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런 사람도 안그런 사람도 있을텐데 JTBC 왜이러지????우리 조국에대한 얼과 애정을 더위와 묶어 더워서 짜증내는걸로 치부해버리다니.대단하단 말밖에.손석희가 점점 이상해지는건가 원래그랬던건가 아니면 대본을 그냥 읽는건가... 냉방병걸리게 생겼는데 더위먹었다고 하니 허허허
A 사건 B사건 C사건 D사건을 무리하게 묶어 만평을하니 이런 짜증나는 만평이 나오지...
<양괄식>
(시작 멘트)사람들은 화가 나있는것 같습니다. 하는일도안되고 등등.
( A사건 B사건 C사건 )
(마무리 멘트) 오늘도 우리는 누군가에게 화를 내고있지만 주절주절 "분노가 이웃사이를 공격하는쪽으로 갈수 있다" 인용
(여기서 말한 화나 분노 등등이 정신적인 부분이죠 본론에서 말하는 부분을 더위 등등으로 비롯된 개인적인 생활에서의 분노가 엉뚱한곳으로 튀고있다고 말하고 있죠. )
+양괄식 단락 : 두괄식에서처럼 단락의 앞부분에 소주제문을 제시하고 이어서 여러 문장들을 전개시켜 나간 후 마지막에 소주제문을 다시 한 번 제시하는 방식이다. 주제를 분명히 밝히고 강조하려고 할 때 많이 쓰인다
사람들이 화가나있다는 것은 국민들 삶에 여유가 없다는 뜻이지 사람들이 미쳐있다는 표현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그래서 남의 잘못이나 행동에 더욱 공격적으로 행동하게 된다는 뜻이죠.
그리고 그 분노의 원천, 즉 삶에 여유가 없게 만드는 정치권과 정부에 대해 관심을 가지라는 의미일 뿐, 티피나에 대한 분노가 국민들이 정신적으로 미쳐서 그런거다라는 뜻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그리고 티파니에 대해 비난하는게 잘못됐다고 기사에서 말하고 있지 않죠. 문제는 아직도 비난하고 있다는 거죠. 이미 사과,,(뭐 물론 저도 개인적으로 만족스럽지는 않지만,,,)도 했고, 프로그램에서 하차도 했고, 자숙하겠다고 했으니, 더이상 뭐 불필요하게 비난할 필요 없다는 뜻으로 보이는데요.
미쳐있다고 말한적 없네요 저도
정신적인 문제라고 말한거죠. 님이 말한 여유가 없게 만드는 원인들 정치든 날씨든 이런것이 티파니에 대한 비난이 일반적이지 않다고 말하는듯한 뉘앙스를 문제삼은거죠. 티파니에 대한 비난이 아직도 있다는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것이고 사과했으멩도 아직도 비난을하고 있는것 또한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각자의 사회적 정의 판단기준도 다른데 그기준을 앵커나 JTBC기준에 맞추라는 건가요? 그렇다면 더 문제가 있는것이죠. 각자가 판단하고 언급할 일들이죠. 어떤 이슈가 더 중요하고의 기준도 개인마다 다르죠. 그걸가지고 서로가 중요시하는 이슈에 대한 관심을 달라고 강요하는것도 우숩지 않습니까? 그것보다도 우선적으로 앞서 말한것처럼 언급한 이슈들의 현상을 감정적 정신적 현상으로 치부하는것 정상이라고 봅니까?
ㅎㅎㅎ정신적 문제에서 비롯됐다는 의미가 그런뜻으로 저는 해석되는데요. 뭐 제가 확대해석한거라면 어쩔수 없구요.
티파니가 세상의 중심이 될줄이야...
기사에서는 기준에 맞추라고 한적은 없는데요,,,다만 티파니 말고도 현실적으로 중요한 많은 이슈들이 존재한다는 겁니다. 티파니가 잘못한게,, 님의 미래나, 가족의 미래에 크게 관여하나요? 그런것 말고, 실질적으로 우리의 미래나 앞날에 관계될 일들에 관심을 가지라는 거죠. 왜 모든걸 티파니에 함몰하고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그러니까 기사의 중심을 모르고 이상하게 생각하시는것 같네요.
저의 미래나 가족의 미래에 크게 관여할 수 있다고봅니다. 그리고 다른 사건들도 우리의 앞날에 관여할 수 있는 일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티파니에 함몰되었다고 말씀하시는데 이모든현상이 개개인의 생각이 현상으로 나온것들이죠. 왜 하나의 매체가 지휘봉을들고 그걸 지휘하려고 하는건지 그것도 잘못되었다고 생각들지 않나요 적어도 님이 말하는 더중요한 이슈에 집중하자는 메세지였다면 말이죠. 제가 어디에 화가나는것도 다른 이에게 허락받고 해야하나요? 왜 모든 생각이 하나의 뜻에 의해 이끌려야 하는거죠? 개개인의 생각은 다 다릅니다.
티파니가 한일이 어떤식으로 님의 미래나 가족의 미래에 관여할지 궁금하네요. 티파니는 많은 비난 받았고 다시한번 전범기나, 전범기 무늬에 대한 사회적 경종을 충분히 울리는 역할까지 한 상태로 끝났다고 보는데요. 계속 비난해서 더 바뀔일이 뭘까요?
뭐 님이 정말 티파니일이 이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시고, 티파니가 xx을 하던가, 연예계를 은퇴를 하던가 해야 끝나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시면 계속 비난하시면 될 일임...그냥 님은 손석희가 싫고 jtbc가 싫은 걸로 밖에 안보임... 누가 님을 지휘하려고 했나요. 다른일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을뿐인데... 모든게 싫으니 손석희가 나와서 하는말이 꼰대질로 밖에 안보이는거죠...
티파니의 팬은 정확히는 모르지만 대략 최소 수만명 되지 않나요? 티파니의SNS팔로워 숫자도 수십만명 되지 않나요? 그렇다면 그의 행동이 얼마나 파급효과가 클지 대충 예상이 나오죠. 게다가 한국연예계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행동은 그를 따르는 이들에게 그가 대표로 담고있는 한국의 모습을 대변해주는 역할을 하게되죠. 본인이 대변하기 싫다고해도 자연적으로 그렇게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사람이 전범기를 그리 무겁지않게 여깁니다. 그럼 그의 영향을 받는이들에게도 그렇게 되지 않겠습니까? 전범기의 의미를 생각한다면 전범기가 가볍게 여겨지고 쉽게 용서되는 대상으로 여긴다면 그 영향이 어떻게 우리 사회에 미치겠습니까.
뭐 제가 의도한건 티파니 얘기가 아닌데...
최소한 수십만, 수백만 될겁니다. 그들이 티파니가 한 행동 때문에, 엄청난 사회적 비난을 받고 있고, 그런 행동이사회적 지탄의 대상이며, 전범기가 어떤의미인지 몰랐던 사람들에게 까지 알게하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하네요. 특히 외국에 있던 팬들까지두요.
티파니의 행동이 옳았다는게 아니라, 그로인해 긍정적인 일이 발생했다고도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딱 거기까지가 옳다고 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과문조차 본인의 의지, 또는 본인이 원하는 의미로 쓴게 아닌게 뻔히 보입니다. 그냥 소속사에서 비지니스적 관점에서 불러준걸 적었을 뿐이죠. 티파니는 무지했고, 생각없이 행동했고, 그에따라, 전국민적으로 2~3일정도 비난을 당했고, 하던프로그램도 하차했고,,, 이정도면 무지의 댓가를 충분히 치뤘다고 보입니다. 일설에 떠도는 것처럼 일부러 사람들을 자극하기 위해 했다는건 말도 안되는 일이구요. 만약에 그랬다면, 저도 님처럼 아직까지 비난하고, 연예계은퇴까지도 원했을 겁니다. 그리고 용서하자는 의미가 아닙니다. 필요이상의 비난을 그만하자는 의미이지요. 앞으로도 티파니는 방송에 나오거나 어떤행동을 하든 뭐 쪽파니, 친일파니 등등 많은 말들이 꼬리표처럼, 붙어다닐겁니다.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도대체 어느정도 까지해야 님이 만족하시는 정도인지, 전 아직 모르겠네요.
그렇다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갖 티파니 이전에 위안부 할머니들께
1. 원치도 않는 일본과의 합의를 자기 마음대로 보고
2. 할머님들이 받지않겠다는 합의금을 다른 단체인척 몰래 계좌에 입금하려하는 지금의 정부
에 대해선 왜 그리 조용들 하신지 모르겟네요?
최소한 티파니는 실수로 올렸다가 1,2분 뒤에 깨닳고 자기가 내렸습니다만.. 정부는 완벽하게 통치집단의 의지로 할머님들 무시하고 일본과 합의를 보고, 일제강점기에 일제가 한것처럼 할머님들을 속이고 계좌에 입금할려고 하는 짓꺼를 연달아 하고 있는데 님 말대로라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당연히 현 정부를 두세번은 들어 엎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국민정서를 님 기분대로 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것또한 바로 국민정서에 대한 님의 오바질입니다.
헐 ;;
역시 연예인은 연예인..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진중권이 발치몽 쉴드치는 거와 전혀 다를게 없네요.
그럼 사람들이 정치에 분노를 가지는것도 같은 맹락 아닌가??ㅎㅎ
사회통념을 지키자는 것이 단순히 분노장애로 몰고가다니..-_-;
더운날 오히려 더 더덥게 만드는 거 아닌지..
올림픽 특정선수들의대한 악플과 전범기 문제를 같이 비교하며 폄하 하는것 보소 ㅉㅉ
티파니 문제도 처음에 제대로 해명하고 사과를 했음 그렇게 커질일도 아녔는데..
정작 중요한 알맹이가 빠져서 되려 의심을 부추긴 결과가 되어버린..
이건 자업자득임..
왜 우리사회는 항상 본질은 외면하고 자꾸 남탓으로 돌리려고 하는지..
정치도 마찬가지임 사회시스템은 그대로 놔두고 엉뚱한 이념에 얽매어 대립을 부추기고
당파싸움에 올인하고 있음..
정작 정책을 뜯어보면 사회시스템은 그대로임..
본질을 찾아서 원천적인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안보임 그렇기에 다 똑같다는 인식이 강하고
관심도 안갖게 되는 그게 국민탓인가요??
물론 정치는 차악을 선택해야 되지만..
같은 부류 기득권과 밀접한 정치판에서 개혁은 신기루 같은 존재죠.
그냥 하는척 흉내만 낼뿐
어차피 국민은 한정돈 정보속에서 이쪽이든 저쪽이든 여론형성하고 누굴찍으라고 강요하는 상태인데..
거기서 제대로된 인물이 나올리도 없지요.
공산당 비유는 적절치 않았다는 거 인정합니다.
자연스런 공감대는 인정하자는 취지의 비교였습니다.
제가 언제 스포츠에 관심을 갖으며 흥분 하던가요?
광복절 전범기만 아녔음 저도 조용한 사람입니다.
님은 광복절 전범기 아무것도 아닐지 모르지만
다른 사람들에겐 중요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통념을 중요시하면 마찬가지로 정치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님이 그렇게 신경 안써도 다해요.
아고라가 처음 티파니 1만명 서명운도 시작했습니다.
그 아고라도 어떤 곳보다 정치에 관심도 높은데고요.
사회 부조리에 맞써 대응하는 곳입니다.
그러니까 님도 그렇게 정치에 관심이 많으면 이번에 닭똥 건국절 관련해서 반대 서명운동을 만든다면 제가 적극 동참한니까요.
말로만 하지말고요. 말은 누구나 다 할수 있어요.
정치인이 잘하는 게 말입니다.
자신들은 가만히 있으면 서 남들이 나서주길 바라는 사람들이야 말로 진짜 이기주의자들이라 생각합니다.
분노할 곳에 분노하는데 그게 원천적 해결과 상관없다면
정작 분노해야할 대상(저들 말에서는 그게 뭔지는 모르겠으나)은 분노 한다고 해결이 되나요?
상대적으로 뭘 멀어지나요.
그럼 상대적으로 안멀어지게 역사상 가장 분노해야할 일 한가지에만 매달려야 하나요 해결날 때까지?
어느 누구도 그 어떤 것도 분노하거나 논하면 안되겠네요. 임진왜란이나 경술국치나 떠들고 앉아있어야지?
현상황을 뭘 제대로 꼬집어요?
기상청 못맞춘다고 비아냥은 있지만 뭔 기상청 앞에 시위라도 일어났나요?
말 만들기 위해 끼워넣은 거 밖에 안되는 기상청 운운부터 공감할 곳 하나도 안보이는데요?
정작 분노나 이슈의 방향을 그리 잘 아는 지들은 메갈이나 쉴드치고 자빠진 건지?
왜 나오는지 이해할 생각이 없으신 거 아니구요? 요 근래 그런 생각이 많이 드는데...
말이 이해가 안되신다는 건지 정녕 왜 나오는지 모르시겠다는 건지?
정작 분노해야 할 대상에서 상대적으로 멀어진다면서요.
정작 분노해야 할 대상은 누가 정하기에, 멀어지면 또 안되는 것이기에?
그러니 누가 정해서 무엇이 정작 분노해야 할 일인지 저는 모르기에
제 딴에 가장 분노해야할 일로 꼽은 것이 그거 두개입니다.
그러니까 그거에서 멀어지면 안되기에 수백년간 저거 두개에만 분노하고 있으면 되는 거냐구요.
그 다음 내용도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적었는데요.
사람들이 쓸데 없는데 화를 내고 있다는 예에 들어갈 만큼
기상청에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습니까?
단 두줄로 요약하고 치운 후 쉴드 기사만 세번 쓴 뉴스룸이 티파니를 사람들의 잘못된 분노의 예시로 사용할 자격은 됩니까?
기상청에 분노하고 정작 누진제에 아무말 안하나요 대중들이?
이런 말도 안되는 걸 티파니 옹호에 끼워 재차 쉴드질 하는, 직전에 하던 여혐 조장의 연장 보도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정작 별 분노의 대상도 아닌, 이슈라기엔 미흡하다 봐야할 사안에 지들이 내보낸 세번의 쉴드 기사는 뭐란 말인지????
저게 왜 애먼 분노가 되며, 분노만 한다고 해결 안된다는 말이 왜 나오는지요?
위에 물었죠. 그래서 그 뭔지는 모르겠지만 정작 분노해야할 대상에게는 분노하면
그건 원천적인 해결이 된다는 말인가요?
뭔지 모를 그 정작 분노해야 할 것에는 분노하지 않거나 상대적인 분노의 강도가 줄었다는 데이터는 가지고 하는 얘기던가요?
"정작 분노나 이슈의 방향을 그리 잘 아는 지들은 메갈이나 쉴드치고 자빠진 주제에
왜 또다른 분노를 만드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하십니까?
직전에 보도의 공정성을 말아 먹지 않았다면 위 멘트들이 이렇게까진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만.
저들이 이런 말할 자격이 저는 없다고 보이는데 말이죠.
이젠 작은 것에 너무 치중하지 말자는 메시지에서 무엇이 작고 무엇이 큰지 마저 재단할 수 있는 자리에 위치했다 생각하는 것인지.
When they go low,we go high
미셸이 이야기한 요건 귀담아 들을 말이네요.
저급한 말들과 비난이 난무해도 스스로들 중심잡고 품격있게 가면 될것 같습니다.
세월이 흐르면 참 저런일로 들끓을 때가 있었지 하고 반추하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옆동네에 가보니 옛날 광우병으로 온국민이 들끓던 시위현장을 비유하기도 하던데
정말 미소고기 수입해도 괜찮다고 하면 완전 쓰레기 취급받는 분위기였었지요.
그때 미국 쇠고기 먹으면 큰일 난다는 사람들 다 어디갔을까?
선동과 군중심리가 작은 잘못을 타겟으로 이를 눈덩이처럼 키우고 공공의적으로 재단해버리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있습니다.
그 대상이 티파니든 아니든 정말 무섭고 거대한 사이버폭력 아래 노출되어 있는 참으로 두려운 세상입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 우리가 사는 작은 직장이나 학교,사업장에서 몇몇으로 부터 받는 힐난도 엄청 스트레스를
받는걸 생각하면 비난하는 사람은 한번뿐일지라도 받는 사람의 충격은 사람이 감당하기 힘들정도 입니다.
누구나 잘못을 저지르고 실수합니다. 전범문양을 선택한것은 잘못이 맞지만
이미 인스타와 스냅챗 사진에 당시 플레이 시간들이 올라와 티파니양이 오기를 부려 엿먹인 의도가 아니라는것까지는 밝혀졌습니다.
뭐 다른 이슈에 관심을 가지도록 보도하는게 JTBC의 사명감이라고 친다면
주제를 개별적으로 잡고 크게 보도하고
개별사건은 개별사건대로 구분지어 보도하는게 맞죠.
관심을 가지지말았으면 하는 이슈에대해서는 보도를 안하면 되는것이죠.
괜히 여러이슈를 묶어서 A이슈는 별볼일없는 이슈니 B이슈에 집중해라 라고 강요하는
보도 형평성에서 많이 어긋난다고 보이는데요.
자신이 중요하다는 이슈를 이끌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그 방법이 잘못되었습니다. 잘못된 정도가 아니라 다른 이슈에 상처받은 사람들을 바보로 만드는 처사지요.
분노할곳에 분노하지못하고 티파니에 이렇게 열을내며 분노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일개 미국인 연예인이 무지해서 혹은 실수로 개인 sns에 올린 사진에 이렇게 분노할줄은..
저도 놀랐습니다. 사과까지했는데도 말이죠..
보도는 중요한 이슈에 집중하는건 당연하지요
형평성을 굳이 따지면 모든 이슈에 고르게 편성해야하지만 뉴스는 주로 큰 이슈를 다루기마련입니다. 저도 jtbc 의견과 같습니다.
티파니가 개인 sns에 실수로 올렸다 지우고 사과까지한내용을 이야기하니
프랑스 가서 인증해보라는 말이 지금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사람은 누구나 의도치않게 실수를 하게 마련입니다.
거기에 무슨 고의적으로 프랑스에가서 인증까지하는 사람으로 매도하는듯 주장을하고 계신데 그것과는 사안이 다릅니다.
프랑스에서도 무지한 외국인이 실수로 개인sns에 올렸다 지우고 사과한내용에 아무 문제가 없답니다.
프랑스에서 몇년간 활동한 외국인이 실수로 하켄크로이츠를 기념일날 올렸는데
문제가 없었던 적이 있나요? 링크좀ㅎ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3728073 -프랑스 형법
제5장 국가 및 공공안전에 대한 제5급 위경죄
제1절 반인류행위의 죄를 범한 집단을 연상케 하는 장식 등의 부착
제R. 645-1조【반인류적 집단의 제복 등 착용】① 1945년 8월 8일자 런던협정부속 국제군사법원규정 제9조에 따라 범죄기관으로 선언된 기관의 구성원 또는 형법 제211-1조 내지 제211-3조에 규정되거나 1964년 12월 26일자 법률 제64-1326호에 규정된 반인류행위에 대한 중죄에 대하여 프랑스법원 또는 국제법원에 의하여 유죄로 인정된 자가 착용하거나 전시하였던 것들을 연상시키는 제복, 표장 또는 표식을 공공연하게 착용 또는 전시하는 자는 제5급 위경죄에 대한 벌금에 처한다. 다만, 역사의 재현을 수반하는영화, 연극 또는 전시의 필요가 있는 경우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정작 이 나라는 썩어가고 있는데 댓글보니 이런걸로 논란거리 만드는 사람들도 참 많네....ㅉㅉ 이러니 이 사회가 이렇게 썩어가지...매국노들 얼마 받고 이 짓거리 하는지...이 정성으로 정말 이 사회의 문제를 좀 논해봐라....이런데 힘빼고 있으니 재벌이건 언론이건 정치권이든 다 자기들 세상이지...
100000프로 맞는 말이내요
제가 느끼고 있던 말을 그대로 하내요
정많은 민족이 정은 커냥 정은 쥐꼬리만큼 도 안보이고 무조건 내편 아니면 적이 되는 세상
뭐하나 트집 잡히면 죽이려 달려드늘고 맘에 안맞으면 댓글 테러하고 반대 의견 제시하면 쉴드니 뭐라니 몰아세우고
경제불안 정치불안 사회불안이 어느순간 한도에 다달아 헬조선이니 김치니 하며 자학하다
그 분노가 특정 타겟에게 정도 이상으로 배출하는거죠
언제부턴가 오만이 보이네요...
물론 난 전적으로 이방송을 신뢰합니다..
과연 짜잘한 정치기사에도 엄청나 욕설로 도배된다는 것을 저이는 몰랐던가..
그럼에도 더 난리를 치란건 매일매일 화만 내라는 얘긴데...
저널리즘만 외치더니..독자나 시청자들을 제대로 보질 못하네..
금메달 도배한 애들을 모셔놓고.. 숫자놀음의 공허를 외쳐봐야 본인도 웃기지 않나..
저널리즘이 사는것은 결국 독자나 시청자를 움직였을때에 비로서 의미가 있을진데..
팩트와 비평사이에 이렇게 괴리감을 느껴서야..
마지막은 정말 사족이었음.. 그걸위해 앞을 늘어놓았지만..
오버다 ... 그냥 화났나보다 하고 티파니까지 갔어야지..
사람들이 더 중요한 사항보다는 사소한것에 집착하고 있는건 사실이죠..
연예인이나 운동선수 개인이 잘못한게 중요할까요 이 나라의 정책이 더 중요할까요?
까놓고 말해 그들이 위법을 저질렀나요?
미국인이 전범기를 올리든 운동선수가 예선에서 탈락하든 우리 생활에 달라질게 있나요?
우리의 앞으로의 삶에 어떠한 조금의 영향이라도 끼칠까요?
아니죠.. 그냥 그들을 좋아했던 우리의 기분만 나빠질뿐이죠..
하지만 영상에 나온것처럼 사드 문제나 위안부 문제 정치인들의 비리는 나라 전체적으로 받을때
굉장히 중요한 정책이고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하는 문제입니다..
항상 정치 이슈와 연예인 스캔들이 같이 터지는거 보면.. 또 그것에 대중이 반응해주는 거를 보면.. 그분들은 정말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게 맞는거구나 싶습니다..
저런 말 할 수 있습니다.
저 말이 내포하는 의미는 맞습니다만, 저 말 자체는 틀린 말입니다.
더 중요한 것이란 무엇일까요?
집에 술먹고 행패 부리는 부모가 있다고 치면
국가의 더 큰 문제도 있는데 그깟 가정사로 길게 분노하면 모자란 인간이겠군요.
저것은 연예인의 문제라구요?
행위자가 연예인임으로 분노하는 것인가요, 행위에 대해 분노하는 것인가요?
조직에서 기강은 위에서 아래, 수직으로 내려 올 수 있습니다만, 국가는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국가의 문제가 더 크다구요?
그 문제가 되는 잘못을 저지르는 이는 국민이 뽑은 것임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국민의 크게 잘못된 인식은 국가의 틀린 방향만큼 분노할 사안은 아니라고요?
(예를 든 연예인은 우리 국민은 아니네요)
단지 그렇게 말할 것이면 국민이 국가의 주인이란 소린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와 더불어 저 주장 자체는 그 자체에 문제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해서 저 주장 자체가 또다른 분노를 조장한다고 보이구요.
그 이유에 대한 제 생각은 위에 적어놨습니다.
위에 적은 것 중에 빠진 부분이 있다면,
그들이 그간 쉴드질에 목메던 페미니스트 집단이라는 애들의
광복절 전후 행각이 한 연예인의 행동에 대한 분노를 상호 증복시키고 있다는 점도 저들은 간과하고
계속된 쉴드질과 혐오조장에만 눈을 부라리고 있다고 보여지며
그것이 오해든 비약이든 아니든 그건 저들이 자처한 것입니다.
정녕 무엇이 중한데요??
언론이 저딴 약은 수로 대중을 가르치는 게 중요합니까, 공정한 보도가 더 중요합니까?
저 자신도 뭐가 중한지 모르는 것 같은데, 감히 대중에게 뭐가 더 중한지를 가르치려 한단 말입니까?
지 앞가림도 못하는 게 오지랍 떤다는 말이 딱 맞네요.
대중을 끌고 가고 싶으면 언론답게 말장난 보단 엄정한 보도로 대중을 끌고가려하라고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