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키우는 개를 잡아먹는 건 좀 거부감이 생깁니다. 정서적 교감이 이루어지는 대상에 대한 파괴적 행위는 자신을 파괴하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이것도 사람의 입장에서 느끼는 감정일 뿐이지만...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 일지라도 최소한의 인간성을 지키자는 의미로 키우는 개 보다는 낯모르는 개를 먹는게 좋을 듯. 상당히 이기적인 생각이지만ㅋㅋㅋㅋ (요즘은 키워서 잡아먹는 사람은 없으니...예전엔 많았죠;)
대다수가 도시화 된 곳에서 살아서 개 사육 환경이 안되고, 또 좀 한적한 곳에 사는 사람들도 개를 키워서 잡아먹는 사람 별로 없어요.
(있긴 하겠죠. 완전 없다고 할 수 없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사람들도 조금 감성적으로 변화 한다는 니낌이... 저도 시골에 자주 가지만 예전 개를 잡아먹던 시절 하고는 개에대한 인식이 완전이 달라졌다는 걸 느낌니다.
거기서도 키우는 개는 안잡아먹거든요.
저는 야만적이고 비인간적이라고 하는 것에 냉소를 금치 못하는 것에 냉소를 금치 못하겠네요.
일본넘들 개 쓰레기 짓 많이 하지만 일본 네티즌의 공작은 아닌듯 싶고.
대부분 다른 나라에서 개를 먹은 것도 엄청난게 먹을게 없던 굶주리던 시대때나 그런거고.
개, 돼지 닭, 양은 분명히 다른데도 같다고 보는 것 보니
똥, 된장 구분 못한다는 속담이 생각나는 군요.
마치 똥, 오줌 쌀때를 구분 못하는 지능 낮은 개와 같다고나 할까요.
잘못하면 인간도 같은 동물이니 인간 좀 먹으면 어때 할까 매우 염려 되는 군요.
아~ 개 맛있게 처 먹는 거 간섭은 안하겠는데,
꽤 많은 국가에서 야만적으로 보고 있다는 것 정도는 알아야 되고,
개, 돼지, 닭, 양, 소 구분은 좀 할 줄 알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