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같아요 누군가의 애정 대상이 누군가에게는 그저 식재료 밖에 되지 않는다는것을 이해할수가 없다는것에서부터 갈등이 생기게 됩니다.

개가 인기 반려동물이 아니였으면 이슈따위도 되지 않았겠지요..

그런데 사실 소 돼지 닭 개 고양이 등은 번식력이 강해서 인간이 키우고 섭취하기 좋은

단백질 원(?)이자나요.. 뭐 예전에는 못먹고 자랏으니 이해하는데

먹을것이 많은데 왜 개고기를 먹냐 이런 식상한 이야기 보다는

개인의 취향 차이라고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어찌 되엇건 불법은 아니고, 개를 먹는다고 인격상에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며,

야만 행위따는 더더욱 아니지요(개 애호가에게는 다르겟지만..)

여튼 상호간의 이해가 필요하겟네요

그건 안키워보셨으니 모르는거죠

고양이를 안키워본 사람이 고양이 안마를 받아봤겠습니까

돼지를 안키워본 사람이 돼지 코에 치여봤겠습니까

소도 핥아가면서 애정표현을합니다.

본인이 모른다고 해서 없는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