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먹던 토끼를 먹던 소를, 돼지를. 닭을 먹던
자신이 생명을 먹는다는것에 대한 자각과, 그것을 함부로 여기지 않는 마음만 있으면 되는것 아닙니까?
애초에 개고기 문화가 현대에와서 거부감을 불러일을킨 가장 큰 요인은
개를 잡는 잔인한 방법에 있습니다. (목에 밧줄을 묶어 나무에 매어놓고 몽둥이로 후려치는...)
하지만 현대에 와선 이런 방식으로 개를 잡는 경우는 거의 없어졌죠.
소나, 돼지, 닭같은 가축처럼 개도 식용으로 키워서 최대한 인도적인방법으로 도축한다면
감정적인 이유 외에 대체 개를 먹지 못할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