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버님이 목사님입니다 하지만 저는 전통무속을 믿습니다
그리고 고등교육만 받아서 글재주도 논리정연하지도 못합니다
한두달정도 눈팅하다가 문득 생각이나서 글 올립니다
전문 지식까진 아니더라도 성경,불경,유교에대해 겉핡기 식으로 조금은
압니다 공부도 조금 했구요 6년정도 했읍니다
모든 종교를 공부한건 아니지만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냥 살다가
가라는 겁니다...
단! 가치있는 삶을 살다가 가라는 거지요.. 종교인이나 비종교인들 모두에게
책 한권을 권합니다.. 류시화님이 번역하신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보신분도 계시겠지만 지구에서 살아가는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가르쳐주는 인디언들의 이야기입니다
비슷한 영화가 "아바타" 입니다
논쟁도 좋지만 잠시 차한잔하며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심이 ....
이슈게시판이 너무 뜨거워서 좀 식히라고 뻘글 썻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