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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5 10:08
믿음에 미치면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
 글쓴이 : 김반장
조회 : 460  

성경에도 없는 공룡설을

아훼인지 여호와라는 신이

인간을 창조하면서 성경에 적지 않아도 될만큼 인간에겐 의미없었던 생물이라나...


이말을 누가 했는줄 아나?

예전 교회댕길때 목사라는 양반이 설교로 가라사대 하시더군요...


밑에 공룡 창조 진화 나오길래 한마디 함..

사람이 믿음에 미치면 이렇게 됨.....

현실을 부정하며 살게됨 성경에서 뭔가 심오한 길을 신께서 일러주겠지 하는 막연하면서 강한 믿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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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롱이 14-08-25 10:11
   
리버야단인지 먼지랑 베히못이 공룡이래욥~
에헤라디야 14-08-25 10:13
   
제가 아는 분은 공룡화석도 진짜인지 의심스럽다고 하더군요.
진짜를 보고도 안믿고 책에 있는건 증거 없이도 다 믿고..
운드르 14-08-25 10:22
   
그럼 성경 어디에도 고양이가 언급되지 않은 건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고양이도 인간에게 그렇게 의미 없는 생물인가? ㅎ
(바로 이 점 때문에 고양이는 중세시대에 대단히 부정한 동물로 여겨졌습니다.)
웅캬캬캬 14-08-25 10:23
   
레비아탄과 베히모스는 부부라는 설도 있죠.

대답하지 않습니까? 하나는 육지 동물이고 하나는 바다 동물인데 둘이 부부.

코끼리 아저씨가 고래 아가씨와 결혼한다는 무지막지한 동요보다도 더 스펙타클하지요.

여기서 반전은 저 둘은 엄연히 식용입니다.

구원받는 자들의 식용으로 쓰이는 거지요.

그런데 만약 저 둘이 공룡이라면........ 구원받을 사람이 이제는 없다는 이야기지요.

구원받을 사람이 없으니 그들이 먹을 일용한 양식을 없애버린 것 아닙니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