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이른바 메갈리아 현상이 출현하게 된 사회적 맥락과 배경에 주목한다. 일상화된 여성혐오와 여성차별과 폭력이 만연한 현실에 대해 깊은 성찰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성평등을 지향하는 우리 정의당은 극단적 미러링 방식을 비판하는 것을 넘어 혐오와 차별의 현실을 바꾸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다.
버스지나간지 한 달 넘었죠(?)
저 4과문보니 메갈의 극단적 행위는 비판하지만 메갈은 그래도 돕겠다라고 밖에 생각되질 않네요
문예위에 대한 적절한 조치와 서대문 김xx 관련 의혹해명, 여성위 예산집행 내역공개하라는 요구는 이야기가 없는 걸 보니 아직 제정신 못차렸다 생각됩니다
옷에 이불에 똥싸기는 쉬운데 똥냄새 지우기는 쉽지 않죠.
그걸 동조 못하면 동조하는 것들을 솎아내든가...
저런 거 하나로 뭔가 될 거 같냐. 이미 니들 관련 찌라시고 뭐고 주변까지 똥물 다 튀겨서 더러운 거 다 까발려진 상탠데...?
아직 거기 남아서 메갈 싫어요 외치는 애들까지 다 메갈당 유지시켜주는 숙주로 같은 메갈로 보이는 지경이다 이것들아.
4과문의 문맥을 잘 읽어보면요. 극단적인 미러링방식을 비판하는 것을 넘어..... 미러링 비판이라는 부정적인 표현을 사용했지만 전체적인 맥락은 메갈이나 미러링에 비판은 하지 않고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겠다는 뜻입니다. 끝까지 메갈과 같이 하겠다는 뜻인거지요. 저애들 저런식으로 시간 끌기로 유야무야 넘어간 일들이 많아요.
그래도 해달 글에 달린 댓글보니 일단은 지지한다고 하는 당원들이 많네요. 아무리 싫더라도 지금까지 남아있는 정당 지지자들이라면 이 정도 수준의 선긋기가 아쉽긴하더라도 지지를 보내겠다는 입장이 많을 수 밖에 없겠다 싶네요... 이 정도로 부족하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다 탈퇴했을테니까요.
해당 글에서는 '오늘까지 문예위 논평 및 메갈리아 사태를 사유로 탈당한 당원의 수가 548명에 이른다고 보고되었다'라고 하네요. 정의당 규모를 모르니 이 숫자가 얼마정도인지는 가늠이 되지 않네요.
입장표명이자 4과문이죠 돈이 필요한겁니다 자기 지지층들이 대거 이탈했으니 4과는 해야겠고 메갈표는 잃을 수 없으니 이도 저도 아닌 4과문을 올린거죠 윗 댓글 ultrakiki님 댓글 달았듯이 그저 반여당이였을 뿐 우리에겐 정의가 아니었던 겁니다 술이 한 잔 들어가니 생각이 안 돌아 가네요 쓰고 싶은 건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