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 청해진 해운의 잘못이 가장 크지만 관리감독, 구조활동에선 국가도 큰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피해가족들이 그냥 보상만 받고 끝나면 해경, 해수부, 청해진, 언딘, 한국선급의 부패와 정경유착,

전관예우등의 마피아적 고리를 밝혀내지도 못하고 그냥 흐지브지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언딘의 사이코패스적인 구조활동은 그냥 넘기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 청해진과 실 소유주인 구원파는 이번에 탈탈털어 거지로 만들어야 하고 언딘도 법적문책과

구상권청구로 업계에서 쫓아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같았으면 이런 구조행태도 없었겠지만 있다하더라도 수조원의 징벌적 배상판결이 낫겠죠.

이제까지 우리나라의 국가배상액이 너무 적었던 것도 공무원의 무능과 무책임함을 더 가중 시키지

않았나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