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관련 가짜뉴스는 삭제될꺼라고 하지 않았나?
부산에 입항하는 크루즈는 일본의 코로나 사태 크루즈가 아님
- 7대는 모두 원래 중국을 거쳐야하는데 바이러스 때문에 항로를 바꾼 케이스
- 기사보면 7척이 기항예정이라는데 3대는 급유, 식품 보급위해 오는거고 승객이 없음
- 나머지 3척은 승객을 실은 배가 맞긴한데 검역당국과 협의해서 대책을 세웠음
공항으로 입국하는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승객 전체 건강상태, 중국경유 체크해서 상황에 따라 입항 불허할 수 있음
만약 입항 허가하더라도 의심자는 선내에 격리시킬 예정
발열카메라 설치등 인천공항과 동등한 수준으로 검역절차 강화
그건 일본에 있는 코로나 크루즈선이 아님
"간 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항로를 변경해 중국을 들르지 않은 크루즈선으로, 검역 당국이 철저한 방역 조치를 할 예정"이라며 "경우에 따라 입항이 취소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스스로 링크 올린 기사나 제대로 읽고 오세요
중국이 지금 사태때문에 입항 허가를 내지 않아서 경유지로 부산으로 오는 크루즈임
조지야....진심으로 형이 한마디 충고 좀 할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나라가 망하기를 바랄까? 아니면 위기 상황을 헤쳐나가서 더욱 더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 정상일까?
조중동에서 뿌려대는 추리소설 짤 복사해서 무슨 대단한 난리가 난 것처럼 어그로 제목 끌어다가 게시물에 올리고
대단하게 큰 일 한 것처럼 자랑하면서 살고 싶어??
정치하는 사람들, 그리고 사회에서 저마다의 위치에서 땀흘리며 열심히 근무하는 사람들은 매우 지극히 상식적인
세상을 원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야.
내가 이렇게 말을 한다고 해서 조지의 생각이 한 순간에 변하지는 않겠지만, 최소한 적어도 한번쯤은 상대방이
말을 하는 반론에 대해서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하고 고민하고 깊이 성찰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기회가 혹시?
생기지는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올려본다.
문재인 정부의 정책에 대해서 무조건적으로 지지를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반대로 무조건적으로 반대를 외치는
사람들도 있지. 한데, 중도층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이 있어.
이 사람들은 전폭적인 지지를 하는 사람들도 아니고 반대를 외치는 사람들도 아니야.
잘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잘하고 있다고 박수를 보내고, 아직 뭔가 조금 미흡한 것 같다고 생각하는 부분에서는
냉정하게 아니라고 말을 하는 사람들이지.
한데, 이 중도층의 사람들이 기본적인 베이스에는 " 상식 " 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이 용납이 안될 때에는 용서가
안되는거야.
검찰 개혁을 외치며 거리로 나온 사람들중에는 바로 이 "상식"에 어긋난 것을 보고 느꼈기 때문에 참여를 한 분들이
상당수가 있었는데, 그들을 향해서 종북이니 빨갱이니 하고 말을 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생각과 느낌을 가지게될까?
어느 날 갑자기 직장을 다니던 직장인이, 학교를 다니던 학생이, 종북빨갱이라는 소리를 들으면 과연 이해가될까?
국민의 대표로 국회의원이 되어서 보여준 행동들이 과연 다시 국민의 대표가 되어도 좋고 박수치면서 환영을 해줄
만큼의 활동을 했다고 생각하는 의원이 있으면 한번 알려줘봐.
자한당 의원 중에서 그토록 지지하고 있는 자한당 의원들 중에서 20대 국회회기 중 입법을 위해서 어떤 법안을 제안
하고 어떤 활동을 했는지 자료 좀 조사해서 알려줬으면 좋겠어.
지난 2019년도에는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뭐가 국민을 위한 국회의원의 모습인지 이해를 시켜주었으면 좋겠어.
그냥 무조건 정부와 여당에서 무언가 말을 꺼내면 반대를 외치기에 급급했지.
왜? 국민은 무슨 이유인지도 모르고 공전상태의 국회를 바라보면서 한 해를 보내야했어.
위에서 내가 이미 언급을 했던 부분인데, 잘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아낌없이 잘하고 있다! 하면서 박수를 쳐주고
하지만, 잘못된 정책인 것 같다고 생각되는 것이 있으면 이유를 대고 상대방을 설득하고 합의점을 찾고! 그렇게
협치라는 것을 해나가야 하는데, 이게 ....꿈같은 말이지.
애초부터 칭찬같은 것은 할 마음도 없었고 생각조차도 없었거든.
그저, 무조건 반대를 하는 것이 인생 최대의 목표인 것 처럼 국민으로부터 그렇게 스스로 멀어져간거야.
지금에와서 무언가를 바꾸려고 해도 이젠 신뢰가 떨어져서 국민들이 믿지를 않아.
여기 가생이 닷컴의 여러 게시판에 정부를 향한 비판, 비난의 글을 올려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 아! 이렇구나~! "
하고 호응을 하지 못하고 식상해하면서 오히려 놀림의 대상이 되는 이유이기도 하지.
내가 여러번 말을 했지만, 기레기의 추리소설은 이제 통하지 않는 시대야.
정말 진심으로 안타까운 마음으로 장문의 댓글을 달게 되었는데, 조지아나가 조금만 아주 조금만 뒤로 한발자국
물러나서 상황을 살펴보고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다.
정경심 교수의 변호인 입장이 되어서 직접 변호를 해야 한다고 가정을 하고 자료를 조사해보고 사건을 살펴봐바.
왜? 그렇게 해야 하냐고?
정경심 교수의 일이 우리 일반인들에게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이기 때문이야.
제대로 항변하지 못하면 그냥 언론에서 뿌려지는데로 검찰측이 말하는데로 죄인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살아갈 수
밖에 없기 때문이지.
여기서 설마 " 난 교수도 아니고 그럴일이 없어요~! " 라고 반문을 하는 모지리는 아니겠지?
자....! 이제 조지아나가 올린 게시물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댓글을 쓰고 마쳐야겠네.
코로나 바이러스....현재 전 세계적으로 상황이 심각해져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특히, 중국에서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 되고 있지.
중국에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중국과 무역 경제관계를 맺고 있는 세계 여러나라가 동시에 타격을 입고 있는데,
이것은 당연히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이지.
중국은 중국 나름의 방식으로 대처를 하고 있는 중이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방역 대처가 중국보다 못하다고 생각해?
아니면 일본보다 못하다고 생각해? 미국보다 못하다고 생각해?
대형 크루즈 선박이 국내에 입항을 한다.....라는 뉴스에 대해서 나왔을 때 정부의 대처는 어떻게 할 것이다 ! 라는
뉴스는 왜 알려주지 않았어? 과연 정부가 지금 이 시국에 대형 크루즈선박이 입항을 하니까 " 어서오세요~!!! "
하면서 환영의 축포라도 터트리기라도 했을 것 같아??
크리에샤나 님께서 댓글을 통해서 하나 하나 설명을 해주셨지.
조지아나야 진심으로 하는 말이야.
네가 자한당의 열성팬이라고 하던 아니면 댓글 알바라고 하던 그딴 것 다 집어치우고 그냥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
그 한 사람으로 뒤로 한발자국 물러나서 양손을 뒤로 하고 차분하게 천천히 살펴보기를 바래.
어느 한쪽의 편을 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냉정하게 무엇이 상식적인 것에서 벗어나지 않은 것인가를 직접 보고 느끼고
판단해보라는 것이지.
옳고 그름의 가치를 판단하고 공정성에 대한 생각을 하고, 그렇게 본인이 아직 겪어보지 못했던 것에 대해서 한번쯤
경험을 해보기를 바래.
작성일 : 20-02-07 14:20
조회 : 1,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