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고양이 한마리 강아지 한마리 키웁니다.
살아 오면서 강아지는 5마리 정도 키웠고 고양이는 1마리 키웠습니다.
개고기 반대론자들 중에 자칭 애견인 이라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위선적인지 모릅니다.
개를 위할 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도 위한다고요?
정말 개 풀 뜯어 먹는 소리 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 당장 당신들이 사랑해 마지 않는 그 개들의 사료 성분을 보세요.
뭐가 들어있지요?
닭고기 소고기.
모두 당신들이 주장하는 비인도적인 시스템으로 키운 닭과 소들입니다.
혹자는 말합니다. 사람이 사용하고 남은 찌꺼기로 만드는 거라고.....
아니요. 해외에서 만드는 사료는 그렇게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심지어 미국에서는 30개월 이상된 소조차 사료로 사용하지 못합니다.
국내에서 커다란 20kg 급 종이 포대로 파는 것만 먹이는 것이 아닌 분들은 거의 대부분 한번씩은
사셨을 텐데요.
정말 동물을 사랑하신다면 오늘부터 당신들의 개들에게 채식을 시키세요.
물론 당신들도 채식을 하셔야지요.
그리고 나서 개고기 먹지 말자고 주장을 해주세요.
ps. 개를 때려 잡는다는 개소리는 루머입니다. 저기 밑에 보면 제가 직접 경험한 개전문 도축장 시스템을
소개한 글이 있습니다. 가서 읽고 정신차리세요.
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다고 믿는 미신과 다를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