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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7 16:04
구원파 예배 참석해보니…"오대양 사건 억울하다"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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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이들의 예배는 구원파 창시자인 고 권신찬 목사의 생전 영상을 통해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날은 지난 24일 안성 금수원에서 미리 촬영된 교회간부 4명의 설교로 포럼이 열렸다.

이들은 이날 영상을 통해 '오대양 사건'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낮 12시40분 일정이 끝날 때까지 대부분 오대양 사건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됐다. 프레젠테이션은 오대양 사건 경위를 설명한 뒤 의혹에 대한 해명을 하는 식으로 이뤄졌다.

교회 관계자는 "오대양 사건에 연루된 사람들은 교회에 가입했다 탈퇴하고 한참 뒤에 이뤄진 일"이라며 "교회에 왔다 떠난 사람까지 교회가 조직적으로 관리하지도 않고 있는데 오대양 사건으로 다시 교회가 언급되는 것이 매우 억울하다"고 말했다.

교회 측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1992년 구원파 신도 돈을 빼돌린 혐의(상습사기)로 기소돼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사실은 인정했다. 다만 오대양 사건과 유 전 회장이 연루됐다는 입증이 어려워지자 각종 세무조사를 통해 상습사기 혐의로 옥살이를 할 수밖에 없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또 교회는 이준석 선장이 신도가 아니라고 수차례 강조했다. 교회 관계자는 "우리 신도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기준은 침례와 십일조가 있는데 이 선장은 둘 다 명단에 없다"며 "청해진 해운 임직원 중에서도 소수만 신도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예배가 끝난 뒤 영상에 나온 4명의 직책과 이름을 묻자 교회 관계자들은 목사나 집사, 장로 같은 호칭 대신 박사라고 불렀다. 실제로 이들 중 3명은 의학박사, 1명은 물리학 박사 출신이라고 교회 측은 전했다.

교회를 대표하는 분을 만나고 싶다고 하자 이들은 부사장을 찾았지만 부사장은 인터뷰에 응해주지 않았다. 또 유 전 회장이나 일가가 교회에 종종 오느냐는 질문엔 "오시지 않는다"고만 답했다
 
 
 
 
 
 
 
 
이상하네요...
 
박사님???
 
부사장???
 
 
희한하네요...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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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맨 14-04-27 16:07
   
초반에 전대갈이 그 십segi때문에 수사제대로 못하고 접은게 컷저...

몇년후 다시 수사해볼려니깐...이미 증거인멸되고 핵심인들 사라진..
     
하늘꽃초롱 14-04-27 16:46
   
그 자체가 잘 짜여진 하나의 각본인것 같은 느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