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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02 12:08
나는 돼지를 사랑합니다.
 글쓴이 : 비포장
조회 : 741  

돼지는 인간의 친구입니다.
돼지는 개처럼 애교도 잘 떨고
얼마전 어느집 미친 애완견이 절 공격 하려 했을때
절 보호하려고 미친견을 물어 뜯더군요.
돼지는 사회적 동물이며 개보다 똑똑합니다.
단순히 개보다 잘먹고 잘자라며
잡았을때 고기가 많이 나온다는 이유로
가축화 되고 대중적인 고기로 자리잡았을뿐
지능과 귀여움 면에서 개에게 되지지 않습니다.

그래도 전 돼지를 먹는 사람들이 혐오 스럽고 기분 나쁘지만
비판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내가 소수이기때문입니다.
어찌되었든 돼지는 고기입니다.

짐승을 집안에 들이고 그들이 싼 똥과 오줌 털이 날리는 비 위생적인
서양의 시스탬과 가치관을 절대적인것 마냥 주장하는 미친놈들이 좀
깨달았으면 합니다.

만약 개가 아니라 돼지를 애완으로 기르는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돼지고기 먹는것에대해 반대하고 돼지를 먹는 사람들을 야만인이라 매도한다면 나는 반대하겠지만 너들은 그런 선동에 쉽게 휘쓸릴꺼다.
왜냐면 너들은 합리적으로 생각할수 있는 뇌가 없기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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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evew 14-09-02 13:18
   
넌내게모욕 14-09-02 13:34
   
당신이 소수라서 남을 비판안하는게 아니라
자기와 뜻이 다르다고 틀리지도 않은 남을 비판하는 인간이 쓰래기인거죠
제가 항상 말하는 개독교나 개빠나 같다는게 이거거든요
애견인분들 개빠라고 했다고 또 싸잡는다고 말하실거 같아 남기는데
개빠는 개키운다고 개빠라고 하진 않아요
개키우면서 개먹는다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하면서 까시는 분들 지칭한겁니다.
어제 심하게 이기적이네 뭐네 했지만 솔직히 제 생각이지 남한테 키우지말라 한적도 없습니다.
주변에 특별히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 보통은 그다지 관심 없는게 사실이구요
이게 정상인거죠 그쵸?
내 생각은 개 키우는건 정말 인간의 오만함이고 자기위안을 위한 생명을가진 장난감이라고 생각할 지라도
남한테 그러니 키우지 말라고 한다거나 시비거는건 아니죠

그런데 왜 그 반대의 분들은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냐는거죠
뭐 이렇게 말해도 눈막고 귀막고 코막고 입만열어 똑같은 소리 계속 하시겠지만 ㅎ
더닭나이트 14-09-02 17:33
   
어휴 지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