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무식한 기독까분들은 신에 대해 증명해봐! 이렇게 말합니다.
그리고 "어떤 신을 믿는 사람이 말합니다" "신은 있어 너가 보지 못할뿐이야!" 라고 광분하면서 억지 소리를 한다고 주장합니다.
통상적인 논리와 종교적인 논리를 비교하며 비웃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즉, 물질을 증명하는 방법과 비물질을 증명하는 방법 자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물질은 증명하는 방식이 있거나 또는 없을 경우 예측해서 말합니다. 가령 수억광년이 떨어진 곳이 있다고
해도 우리는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있다는 것은 알지만, 그곳에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증명해봐?? 못하지?? 이런 말이 통용되지 않습니다.
즉, 물질적인 3차원적 논리도 우리가 알고 있는 증명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만 가능한 것이지 모든 것을 증명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3차원적인 물질적 개념의 논리에도 증명하지 못하는 것이 무수히 많은데, 4차원적인 신에 대한
개념을 증명하라고 억지를 부리는 것은 바보같은 짓입니다.
4차원적 신에 대한 증명은 3차원을 통해서 얻은 지식으로 쉽게 설명하거나 예를 들거나 창조물(자연)을
보고 섭리를 예상하는 것이지, 증명할 수는 없습니다. 물질적 개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가령 나는 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람이고, 컴퓨터를 통해서 2차원적인 모니터를 통해서 캐릭터를 생성하고,
거기에 생존하며 게임을 하는 롤플레잉 게임을 만들었다고, 그 안에 캐릭터가 나를 인지하거나 나를 볼 수
없습니다. 내가 만든 벽은 뚫지 못하고 내가 뚫을 힘을 주면 뚫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신의 4차원적인 공간과 인간의 3차원적인 공간은 다릅니다. 우리는 마치 모니터 안에 갇힌 존재와 같다는 것입니다.
게임의 캐릭터들은 우리를 인지하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자신을 창조한 사람이 없다고 믿을까요?? 아니면 있다고 믿을까요??
중요한 것은 자연의 법칙을 통해서 신의 섭리를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어럼풋이 신을 느끼는 것입니다.
나는 운전 중에도 실수를 하지 않고 사고를 피할때를 느낍니다. 또는 어린아이가 놀고 있는데, 이상하게
넘어져도 다치지 않는 곳으로 멈어지는 모습을 볼때 무엇인가, 우리를 지키는 무엇인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어제는 부산에서 서울로 운전을 하는 중에, 너무 피곤해서 중간의 지점에서 휴게소에서 차를 세워놓고
잠을 청했습니다. 그 순간에 잠시 졸려서, 꿈에 경찰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잠결에 혹시 오늘 사고가
나는가?? 생각했습니다.
빨리 출발해야 하기 때문에 30분만 시간을 맞춰놓고 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출발했는데, 어느정도 지나자, 차들이 멈췄습니다. 사고가 났다는 것은 감지했습니다. 그리고
한참후 차들이 조금씩 전진하면서 앞에는 3대가 충돌했는데 두 대는 엄청나게 파손되었습니다.
고속도로이기 때문에 차가 완전히 박살났습니다.
만약 내가 잠을 자지 않고 더 빨리 갔더라면 충돌했을지도 또는 갑자기 멈춰서 나도 사고에 영향을 받을 수도 있었겠지요.
이처럼, 무엇인가 지켜주는 보호하는 때로는 신비한 경험을 할때가 있습니다.
이것은 과학으로 설명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부모님들이 갑자기 느낌이 안 좋아서 집에 오거나 또는 아는 사람에게 전화를 하거나, 또는 이상하게
기분이 안 좋아서 집에 오니, 아이가 다칠 뻔하거나 다쳤거나, 여러가지를 느끼는 것이 인간입니다.
나는 한가지 실험을 해 본적이 있습니다. 멀리서 누군가를 건물에서 보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이상하게 누군가가 나를 바라보면 고개가 그쪽으로 돌려집니다.
그래서 누군가를 지켜 보면 어떤 사람은 내가 본다는 것을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돌려 나를 보는 사람도
있고 모르고 지나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처럼, 단순히 인간은 물질적인 3차원 논리로만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왜 아주 과학적으로 몸이 만들어졌으며, 모든 기관이 불필요 없는 것이 없으며, 코, 눈, 손 모든
것들이 기능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식물과 동물들이 피라미드 형식으로 이뤄져 있으며 태양과 하늘 공기
모든 것이 인간에게 살 수 있는 그리고 에너지를 주는 질서 정연한 어떠한 법칙과 룰에 의해서 인간은
살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인간은 성비가 비슷하게 여자와 남자가 태어나, 균형을 맞출까요??
이것도 우연입니까?? 아니면 진화론적으로 DNA가 인간과 동물일 살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서로
텔레파시를 주고 받으면서, 성비를 맞추는 것입니까??
3차원으로 인생을 산다고 해서 4차원의 세계는 없는 것입니까?? 그렇게 말하기에는 우리는 어떠한 질서적인
법칙에 따라서 그 안에서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