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염소고기도 이질감이 느껴져서 잘 못먹지만..
담겨나온 뚝배기가 개고기를 담궜던 뚝배기랑 같다는 생각에..
찝찝했던 기억이 나네요..(개고기 못먹는 사람임을 밝히는 내용)
그리고 어릴적 친구들 보면 집에서 엄마가 소고기라고 속이고 개고기를 줘서 모르고 먹엇는데
맛있어서 중독 됬다는 소리도 들어봤는데 그런분들 더러 계시겟죠?
외국인들한테도 그런식으로 중독 되게 하면 어떨까요... ㅋ
먹는것 조차 남에 나라 눈치 보는 약소국 대한민국..
일본은 그렇게 욕 쳐먹어도 고래고기 처묵처묵 잘하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