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하게 처벌해야하죠.
단 처벌 도중에 위법만 안저지르고 말이죠.
전 유가족들이 특별법 합의안을 왜 거부했는지 모르겠네요.
법에 따르는 구색만 맞춰놓고 사실상 여당이 다 양보한건데..
특별법 합의안 보면 여당 추천몫까지 야당이랑 유족들이 원하는 사람을 형식상으로만 여당에서 추천하기로 되어있죠.
이정도면 대박 아닌가요?
법까지 위반해가면서 피해자가 직접 가해자를 처벌하는 야만 사회로 회귀해야 하는건가요?
지방선거야 말로 야당 삽질의 결정판이었지요..
철수 그 순진해빠진 아저씨가 무공천 사태를 벌리는 바람에
결국 결과는 야당의 참패로 나온거지요..
발끈혜의 공약따위를 믿다니 그게 아마추어 철수의 한계였던거지요.
조급해진 철수는 결국엔 무리수를 두어서 보선까지 망쳐버리구요...
그 야당의 삽질을 초월한게 교육감 선거였습니다..
지방선거에서 야당을 외면했던 표심이 왜 교육감선거에선 정 반대로 나왔을까요?
한길 철수가 조금더 바닥 민심을 긁었으면 결과는 교육감 선거 결과와 비슷했을겁니다..
여론이 뒤집힌게 아니고 야당이 삽질한거에요..
능력도 안되는 것들이 당권을 잡았던거지요..
나보고 벌레냐구요?
ㅈ까라고 말씀드릴께요.
내가 쓴글 한번만 더 읽어보시고 왜 내가 일베처럼 보이는지 말씀하시든지 아니면
사과하세요..
내가 들어본 제일 ㅈ같은 말을 님께서 하셨네요..
레벨 낮으니깐 벌레냐구? ㅆㅂ..짜증나네..
이승엽이 일본 지바롯데 있을때 번역글 읽을려고 가입했습니다..
눈팅족은 글도 쓰면 안되는 거였군요..
@너끈하다//
본인 시각이 굉장히 편향적인 건 인지하지 못하고, 반대편만 물고 늘어지네...ㅋ
그냥 닥치고 정부 칭찬하는 건 까고 보는 것도 그 반대편의 특성이죠.
게다가 경상도 짜장면 얘기하는데 "경상도 음식"으로 범주화 시켜 맛 없다고 단정 지으면 그걸 맞는 소리라고 가만히 듣고 있을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뭔 미친 소리하네 하고 넘기거나 화가나면 거기에 뭐라도 한 소리 하는 게 정상이지. 은근한 지역감정 조장까지. 벌레는 딴 사람이 아니라 그쪽인듯. 그것도 역겨운 벌레.
이건 뭐 수준이....ㅋ 레벨 어쩌고 운운하는데,,, 17달면 뭐해... 17 단 수준이 이모양인데.
게다가 17이 딱히 높은 레벨도 아니야. 별 하다하다ㅋㅋ 어처구니.
당연한게 아니라 여론이 한번에 돌아서는게 이상한건 맞죠.
인터넷이야 진보성향이 강한 젊은층이 많아서 야당이 선거에서 져도
넷상에선 진보가 강했잖아요.
갑자기 노인들이 인터넷 하진 않을테고 젊은층이 갑자기 보수성향을 띤다는것도
아이러니 하지 않습니까?
일베 회원들이 주도적으로 했는진 모르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일베의 영향으로 우편향된
젊은층이 생겼을 거란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