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면제나 공익근무로 돌려야 할 인원을 지금 억지로 현역으로 돌리고 있는 중이죠. 요새 탈영이나 군 학대 사건이 빈번 한것도 이런 영향이 큽니다. 군대로 보내지 말아야 할 인원을 군대로 보내어서 관심병사가 급증 한것도 원인 입니다.
그럼 50만의 현 인력을 유지 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은 북한의 병력만이 아니고 우리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국가의 병력규모를 보면 답이 나옵니다. 군대가 없는 일본도 자위대 병력이 대략 22만명 정도 됩니다. 중국이나 러시아는 두말할 필요 없고요. 통일되도 50만의 병력은 유지해야 한국의 국방이 유지되는 것 입니다.
툭하면 일부에서 병력을 감축하자는데 특히 여성계가 그런 주장을 많이 합니다. 현대전은 미사일전이라 버튼만 누르면 된다고요. 아무리 군대를 모르고 전쟁을 모른다고 해서 함부로 마고 지껄이는 것이 여성계죠. 앞서서 말했듯이 적어도 50만은 유지 해야 한국은 안전 합니다. 40만은 마지노선 이고요.
병력을 줄일려면 핵을 보유하고 각종 전투기와 최신함등의 비싼 무기로 떡칠해야 합니다. 복지? 페미니즘? 양성평등? 다 한국에서는 사치스런 이야기가 되는 것 입니다. 결국은 여성역시 군대에 징집되야 하는 것이 미래의 모습이고 이것에 대한 준비와 더불어 변화되는 군대의 모습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지 여자도 군대가라? 라는 것에 논의는 이미 끝난 시점이에요.
군대나 김치된장녀로 대표되는 남녀관계의 여성갑질문제, 더치페이를 여혐으로 규정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유추되는 한가지는 "우리는 양성평등을 원하지 않는다" 라는거고 "여성해방"을 원한다며 오빠들이 허락하는
양성평등 페미니즘에서 벗어난다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 여성해방은 과연 뭘 의미하는걸까요? 우리는 페미니즘이 양성평등을 말한다고 배워왔습니다. 그래서 인정했죠.
직장 유리천장, 남녀 임금격차 그거 도대체 젊은 흙수저 남성에게 왜 책임을 묻는건지? 그걸 만든 주체들은 흙수저 남성들이 아니라 착취하는 기득권 기업들인데? 삼성 이건희가 성매매 했다는데 그야말로 장렬한 투쟁을 벌일꺼라는 생각되었던 여성단체와 메갈 워마드 모두 입을 다뭅니다. 왜 그럴까요? 흙수저 남성들과 연대해 대기업 자본가들과 투쟁하는게 아니고? 왜그럴까요? 전경련에서 대충해라고 던져주는 지원금이 아까워그런걸까요? 그래서 여성단체가 입다물라고 메갈 워마드에 지령이라도 보낸걸까요?
여혐을 부르짖는 여성들이 왜 김치된장녀의 더치페이와 군대평등징집과 같은 양성평등 요구를 거부하는 걸까요?
왜 그걸 여성혐오로 규정하고 말만꺼내도 여혐종자로 일베감투를 씌우는걸까요? 왜 가부장제의 특혜는 커녕
반대로 여성우대정책을 보며 역차별을 느끼며 자란 젊은 10,20,30대의 흙수저 남성들에게 그 모든 책임을 뒤집어
씌우고 여혐으로 몰며 양성평등 거부한다고 하는걸까요? 아니 그들이 내세우는 공포 (범죄 직장차별 시선) 모두
그 실체를 알아보면 터무니없는 과장 왜곡 날조와 거짓말 투성이인데..?
워마드의 이념을 보면 걍 답이 나오는거지요. "여성우월주의" 그걸위한 래디컬 페미니즘 이른바 페미나치.
메갈 진짜 함 만나면 물어보시면 됩니다. 현실에서 도대체 무슨 차별을 그래받냐? 양성평등을 원하는거 맞냐? 여성해방은 뭘하고싶다는걸 말하냐? 아마 제대로 답신하는 메갈은 없을겁니다. 자기들도 알아도 말못하죠. 추구하는게 양성평등이 아니라 여성우월주의 페미나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