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개키우는 인간들이나 개잡는 인간들만 똑바로해도 괜찮을듯요.

중성화를 하는 이유 : 5년이 넘어가면서 자궁충농증, 생식기 질병이 올 확률이 높음.. (전 5년 전까지 중성화를 하진 할 생각 없음)
분양 이유 : 집이 좁아 새끼들까지 키울 여유가 없음. 4마리까지 키우다 2마리 부모님이 키우고 계심 2마리는 그대로 키우는중.
늙고 병들었다고 버린적 없음 지금까지 죽을때까지 키웠음.

하지만 개고기 먹는거에 대해서 머라고 할 생각 없음, 다만 잔인하게 죽이는거에 대한것엔 반대함.
유사모(유기견 사랑 모임)에 가입하여 가끔 봉사와 기부를 하고 있음.

모든 개 키우시는 분이 님 같으면 참 좋을텐데요.
매년 피서철마다 휴양지에 버려진 유기견들 뉴스 볼 때마다 참 씁쓸하고 그렇네요.

덕분에 저희 어머니는 3마리를 입양했고 그중 2마리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어머니 본인도 몸이 좋지 않은데 2마리가 떠나는 바람에 정신적 충격이 크신듯 합니다.

좀 휴양지에 와서 버리지 말았으면 합니다.

엉뚱한 사람이 정신적 데미지를 입고 있습니다.

저도 오래전부터 고양이를 키우고 싶었는데 내가 얘를 죽을때까지 책임질 수 있을까
걱정되서 선뜻 손을 못 대고 있네요.

그냥 냥이 동영상 보는걸로 만족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