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인정합니다. 분명히 남성위주의 사회 시스템이 맞지만, 기득권을 위한 편중화된 시스템이죠. 하지만, 그 비이성적인 집단은 그 분노의 대상을 일반 대중의 모든 남성으로 하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다못해, 유아나 어린이 그리고 대한 독립을 위해 몸바친 위인들이나 노동운동자까지...

결국은 정치세력들이 원하는 것처럼 남녀 성대결 양상으로 번지게 될 것 같아 매우 안타깝네요.

기득권 타령전에 여권 운동 하신다는 분들의 가장 모순점을 한가지 말해보면

소위 남자들이 가진 지위와 권력은 탐내지만 남자들이 99%인 3D업종이나 위험직군은  자기들이

나서서 나눠서 해보겠단 말은 죽어도 안하더군요. :)

그냥 남자들 씹으면서 놀려고 하는 겁니다.
그렇게 노는데 명분이 필요하고 그게 미러링이고 페미니즘이죠.
일베랑 똑같아요.
약자들 까면서 노는데 애국보수라는 명분으로 그걸 가리는 거죠.

그래도 세계적으로 보면 선진국 수준으로 정치권에 여성들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대기업총수도 여자인 경우도 있고요.

우리나라 기득권층이라고 불릴만한 부류는 고유 재벌이죠.
친인척으로 연결된 고유 재벌들.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구요. 세금 탈세, 매국노 후손, 정재계 언론사 까지... 가지가지하죠.
역대 육군참모총장을 봐도, 교육계 곳곳을봐도 매국노 후손들과 매국노들이 포진을 해있죠.역사학자 들중에도 매국노와 후손들이 장악을 했다고 하고요.

댓글 적다보니 매국노와 그 후손들이 나라를 장악했다고도 볼수 있겠네요.

기득권층에 대한 불만으로 보이나요?

기득권층에 대한 협오로 보이나요?

근데, 웃긴것은 기득권층에 대해선 혐오하지 않죠.

기득권이 남성위주라고 해서 일반 남성들이 혜택보는건 없음.
남자들은 전부 기득권으로 정해놓고 젠더싸움으로 끌고 가는게...
기득권이 아닌 일반인 남성의 입장에서 전혀 공감이 안가는거.

이게 정답.
하지만 메갈한테 이런말하면, 니 돈없는걸 왜 나한테 하소연하냐고 비꼴뿐이죠.
애초에 논리라는게 전혀 통하지 않는집단입니다.

남자는 돈못벌면 아무것도 안되니까 죽자사자 돈을 버는거죠
기분나빠도 못그만두고, 더러운짓 당해도 못그만두고

남자가 더 짠돌이가 많은것도, 돈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니까 그런거고

도대체 왜 여성과 남성이 같아야 하는 것이죠?

실력이나 인성과는 상관없이 기계적으로 남녀평등 해야 한다는 법이 어디에 있나요?

지금 기득권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남자이기 때문에 기득권이 되었다고 보시나요? 대한민국이 건국 된 이래로 소위 고위직이나 경제적인 면에선 남녀 차별은 없었습니다. 상류층에 여자가 없는 것은 여성의 실력이 딸려서 입니다.

사법고시 시험에서 남녀 성비가 비슷하고 심지어는 선생직은 여성이 절대 우세입니다. 이런경우 남녀성비를 고려해야 한다고 하면 여성계는 언제나 주장하는 것이 실력우선입니다. 똑같이 지금의 기득권에 여성이 없는 것은 여성이 차별 받아서가 아니라 여성들이 실력이 없어서 입니다.

이대와 같이 여성 전용 대학을 세워서 여성우월주의를 전도하는 기지로 삼아 여성우월주의를 선동하는 기존의 여성운동계가 무슨 양성평등이라고?

공학이나 이학을 천대하는 학풍도 여성들이 공학이나 이학을 싫어해서 나온 것 입니다. 자신들에게 유리하지 않으면 무조건 바보로 만드는 아주 지랄같은 사고방식에서 나온 것이죠.

호주제 폐지, 이혼후 자년에게 아버지 성을 빼앗는 행위와 상속에서 장자의 몫을 더주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똑같이 받는 것등등이 기존의 여성계가 주도한 작품이죠. 간통죄 폐지 역시 여성계가 주도 한것 입니다. 그 밖에도 굉장히 많은 일들이 이루어지었고 이루어지고 있지만 관심을 기울이지 않은데다가 그것을 비판하면 아주 고루한 마초이즘에 빠진 것이라 비난하고 묻어 버려서 모르고 있는 것이죠.

이번에도 똑 같아아요 기존과 같이 논리의 반론이 아니라 감정이 섞인 선동으로 넘어가려는 것이죠. 아는 지인분이 교육계에서 여성과 관련된 법안 공청회를 참석하고 말을 한적이 있는데 여성 대표는 무조건 선동으로 말하고 문교부(당시에는) 나름 논리적으로 풀어 갈려고 했으나 참석자가 여성이 많아서 제대로 진행이 되지 않았다고 말입니다. 언제나 여성계가 논리를 진행하는 방식이 그래요 아주 조그마한 일을 마치 모두의 일인양 선전선동 해서 바꿔 버리는 것이죠. 그리고 평소에는 관심도 없고 제대로 알려고 하지 않고 무조건 여자의 편만 드는 한심한 남자들로 법이 바뀌어 갔습니다.

이번도 역시 마찮가지로 진행 될거고요. 여성의 편을 드는 것이 남녀 평등사상이라 착각하시는 분들 사실은 님들이 진짜 마초이즘에 빠진 분들 입니다.

여자들 80%는 취집이 인생목표일텐데

남성중심이 아니죠.

기득권과 비기득권을 성으로 나눌문제가 아닙니다.

여성할당제가 있다는거 자체가 이상한거죠
남.여 구분없이 능력위주로 성과를 내야하는데
이런사회에서 남성중심이라고 이제는 말할수 없다고 보여요
남성에게 유리한 법 한번 생각해보세요  거의 없음 ㅋㅋ ㅋㅋ

정답입니다.

메갈들이 가장 내세우는 여혐 핵심이 여성범죄와 여성경제적차별 그리고 사회적 여혐 인데 말이지요,

1. 여성범죄는 그 통계자체가 멘탈털릴정도로 탈탈 털려 완벽 논파된거라 지금은 그거물고 늘어지질못하죠.
2. 사회적여혐은 내로남불이라고 여성들 자체도 일상적으로 남성비하 혐오 성희롱 하는거기 때문에 이것도 힘듭니다.
3. 마지막이 경제적 차별인데 이거 파고들면 깨지거든요. 또 실제 맞다고 해도 흙수저남한테 공격의 화살을 돌릴 이유가 없습니다.

예를들어 임신출산 경력단절이 여성임금차별의 가장 핵심중 하나인데, 이거 잡을려면 정부가 기업들에게 임신출산시
남성에게도 똑같이 동일한 임신육아휴가를 강제적으로 지급하게해야 잡히는 부분이거든요. 흙수저남들에게 아무리
한남충 부랄 밟아터트리니 남혐질 해봐야 잡히지 않는 문제입니다. 기득권층을향해야 되는 문제지요. 그것도 남성과 연대해.

그런데 삼성 이건희 성매매건에는 걍 조디다물고 쥐죽은듯 조용하더군요. 진정으로 여성권익엔 별 관심없다는게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