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과 박근혜의 감염자 숫자, 사망자 숫자를 적으며 우리나라가 아주 못했다라고 하는것 보단....
노무현 사스 국내 현황 , 외국 현황 ( 즉 국내 감염자숫자, 국내 사망자 숫자 , 세계 각국 감염자 숫자 , 세계 각국의 사망자 숫자 , 특히 우리나라와 의료 기술과 시스템이 엇 비슷한 나라와 비교 분석해서 올리는게 더 현실성 있고 다른 분들이 한눈에 보기 쉽고 님의 의견에 객관적인 근거에 동의 하기 쉬울거라고 보여집니다 , 이명박 때나 박근혜 때나 )
님의 말처럼 당연히 접촉자가 있으니까 환자가 늘어나는거 각 바이러스에 따라 전파력과 치사율은 다르죠
노무현때는 사스 발병시 확진자를 추적해서 그 주변 노출된사람들에 전화추적해서 자가 격리 시킨게 가장 큰 차단효과를 가져왔고 때로는 수천명의 사람들을 자가격리 시키기도 했죠
노무현과 고건 국무총리가 컨트롤 타워를 꾸리고 각 관계 기관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여서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WHO가 사스 예방 모범 사례국으로 칭찬한거고
이명박때는 신종플루 초기 방역에는 다소 성공적이었습니다 나름 자가격리도 시키곤 햇지만 ... 타미플루 백신에 대한 구입 예산을 줄여버렷다거나 외국에서 백신을 구매할 시기를 놓쳤다거나 그러한 예산 집행에서 과오를 범했다는 식으로 얘기하면 더 좋을거 같네요
박근혜때는 다들 아시겠지만 ... 환자가 해외에서 왓는지 부터 초기 상담 진료부터 실패했었고 은폐해서 삼성 병원의 환자들에게 치료할수 있는 골든 타임 시기는 놓치고 사우디 아라비아 발병국에 이은 2번째 사망자 국가가 된건 뼈아픈 실책이었고 그로인해서 감염병에 대한 병원의 매뉴얼을 강화시키는 계기를 가져오게 되죠
문재인 정부때는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노무현때와는 비교하게 되는 모양새긴 합니다
물론 정부로서는 경제와 북핵, 곧 잡혀만 있지만 확정적이진 않은 한중 정상회담등의 여러가지 현안이 있는건 알겠지만...
아무리 그렇더라도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과감한 조치를 계속해서 주저하는 모양새라 좀 그렇더군요
이 사태가 단순한 헤프닝으로 끝날수도 있겠지만 ...
계속해서 밀려 들어오는 다수의 중국인 관광객과 중국발 다른 여행객들의 입국은 후베이성 및 그에 속한 도시들의 연결로는 사라졌다곤 하지만 다른 중국발 여행객들은 게속해서 들어오는 추세죠
아무리 검역을 강화한다고 해도 간편 진단키트로 선제적 대응을 한다곤 해도 100% 완벽히 못막습니다
과연 이러한 동선 추적과 자가격리가 얼마나 유효할까요?
지금 걱정인건 우리 검역당국의 피로도와 의료진들의 인력 충원 한계와 피로감일 겁니다
큰 줄기의 물길은 놔두면서 거기에서 거르고 거른다고 하지만 계속해서 확진자는 나올겁니다
그럼 계속해서 전화추적 , 자가격리, 능동 감시자 , 밀첩 접촉자 등으로 세부 사항으로 계속해서 뻗어 나간다면 종국엔 너무 많은 인원을 제대로 관리 되어지지 않을수가 있을거라고 봅니다
우선 중국발 여행객들의 입국을 제한하고 우리 자국민의 입국은 허용하되 2주간 격리 경과로 추이를 지켜보면서...
수 많은 중국발 여행객에 대한 제한 조치로 숨을 고르게하고 제 3국의 입국자에 대한 검역 감시에 집중 하는게 우리 의료진과 검역 감시 당국이 장기전에 대비에 좋을거 같습니다
지난 27일 청와대는 브리핑을 통해 새로운 질병의 병명을 ‘우한폐렴’이 아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일괄 정정하며 언론사들에 이 명칭을 쓰길 권고한바 있는데, 2~3일 만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새로운 명칭이 보편화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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