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량 일정의 법칙이죠. 저쪽에 qt들이 있듯이 요쪽에도 qt들이 있는겁니다.

갤럽 조사(전화조사 기반)에 따르면
7월 4주차에서 8월 1주차로 넘어가면서 지지율이 반토막(4%) 찍고
8월 4주차에서는 3~4% 수준으로 큰 변동은 없었습니다.
이미 빠져나갈 사람들은 문예위 논평과 이후 정의당 논평때 거의 다 빠져 나간거지요... 그리고 남아있는 사람들은 정말 왠만한 사건이 아닌이상 고정층에 가까워서 딱히 3% 아래로는 떨어질거 같지 않습니다.
물론 갤럽 조사는 전화기반 조사라 오차율은 다소 큰편이고 젊은 층의 정당 지지가 잘 반영되지 않는 약점은 감안하고 보셔야합니다.

문제는 정의당에 표 몰아주던 사람들이 등을 돌렸다는데 있습니다. 그들 각각의 한 표뿐만이 아니예요.

몰아주던 표가 사라졌음은 물론 몰이꾼들이 안티짓을 해댈테니 정의당은 그냥 해산하는게 답입니다. 끝장났어요.

군소정당은 지지율이 바로 표로 연결되지 않습니다. 투표는 누구를 찍느냐가 아니라 누구를 안 찍느냐거든요.

담 선거에서 2% 절대 못 넘고, 1%도 힘들지 싶습니다.

투표는  누구를 찍는게 아니라 누구를 안찍는거란 말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

결국 현재의 정의당은 정말로 메갈당이 된거나 마찬가지이지요
제대로 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등을 돌리고

정도의 차이는 있다고 해도 메갈워마드에 대해 우호적인 사람들만 남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즉 지금의 메갈당을 지지하는 사람들 이야말로
대한민국을 좀먹는 벌레같은 인간들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