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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25 11:52
맘까페에서 메갈이 힘 못쓰는 이유는?
 글쓴이 : 대평남
조회 : 3,745  

아무리 나한테 답답하고 짜증나는 남편이고, 매일 속썩이는 아들이래도..


내 남편 내 아들입니다. 나는 아내로서, 엄마의 입장에서 답답함을 토로하고 하소연할 수 있어도


별 미친것들이 와서 내 남편 내 아들 욕하는건 용서 못한다.


머 이런 심리 아닐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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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kiki 16-08-25 11:56
   
메갈이 힘 쓸수 있는 곳은

판, 여시, 즈엉이당 게시판 말고 있던가요 ??
가릉빈가 16-08-25 11:57
   
???그냥 힘못쓰는게 아니고 정상적인 인간 마인드과 벌레마인드 차이가 아닐까요??
한류스타 16-08-25 12:06
   
의지할곳이 있는사람과 없는사람의 차이인것 같습니다.혹은 지키고싶은사람이 있고 없냐의 차이 비정상인은 제외
흙탕물 16-08-25 12:09
   
20대 버림 받은 그들이 거기서 무슨 힘을 쓸까요? ㅋㅋ 당장 결혼부터 어려운 애들이고

"내가 관심 못받으니 너희들도 관심 못 받아야 돼"라는 더러운 시기심의 논리가 주를 이루는 사이트 인간들 ㅋㅋ

20대 남자들이 30대 남자들과 달리 목소리도 좀 내고 불합리하다고 움직이니까 그게 싫어서 반발 하는게 다인

극찌질이들 ㅋㅋㅋ 애먼 사야카씨 웹툰 테러하는거 보세요 마치 위기감이 극에 달한 사람들처럼 무논리로 공격하는거 ㅋㅋ
ginger 16-08-25 12:19
   
그래도 맘카페 결혼한 여자들은 정상이니까...결혼을 할 수 있었던 것이고
개네들 주장이 택 도 없는 개소리라는걸 아니까 그런거 같습니다
슴새 16-08-25 12:24
   
직접 살아본 사람이 더 잘알죠

그저 이성을 인터넷 희안한 사이트에서 배운 버러지보다..
남아당자강 16-08-25 12:38
   
뿐만 아니라 메갈들이 거리에서 날뛰어도 다른사람들이 손대면 여혐이네 여성폭력이네 피해자 코스프레가 가능하지만, 맘들에게 걸리면 머리채 잡혀 질질 끌려다니다 쓰레기통에 버려져도 찍소리 못한다는걸 알기 때문이지요. 메갈의 상위 포식자가 맘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유하자면 여고딩 일진 앞에 선 여중딩 일진이랄까.... "언니 그게 아니고요." "아가리 닥쳐 씨앙년아!!!" 이런 분위기?????ㅋㅋㅋ
미상 16-08-25 12:55
   
그 어떤 내츄럴 본 피어 같은게 있지 않을까요?

메갈을 구성하고 있는 이듥 자체가 탈락자들인데 마치 자신의 의지로 포기한 것처럼 꾸미고 스스로를 비롯한 모두를 속이고 있으니, 가정을 이룬 이들을 상대하자면 말빨이 안설 뿐 아니라 속내로는 몹시도 하고 싶으나 현실적으로는 자신들이 할 수 없는걸 이미 이룬 사람들이니까요.
서클포스 16-08-25 14:08
   
워마드 ( 메갈 ) 이  남자보다 더 싫어 하는게

아마도..  "행복한 커플" 이걸 더 싫어 할 겁니다..

그들이 궁극적으로 정신학적으로 병들은 근본적인 원인이죠.. 씹치남.. 어쩌구 근절 한남충 다 죽어라

의 속마음은.. 관심도 못받는 뿌리깊은 정신적인 문제가 원인임..

시위 하는데... 가서  "커플들 염장질 "  한번 하면 절단 낼려고 달려 들 겁니다..
     
오비슨 16-08-25 16:20
   
아따아따 16-08-25 15:05
   
태생적으로 사랑 받지 못하게 태어난게 비극일뿐이죠. 외모상으로든 성격상으로든... 전세계적으로 극페미니스트의 공통점이죠... 누군가의 사랑을 받고 결혼까지 한 기혼녀들하고는 살아온 삶 자체에 접점 따위 존재하지 않습니다.
무저갱 16-08-25 17:20
   
군필 남자분들 낄낄 대면서 군대 욕하지만 갑자기 군대 가보지도 않은 사람이 와서 군대 욕하면 화내는 거랑 같지 않을까요?
yoee 16-08-25 17:52
   
레몬테라스에 워마드 키워드로 검색해보면 엄청나게 싸워댄 기록들이 나오죠.
거기 맘들도 30대정도까지는 인터넷 알꺼 다 알거든요. 메갈들 기어들어 왔다가 조리돌림당해 쫒겨나던데..

맘스홀릭에도 메갈글에 무려 댓글 5백개가 올라오며 어마어마하게 싸워댄 끝에 지금은 모두 청소된듯.

원영이 터지기전엔 나름 호의적이었던거 같은데 원영이 이후 낙태나 아동학대, 안중근 능욕글들이 올라오면서
맘들이 완전히 등돌린 형태입니다. 보이면 뺨을때리고 머리채를 휘잡겠다라는 맘들까지도 나타났으니..
특히나 1~2살 유아나 유치원 애 가진 맘들이 가장 적대적인듯 합니다.
narang77ㅔ 16-08-25 20:00
   
당연하지요 세상에서 자기 아들을 한남유충이라고 부를 엄마가 어디 있겠으며 또 자기 아들을 한남유충이라고 부르는 여자를 좋아할 엄마가 어디 있겠습니까? 거기다 무슨 좃린이? 핑좃?..ㅉㅉㅉ 으휴....맞아 죽죠.ㅉ

딸 가진 아버지 앞에서 인터넷에서 말고 면전에서 로린이니 뭐니 지껄여 보세요 어떻게 되나...진짜 그따위 더러운 소리 지껄이면 박살내 버립니다.ㅉ 똑같은 거죠.
화려한외출 16-08-25 20:11
   
한국형암벌레 이야기 끝이 없네요 끝나가는 여름,,,, 숫벌레 암벌레 박멸 됐으면 합니다.
아날로그 16-08-25 20:23
   
사랑 받아본적도 없고...사랑해 본적도 없고...사랑을 줘 본적도 없고.....

오직.....컴플렉스로....증오와 분노로만 가득찬....

불쌍한 오크들 같아 보입니다.

.
융융7845 16-08-26 16:34
   
그냥 맘카페만 그런게 아니고
정상적인 사람들이 그 또라이집단을 봤을 때 정상으로는
안보이는데 누가 동조를 하겠어요.

그냥 무개념또라이들은 끼리끼리 뭉쳐야지
같은 여자들도 등돌리는 집단인데 뭔 이유가 있겠어요
그냥 정신병자들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