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0902205406063
수능이 얼마 안남은 고등학교를 제외하고 9시 등교를 전국적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 이유중 한개를 위 기사에 나온 학생들의 상태를 들수있다고봄.
과거와 다르게 시간이 지날수록 엽기적이고 잔혹한 학교 폭력과 극성스러운 부모들로 인해 교권은 추락을 거듭하며 가정교육의 중요성이 점점 대두되고 있음.
저러한 폭력은 1차적으로 어렸을때부터 가정교육을 잘못받아 죄 의식이 적은데서 비롯된다고봄.
9시 교육을 시행하면 아이들의 안전이나 기타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 할수도 있다고 하나
개인적으로는 몇년전부터 학원 차량들이 초등학생들 등하교시 대기하며 모셔가는걸 볼수있고
유치원이나 저능아가 아닌 이상 교육만 제대로 받으면 밥 데워 먹거나 문 잠고 나오는건 일도 아니라고봄.
맞벌이라 걱정된다고하나 그건 어른들 문제고 직접 데려다 주면 안심이야 하겠지만 필수적인건 아니라고봄.
어쨌든 좀 벗어 났는데
기사에서도 볼수 있다시피 저런 문제들은 가정에서 교육을 시켜 사전방지하는게 최고임.
9시 등교는 그러한 부분에서 맞벌이부부라도 자식들에 대한 관심과 습관 가정교육등에 대해 더욱 신경을 쓸수밖에 없고
약속을 못지키는 학생이나 문제가 있는 학생등을 가려내기 쉽고
이러한 학생을 키우는 맞벌이 부부는 맞벌이를 그만둔다 하더라도 학생에게 시간을 투자할 의무가 있는거임.
기본적인 소양도 안갖춰졌는데 학교에 일임하고 교권 추락에는 일조하며 생계를 핑계로 괴물을 양성 시키는것도 어느정도 막을수 있다고봄.
맞벌이도 아이에게 확신이 있을때 하는거지
그러한 의무와 짐을 져버리고 뒤틀려가는 아이를 방치하는건 범죄나 다름없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