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고양이가 보은을 하는것이거나
맘에 드는 인간이 사냥능력이 없어서 잡아다 준다
이두가지로 학설이 나뉘는데
어려서부터 고양이를 수십마리 시골에서 키워본 경험으로는
이건 그냥 마음에 들거나 자길 키워줬으면 하는 인간에게 잘보이고 싶고
본인이 쥐를 잡아다 줘야 본인을 키워준다고 여겨서라고 느껴왔음.
즉 수컷이 교미를 위해 먹이를 바치는 습성처럼 목적을 가지고 하는 행위라는것
즉 수천년간 인간이 고양이에게 쥐를 잡아다 주길 바라는 걸 고양이는 강요받아 왔고
그게 본능의 단계에 접어들어서 생존본능화 됬다는거임.
그증거로 오래키운 고양이나 사랑을 오래동안 한집에서 받아온 고양이는 쥐를 절대 보이는데
물어다 오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