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평소가끔 생각하던건데 경제를 잘아는건 아니지만 2008년 금융위기떄 중국이 구원투수로 나서서 살렸지만 지금 상황은 중국도 미국도 아무런 방법도 대책도없는 상황에서 한반도가 통일이된다면 해결이 되지 않을까요 ? 일단 엄청난 해외투자의 활성화는 뭐 말할필요도 없고 지하자원도 그렇고 관광 그리고 유럽과 아시아의 육상 물류유통연결 등등 많은 것이 바뀔건데 그로인해 해결될수도잇다고 보는데 여러분 의견은 어떠한가요?
염원하는 정상적인 국민들이 많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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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이 맞으려면,
전대갈은 진즉 몰래 쳐먹은 돈 다 토해놓고 깜빵에 갖혔을거고,
쥐박이 새끼는 지가 싸질러 놓은 녹색똥 다 쳐먹고 뒈졌을 거고,
댓통년은 지 애비 따라갔을거고,
돼지 3세 새끼는 벌~써 복상사 아니면 배터져 죽었을거고,
짱개 새끼들은 사드에 대해서 진즉에 아가리 닫았을 것이고,
서해에 들어와서 도둑질 해대는 짱개 거지새끼 들은 벌써 다 용왕님 만나고 있을 거고,
친일 매국노 새끼들과 그 후손들은 똥구멍에 전범기 꽂힌채 뒈졌을 거고,
아베 새끼랑 왜구 원숭이 새끼들은 이미 지진으로 벌어진 땅속에 묻혔을 겁니다.
북한과 50년이상 대치하면서 들어간 국방비, 미래에도 들어갈 국방비,
핵, SLBM 대비한 추가 비용,
국민들이 받을 전쟁에 대한 스트레스, 전쟁 시 손해볼 것들,
남북한 대립으로 인한 유무형의 국가간의 외교적 손해(미국에게 무기를 비싸게 산다던지 쪽발이에게 찍소리도 못하고 휘둘리고 지나에게 개무시 당하는것), 경제적인 디스카운터 등을 생각한다면 400조는 껌값일것 같은데요.
거기에 더해서 초기 15년정도만 잘 버틴다면 그정도 손해는 퉁치고도 세계적인 강국이 되고 남을겁니다.
아닙니다. 국방비는 지금보다 더 들어갑니다. 중국,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야합니다.
초기 15년이 아니라 우리 혼자로서는 15년간 버티기만 해도 용하다는 평가를 받을 겁니다.
최선의 방법은 결국 완충지를 새로 만들어놔야 합니다.
미국이나 러시아가 원하는 곳은 우리가 만주와 간도라고 부르는 지역이죠.
현재 우리가 지불하고 있는 것은 단순한 국방비만이 아니라 북한과의 대결국면으로부터
발생하는 오만가지 모순과 불합리한 손해를 포함해야 하고, 심리적으로도 금전으로 대체할 수
없는 심각한 피해를 겪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로 대변되는 손해를
감당하며 대한민국이 오늘날까지 존속하고 있는겁니다.
물론 통일이 되면 국방비가 문제가 아닐겁니다.
북한을 어느 정도 궤도에 올려놓을 때 까지 무한정에 가까운 인력과 자본이 투입되어야 할 겁니다.
기초적인 의식주는 물론, 자본주의 체제에서 정상적인 사고와 남북 동질성 회복을 의한 교육,
사회 기반 인프라, 공업 생산 및 소비재 생산, 유통, 물류, 관리 역량까지 전방위 개발이 필요할겁니다.
이토록 엄청난 재원 소요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의 엄청난 희생이 따르겠지만
그 과정 자체가 또한 드라마틱한 경제 활성화와 맞물리게 되므로 쉽게 공과와 성패를 가늠하기
어려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