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오 씨가 26일 자신에 대한 음해성 글의 카톡 등 SNS 유포에 대해 “오늘부터 법적 대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영오씨는 이혼 후 계속해서 양육비를 제공해왔다. 양육비뿐만 아니라 자녀들 보험료, 전처, 자녀들 핸드폰요금도 제공했다. 경제적으로 극히 어려울 때 일정 기간 양육비를 보내지 못한 때가 있었지만, 보험료는 계속 납입했다”며 “형편이 조금 나아진 3,4년 전부터는 전처, 자녀들의 핸드폰 요금까지 부담해 주었다. 이에 대한 송금내역이 다 있다. 11년동안 보낸 양육비가 200만 원에 불과하다는 마타도어가 유포되고 있는데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궁 취미생활 음해에 대해서도 “채 2년도 안 된 2012. 7. 28.부터 시작한 것으로, 월 회비가 3만원에 불과하다”며 “당시 형편이 조금 나아져 양육비, 자녀들 보험료뿐만 아니라 전처, 자녀들 핸드폰 요금까지 내주던 시기다. 양육비를 못 보내면서 취미생활을 했다는 주장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가족들을 멀리했다는 음해에 대해서도 “떨어져 지냈고, 딸들이 청소년기여서 함께 살아도 아버지와 서먹할 수 있는 시기인데,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지난 주말 처남이 올린 댓글, 그것도 유민이 어머님이 그 사실을 알고 화를 내며 당장 내리라고 하여 곧 삭제되었으며, 본인도 실수라고 인정한 댓글 하나로 갑자기 아버님에 대한 융단폭격과 같은 공격과 마타도어가 시작됐다”
감성팔이 같은 소리하네...
그거 저번 선거에서 김X성이가 대통령 눈물을 딱아주라고 아주 감성팔이 장사를 하지 않았던가?
그게 감성팔이지 이런게 감성팔이냐.
돈 몇 푼에 양심을 파는 쓰레기들이 널리고 널린 세대라지만 부모 자식간의 천륜을 감성팔이 또는 장사에 비유하는 너희는 어디에 속하는지 생각해봐라. 아무리 부모가 잘못했어도 자식이 잘못했어도 끊어지지 못하고 이어지는 것이 부모자식간의 관계야 그래서 천륜이라 하는 것이고 그러한 사랑을 받지도 못하고 컸으면 이런 행동을 하는 거겠지만 이해가 안된다. 이런 글이나 쓰고 있는 행동이
버려진 딸들이 불쌍하다.
남겨진 딸은 아버지가 진심 자신들을 위해 투쟁해준다고 믿고 싶겠지.
20년동안 어떤 아버지인지도 모른체 살아왔으니 좋은아버지였길 바라고 있었겠지.
아비라는 사람이 그동안 잘 돌보지 못한 죄책감이 더 커랴할텐데
뭐가 그리 떳떳하고 당당할까.
죽은 딸에게 사죄 하는마음으로 투쟁하는걸까 아니면 자신의 책임을 국가에게 전가하기 위해 떠넘기는 걸까.
아니면 평소 정치적 이념을 위해 투쟁하는 걸까.
속내는 알 수 없지만.
유민아빠라는 사람은 아빠 자격이 없는 사람임에는 분명하다.
이번 투쟁이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유민이가 아빠에게 이용당했단 설이 안나오게 됬으면 좋겠다.
루머든 사실이든간에.
유민이만 불쌍하다.
+ 그리고 이런 속사정을 아무도 모르는 상태에서 자기 입맛대로 정치선동하는 이 만화를 올린 사람이나 그린사람은 앞으로도 유가족들을 이용해서 정치이념을 퍼트리는데 꼭 성공하길.
유가족은 당신들한테 이용할 가치가 있는 좋은 도구일 테니까
무슨 사건만 터지면 이런 작품부터 여러가지 방식으로 서로서로를 부추키는 양상이 일어나는데,, 이건 생물학적으로 사회적 동물들이 자신이 역활을 자연스럽게 찾는 습성이 기본적으로 내재가 되어 있고, 또한, 이런 습성이 특화된 조직들, 예를 들어 어느나라에서나 같은 종교는 같은논리, 같은 의식을 하는 종교처럼, 좌파이념도 원래 같은 의식, 같은 행동양식을 보이는데, 이념적으로 종교와 같은 행동을 보이는 좌파들이 그런 행동을 보인다. 형제자매를 찾는 종교처럼 동무들의 연대를 중요시하는 좌파이념에서 강하게 나타난다.. 그래서, 무슨 사건이 터지면, 노래, 그림, 만화, 여러가지 다양한 행동이 하나의 목적으로 위해 분출되게 되는거다.. 이번처럼 각계에 있는 좌파행동가들이 하나의 목적을 위해 행동하게 되는데, 문서화된 조직이 아니므로, 실체가 드러날 수가 없다.. 아마, 서로간 얼굴도 모를 거다.. 단지, 같은이념에 같은 사고를 한다는 것으로 어떤 기회가 되면 동일한 목적으로 위해 행동하게 되는 거다.. 이것은 원래 집단생물들의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특성이긴 하지만, 경직적이거나 잘못 발동되는 경우에는 대량참사가 일어난다.. 예를 들어 한겨울인데, 이상고온으로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가 모두 동면에서 깨었는데, 다시 한파가 닥치게 되면 동면에서 깬 개구리는 몰살할 수가 있는 거다.. 좌파들의 문제는 한겨울에 겨울잠에서 깨는 개구리처럼, 이론의 근본적인 문제와 잘못된 상황인식으로 올바르지 못한 정치적 집단행동을 일시에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공산주의등 좌파들이 역사적으로 유독 대량학살과 희생이 많이 야기된 근본적 이유이기도 하다..
한국 좌파는 같은 편이라 생각되면 뭔 짓을 해도 별거 아님.. 중혼이 금지된 국가에서 검찰총장이 이중살림해도 오케이, 논문표절 해도 우리편은 오케이, 위증해도 100% 당선되는 지역에 공천까지 줘가며 국회의원 시켜줌.. 누가봐도 아빠 역할 못한 것은 분명한데.. 이런 것까지 옹호하고 있으니.. 아이 하나 한달 양육비도 안되는 거의 최소 금액이 책정된 양육비도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아빠를 좋은 아빠라고 감싸고 도니 쓰리잡까지 뛰면서, 자기 하고 싶은거 못하고 꼬박꼬박 양육비 보내는 아빠들은 호구입니까..
이런 나라에서 누가 애들에게 절대 거짓말 하지 마라고 키울 것인가. 갈수록 사기, 위증, 무고 등의 거짓말과 연관된 점죄가 늘어나는 것도 비도적적인 한국 좌파의 영향이 큽니다.
우파는 대부분 비난합니다. 남경필 아들 문제지만 남경필 욕하구요. 반면 좌파는 어떻습니까? 무슨 일이든 99% 감싼다고 보면 됩니다. 나머지 1% 경우는 모른채 하는 경우죠. 청부살인한 김형식의 경우 그냥 모른채 하죠. 논문표절에다 위증까지 한 사람을 100% 당선 되는 지역 국회의원 공천까지 주는게 누구입니까?
그것과 상관없이 이 글에다 좌파 우파 이념 가르기 하는 이유는 뭔가요.
만화 내용이 잘못된 정보를 전하는 왜곡이 있다면 그걸 지적하면 되고
좋은 아빠를 떠나 나쁜 아빠는 딸 죽어도 다들 장례나 치르고 손놓고 있어야겠군요?
저 사람이 보상금 받고 튀었습니까, 아니면 노조라 저기서 노사 관련 이권 챙기기를 했습니까.
아빠짓 제대로 못한거 까는것 까진 이해한다해도 참...
이건 처음부터 관리부실과 대처미비로 야기된 대형 인재고 정치적이나 이념대립의 싸움이 아닌데,
벌레들의 여왕 박근혜도 분명히 자기 입으로 눈물까지 흘리면서 바라는데로 해주겠다고 했는데,
왜 지금와서 정치적 논쟁과 이념 대결, 지역갈등 문제로 변질시키는지 모르겠네.
아이들 죽음과 관련된 책임자 처벌을 하면
새누리당과 박근혜정권이 패배하는 상황이기 때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