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그래서 저번에 내가 시내로 나갔는데 말야 어떤 남자가 나한테 오더니 "당신의 삶은 예수님께서 이끌어주시나요?" 라고 묻더군. 이 사람한테 무례하게 굴긴 싫었지만 꼭 말해줘야겠다고 느꼈어.
내 인생은 내가 사는거라고, 닥치고 있으라고, 인생은 짧지만 난 내가 하고싶은걸 하며 살거라고.
그리고 난 신화따위에 마음 줄 시간은 없다고. 그 팜플렛 들고 다가오지마라. 나한테서 떨어지란말이다.
난 사는데 지장이 없을만큼 벌고 내 인생은 사실인데다 용서따윈 필요없어.
예수를 사랑한다고? 무슨말하는거야? 너가 본적도 없는 이 남자에 대해서 그만좀 나불대라고.
담배에 불을 붙이고 난 노래를 써내려가지만 당신이 내게 예수가 날 구원해준다고 떠들면 당신 정신 괜찮냐고 물어봐주겠어.
웃기지도 않아. 하기야 당신은 그저 개독일뿐이지. 지식은 무한해. 당신이 귀를 귀울인다면말이지.
당신은 삶의 큰 부분을 잃고사는거야. 과학시간에 졸고만 있었나? 이젠 정신 차릴때다.
뭐 보다시피 난 신을 믿지 않지만 나한테 전도하기전에 당신이 무슨말을 하는지부터 잘 알길바란다.
난 모든 행성을 거닐어보고싶고 모든 별들을 가까이서 보고싶어.
내가 죽어서 말야. 그리 오래 남진 않았다만..
인생은 작지만 그래도 난 인생을 크게 산다.
난 미신을 믿지않아. 당신도 그래야하고, 그렇게 하는건 그리 어렵진않아.
인생은 힘들고 우리모두 우리를 이끌어줄 누군가가 필요하단걸 난 잘 알지.
하지만 그 대상을 하늘에서 찾지말고 자신의 안에서 찾아봐. 꼭 찾게될테니.
개독들에게 현혹되지말라. 그들 대부분은 매우 폐쇠적인 생각을 갖고있다.
누군가가 지구를 설계했다는 생각을 안하고도 여전히 인생을 즐길 수 있다고.
만약 저 위에서 우리를 사랑하는 존재가 있다면 말이다, 왜 자신이 사랑하는 세상을 질병과 배고픔으로 물들여놓았을까?
우리가 고통에 지치다가 죽는걸 보고싶어서?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하지만 이루어지는 경우는 없어.
없는 증거는 없다는것의 증거다.
자연재해는 우리들에게 정말 걱정해야할것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자연 법칙을 믿는다해서 내 몸이 교회는 아니야.
저들이 우리한테 전도를 하는 이유는 우리를 세뇌하기위해서야.
우리가 생각하는걸 저들은 두려워하지. 하지만 난 생각을 하니 더더욱 내 말을 들어야지.
상식적이기만 하면 돼. 저들과 함께하지 않았다해서 보이지 않는 처벌이 내려지는건아냐.
오히려 자유와 해방 그리고 미간에 주름접히게 하는 많은 질문들의 해답이 우릴 기다리지.
인생은 힘들지만 항상 나쁜건 아니지않아? 우리가 영원히 살 수있는것도아니고 살아있을때 더 많은것들을 해봐야하지 않겠어?
난 모든 행성을 거닐어보고싶고 모든 별들을 가까이서 보고싶어.
내가 죽어서 말야. 그리 오래 남진 않았다만..
인생은 작지만 그래도 난 인생을 크게 산다.
난 미신을 믿지않아. 당신도 그래야하고, 그렇게 하는건 그리 어렵진않아.
인생은 힘들고 우리모두 우리를 이끌어줄 누군가가 필요하단걸 난 잘 알지.
하지만 그 대상을 하늘에서 찾지말고 자신의 안에서 찾아봐. 꼭 찾게될테니.
과학은 종교보다 더 아름다워. 종교인들은 열 역학같은건 안좋아하잖아. 그 어떤물질도 생성될수도 파괴될수도 없어. 그러니 죽어서 우리들은 다른것들의 재료가 될뿐이야.
난 모든 행성을 거닐어보고싶고 모든 별들을 가까이서 보고싶어.
내가 죽어서 말야. 그리 오래 남진 않았다만..
인생은 작지만 그래도 난 인생을 크게 산다.
난 미신을 믿지않아. 당신도 그래야하고, 그렇게 하는건 그리 어렵진않아.
인생은 힘들고 우리모두 우리를 이끌어줄 누군가가 필요하단걸 난 잘 알지.
하지만 그 대상을 하늘에서 찾지말고 자신의 안에서 찾아봐. 꼭 찾게될테니.
한번 생각해봐. 지구가 창조되고 설계되었다고?
그렇게 생각하면 반복되는 무한질문에 빠지지 않아?
내 말은, 누가 신을 만들었는데? 누가 설계자를 만들었는데?
===============================================================
이때까지 했던말들 중 많은게 이 노래에 담겨있네요.
일반적으로 무신론자의 노래 라고 잘 알려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