다 보시나요? 그확률은 제로인걸로 과학자들이 계산했는뎁쇼
     
괴개 16-04-14 20:33
   
에휴 단백질은 rna나 dna가 없으면 만들어지지 않아요.
참 안쓰럽다.
어느 미친 과학자가 제로라고 했는지 출처 좀 들고와주세요.
          
파이터본능 16-04-14 20:34
   
말귀를 못알아듣네 원시지구에서 우연히 그 DNA가 생성될수가 없다고요 그럴 확률이 제로에요
               
괴개 16-04-14 20:35
   
단백질이 먼저 만들어진다면서요?
추억사냥꾼님이 단백질전에 dna가 먼저 만들어져야한다고 했고
당신은 그걸 부정했잖소
우길걸 우겨야지.
그리고 제로라는 출처좀 들고오라니까
개독이 제로라고 우긴거 말고 진짜 과학자가 제로라고 한거 좀 들고와봐
                    
파이터본능 16-04-14 20:37
   
DNA가 배열이 복잡하고 딱딱 맞춰져야되는데 우연히그게 된다고 생각합니까 알파벳 무작위로 나열하면 단어가 됩니까? 아무 의미없는 뜻이 되는데?그게 우연히 그 고도의 배열이 된다고 봅니까
                         
괴개 16-04-14 20:38
   
세번째 말하는데
헛소리 말고 제로라는 출처 들고와
하지마루요 16-04-14 20:33
   
야훼새끼는 어떻게 생겨났나요? 우연히? 풉
ssign 16-04-14 20:36
   
파이터본능//일단 고등학교 화학, 생물 교재 정도는 좀 읽어보심이... (뭔가 안타깝네요...)
     
파이터본능 16-04-14 20:39
   
핵심은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그러한것이 자연적으로 우연히 생성될수가 없다는게 핵심입니다. 단백질이 먼저냐 DNA가 먼저냐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니까
          
ssign 16-04-14 20:44
   
아무것도 없다~라... 아무것도 없는 상황은 애당초 불가능한데요.

설령 창조주가 이 세상을 만들었다 하더라도... 당시에 창조주 자체는 존재했을 테니까요.
(아무것도 없는 상황을 상정하는 건 그 순간 오류입니다. 뭔가 있었죠. 그게 뭔지는 모르지만.)

인격적 유일신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비인격적 유일신(체계)을 깊이 생각해 보세요.
시공간이 초월되면서... 6일간의 창조 이야기와 45억년의 지구 역사가 하나 되는 경험을 하실 겁니다.
추억사냥꾼 16-04-14 20:41
   
무슨DNA가엄청 복잡한 구조의 화합물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그래서 제가생물학적 지식이많이 부족한것같다고 했잖ㅇ아요.DNA를 구성하고있는 네개의 아주단순한 아주아주 단순한 염기(분자도몇개않됨)염기만있음 자연적으로 결합되고요.아미노산들이 모여 단백질이 생성되지 DNA가만들어지지않아요.원시지구를 가상한 실험에서 DNA와 아미노산몇종이 실험에서 만들어졌네요.
     
파이터본능 16-04-14 20:43
   
그 실험 원시지구를 정확히 재현한게 아닌것이 밝혀진것으로 압니다. 스탠리밀러의 실험을 말씀하시나본데 그거 진짜 원시지구의 환경이 아닌걸로 밝혀졋어요
          
하지마루요 16-04-14 20:45
   
아닌걸로 밝혀졌다고 창조과학 하는 미친놈들이 주장을 하고 있지만 늘 그렇듯이 거짓말입니다. 제발 부탁이니 사실관계나 제대로 알고 와서 우기기 바랍니다.
               
파이터본능 16-04-14 20:46
   
언제적 논파된 스탠리밀러의 실험을...
                    
하지마루요 16-04-14 20:47
   
그러니까 논파된 적이 없어요. 논파됐다고 개독들이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것일뿐.
                    
괴개 16-04-14 20:50
   
제프리 베다가 더 정확한 원시지구 환경으로 재증명했는데?
                         
파이터본능 16-04-14 20:54
   
제프리베다는 아미노산들 중에서 오직 한 가지만이 살아있는 세포에서 발견되는 것이었다. 그리고 어떠한 것도 광학이성질체들로부터 순전한 것은 없었다.(즉 L-형과 D-형이 섞여 있었다). 그리고 이들은 매우 적은 양으로 있었다. 그리고 생성된 아미노산들은 아미노산들을 만들기 위한 전기스파크로부터 빠르게 제거되어야만 했다. 왜냐하면 그것은 생성된 아미노산들을 빠르게 파괴시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새로운 미량의 아미노산들도 생명의 기원 연구에 어떠한 진전도 제공할 수 없는 것이었다. 아미노산들은 여전히 생명력이 없는 죽은 채로 있었던 것이다.       


증명이 아닌데? 증명을 못했지
                         
괴개 16-04-14 20:57
   
하 어디서 보고 싶은 부분만 살짝 가져오네.
어디서 주서온거 긁어오지말고 스스로 좀 전체를 찾아보면 안되겠니?
아질산염때문에 아미노산이 생성되지 않는데 그게 탄산염만 있으면 바로 중화되거든

아까도 그렇지만 논문 출처 구라치고 없는 말 만들어내고 맘에 안드는 주장은 생략하고
그렇게 거짓말로 점철된 주장으로라도 진화론을 없애고 싶냐?
하긴 없는 것도 믿는데 있는걸 없애는건 더 쉽겠지.
파이터본능 16-04-14 20:45
   
DNA이중나선구조 그거 우연히 무작위로 배열되지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알파벳단어조합하듯이 딱딱 맞아떨어져야하는데 그건 자연적으로 그렇게 배열이 정확하게 될수가 없는겁니다. 우연히는
파이터본능 16-04-14 20:49
   
1953년 스탠리 밀러가 플라스크 속에 초기 지구대기 환경이라 여겨진 수소 메탄 암모니아 수증기를 넣고 전기스파크를 일으켜 유기물의 기본인 아미노산을 만들어 보인 실험인데  1960년대 초기지구의 대기는 수소 이산화탄소 질소 수증기 등으로 구성되었다는 수정가설을 지질화학자들이 제기하여 스탠리 밀러가 수차례 수정된 초기 지구대기가스 비율로 실험하였으나 실패하였다는 사실은 아시나요들
     
하지마루요 16-04-14 20:51
   
그러니까 그건 창조과학하는 놈들의 일방적인 주장일뿐.  제발 개독들 뇌내망상말고 논문이라든가 학계에 발표된걸 근거로 좀.
          
파이터본능 16-04-14 20:55
   
지질학자들이 수정을 제기해서 다시 실험해서 실패했는데 무슨 증명을 했다는거야
               
하지마루요 16-04-14 21:02
   
지질학자 누구? 실패 안했다니까. 우기지말고. 제기된 반론들은 실패라는게 아니라 생성방법이 다르다는 뭐 그런 주장들이다. 애초에 개독들 주장은 학계에서 인정을 안한다니까.
이십세기 16-04-14 21:05
   
애초에 근거랍시고가져오는게 창조과학회인지 그쪽뿐이긴하지만 진화가 아니면 도대체 생명이 어떻게 탄생한거고 왜이렇게 많은 종이 있는건지 설명좀 안해주려나..
     
이십세기 16-04-14 21:09
   
아니 정확히 말하면 진화론에서 생명의 탄생은 별로 중요한 문제가아닌데.. 외계인이 와서 최초의 생명을 만들었다고 한들 지구상의 생명체들이 진화해온게 부정되는게 아니니..
          
해류뭄해리 16-04-14 21:11
   
그게 개독들은 지금 모습 그대로 신이 인간을 만드셨기때문에 진화라는 단어가 싫은거죠
               
괴개 16-04-14 21:14
   
그냥 이해를 못해서 싫어하는 것 같은데요.
http://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humor03&wr_id=548241
                    
해류뭄해리 16-04-14 21:37
   
ㅎㅎㅎㅎㅎ
파이터본능 16-04-14 21:06
   
dna는 프로그램 암호코드처럼 정확하게 배열되어야 의미가 있지 무작위로 아무렇게나 배열되면그건 dna가아니다.그게 우연히 배열될수있다 보는가? 아무 알파벳이나 무작위로 갖다 붙이면 단어가 되는가? 의미없는 알파벳들만의 나열이지 dna 하나만 보더라도 자연발생은 어불성설이다.
     
해류뭄해리 16-04-14 21:08
   
알파벳을 무작위로 갖다 붙여봐요 오랜 수고 안해도 단어 몇개 금방 만들어요
          
파이터본능 16-04-14 21:10
   
하.. 정말 답답하네
               
해류뭄해리 16-04-14 21:10
   
하...답답하네
               
하나둘셋넷 16-04-14 21:10
   
그게 님을 보면서 모두가 느끼는 심정입니다.
          
파이터본능 16-04-14 21:13
   
한글가지고 예를 들어봅시다. ㄱ ㄴ ㄷ ㄹ 이렇게 있는데 DNA배열이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닳도록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만세라고 배열되어야 된다고 할때 무작위로 우연히 아무렇게나 배열될때 정확히 동해물과 백두산이마르고닳도록 이나오냐 그게? 뀃뀃뀃 이렇게 되지
               
해류뭄해리 16-04-14 21:14
   
왜 갑자기 한글로 바꿔
                    
파이터본능 16-04-14 21:15
   
쉽게 설명해줄라고
                         
해류뭄해리 16-04-14 21:16
   
그냥 알파벳으로 해 알파벳이 조합하기 쉬우니까
                         
파이터본능 16-04-14 21:17
   
원리가 그렇다고 프로그램 암호가 있는데 아무거나 키보드두들기면 암호입력이 되겠냐
                         
해류뭄해리 16-04-14 21:18
   
알파벳을 예로들어서 한소리를 원리가 갑자기 한글로 바뀌나?
                         
파이터본능 16-04-14 21:19
   
생각을 좀 해.. 생각을
                         
해류뭄해리 16-04-14 21:19
   
답답해? 나도 답답해 사실 말 섞기 싫은데 괜히해서 후회한다 you  win!! One!!!!!!
종훈이당 16-04-14 21:13
   
이분 아직 이러고 있네.. 태초 원시 환경에서 단백질 합성 원리가 진화의 영역인지 의문이긴 합니다.
그렇게 이해가 안되면 외계 운석에서 왔다고 생각하면 편하겠네요. 실제 그런 설도 있고.
님이 말한 확율이란건 우주단위에서 보면 1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분모가 무한대이니..
그럼 우주에서는 당연 어딘가 생성될 확율이고 그게 왔나 보네요.
그 담부터가 중요하죠.

그럼 신이 씨 뿌리듯 단백질만 탄생시켰나요?
바이러스가 자연적으로 변종될 확율도 조단위가 넘는 경우 허다 합니다. 그런데 왜 발생하느냐
로또도 매주 몇명씩 나오죠.
개체수가 수십조 수백조에 그 변종이 일어날 베팅수가 이미 조를 넘어가니 발생하는 겁니다.
지구상에 바이러스 숫자는 셀수도 없는 수자일겁니다.. 그속에서 계속 생성과 소멸이 일어나니 변종이 나오죠
수억년 시간동안 물질이 변화무쌍한 환경에 노출되면 확율로 무엇인가를 주장하기는 힘들죠.
그게 엄청난 확율 같지만 우주 단위 지구단위에서 보면 낮은 확율이 아닙니다.
우주 생성 확율 자체가 말도 안되는확율이고 우리가 태어날 확율조차 억대를 넘어가죠.
     
종훈이당 16-04-14 21:59
   
확율 이야기가 나왔으니 재미있는 과장을 한번 해볼까요.
부모님이 서로 만날 확율은 30억분의 1쯤 되나요? 인구절반 잡고 복잡하니 그냥 10억분의 1에다 다시 내가 다른 정자를 이길확율 1억분의 1 우리 할아버지가 할머니를 만날 확율, 할아버지의 정자가 아버지가 될 활율 위로 올라가 볼까요..
내가 하필 이시간 여기서 존재할 확율은 우주가 새로 생성될 확율에 접근 할겁니다.
뭐냐면 시간에 오류가 있죠. 시간 무시하고 따지면 확율이란 이상하게 되죠.

지구위 단백질이 생성될 확율이 수백조분의 1, ?  그럼 단백질이란 엄청나게 작은 것이니 가로 세로 1센티 단위로 그속에도 엄청난 숫자가 들어가지만 바다아래부터 하늘까지 나눈다면 어마어마한 분모가 형성되죠.. 그걸 1초 단위로 10억년을 돌리면 분자는 경우의 수가 얼마나 될까요.. 수백조 분의 1은 숫자도 아니게 됩니다.
미우 16-04-14 22:05
   
왜 전문 분야도 아니고 인터넷 검색, 그것도 제대로 학회나 연구자의 얘기도 아닌 창조 구라나 검색 해와서 덤비면서
더 아는 사람한테 우기기를 시전하는 건지 당최 이해 불가네요.
모르면 배울려고 하고 배움이 넘쳐 더 알게 되면 가르치려고 들어도 그때나 가능한 것을...
사극 대본 들고 와서 실록의 내용을 까겠다는 것도 아니고.
깡통의전설 16-04-14 22:36
   
우주도 진화와 비슷하죠. 최초에 반물질 생성 되면서 먼저 텨 나가고 그뒤로 수소원자들이 만들어지면서 합쳐지고 핵융합 하고 즉, 확률상의 문제. 먼저 텨나간 놈은 그냥 반응없이 우주로 흝어지고 상대적으로 적당하게 팽창한 에너지만 뭉처져서서 별이 됐지요. 모든 물질이 별이 되지는 않았지요??? 그리고 그 별이 소멸하면서 핵융합하면서 우라늄이나 금 등등이 만들어 졌고요... 물론 이물질들이 모두 동일한 원소로 변하지도 않았지요? 확률상의 문제. 수소로 남아 있는 원자 금이나 우라늄등으로 변한 원자 .. 100%는 아니라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