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배웠다고 하는 것들이 메갈을 옹호하는 정도가 아니라 전도하려 하는 모습이 더 경악스럽습니다.

패륜을 넘어서는 막장 오브 막장을 보여주는 메갈을 옹호한다는것은...
결국 엘리트라는 근자감을 지니고 사는 저것들이 사실은 패륜을 스스로 저지르고 싶다는 욕망을 지니고 산다는것과 같은 의미라..

ㅄ에도 급이 있지만 이런 배웠다는 ㅄ들이 제일 저열하고 더러움....

친구가 똑똑해서 이해해줬다...  이해해줘서 똑똑했다가 아니고? ㅋㅋ

그래봐야 한남충

학창시절에도 여학생들의 심부름꾼 남학생이 한명씩 있었죠.
그 남학생은...

장일호 기자 여자 아니에요? 웬 한남충이니 남학생이니..

그런가요? 이그..남자인줄 알았네요 ㅎ
본문 링크 열어보니 남자인듯 써놔서리;;

이건 무슨 X소리야... 결혼을 하면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이 양보하는 경험"ㅋㅋ  X가 웃고 가지요 ㅋㅋㅋ

장일호 여자에요.

장일호가 부디 본명이길 빕니다.

별 거지 발싸개 같은... '페미니즘이 남자를 위해 좋다...'?? 그놈의 페미니즘 때문에 남자들이 다 벌레로 취급받는데?

링크 클릭하면 저 기자가 돈 버는거 아님?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1036
<- 여기 나오네요.

난 정말 이해가 않되는게, 주변 여자들중에 불평등을 당해보거나,
여자이기 때문에 당하는 차별에 대해서 물어봐도 없던데...

기자들은 여자들을 차별하나?
여가부에서 일하면 혹시 여자들을 차별하나?
언론에서 일하면 여자들을 차별하나?

참 신기하게 저런 사람들 나오는게 이해불가~

기사에 여자들이 와서, 남자들이 와서라고
몰 그리 단정짓지~

그냥 사람들이 와서 악플다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는거지...
본인이 듣기 거북한 댓글 달면 차별인가?

대통령도 여자이고, 당대표도 여자들이 하는 마당인데...
우리사회가 얼마나 여자에게 관대한지는 않보고,

꼭, 비판받는 모든것은 이유불문 차별이다라고 하느게 넘 웃기다.

사실 여자들도 메갈하는말 들으면 어리둥절해 합니다. 워낙 피해망상에 기초한 억지가 많아서리.

맘카페 가서 한번 봐보면 어떤생각 맘들이 가지고 메갈들 보는지 잘 알수 있습니다.
맘들 여론이 되게 중요한게 맘들 쪽수가 압도적으로 많고 사회적 영향력도 되게 커그든요.
그런데 현실에서 인생을 남편과 살아가는 사람들이라 젊은여자가 주축인 메갈의 피해망상이
얼마나 황당한건지 잘 알아서 메갈과 상당히 적대적이기도합니다. 아들이나 아들맘 비하하는데 발끈하더군요.
실제 그래서 메갈이 어떻게든 맘커뮤니티 선동하려고 안깐힘인데 씨알도 안먹히고
걍 조리돌림에 십자포화 집중적으로 당하고 쫒겨나는 경우가 태반이더군요.

모....소수의 여자들중에는 차별을 경험하고, 그렇게 살아온적이 있겠죠.

스스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돌아보지 않고 이기적으로 생각하면서요.

그럴수도 있다고는 보지만, 저런 행동들은 이해불가입니다.

메갈이 페미니즘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은 진짜 페미니즘은 뭔지 모르는 한심한 것들이죠

글쎄요. 저게 페미니즘의 본질 아닌가요?

우리가 페미니즘을 잘못알고 있었던 것일수도 있어요.

그동안 우리가 페미니즘 = 남녀평등 또는 여성권익운동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면서
그래~ 여자들 권익~ 그래 해라~ 그러면서 역차별이 일어날 정도인데...

그냥 무시하고 살았던듯, 이번 기회에 그 본질과 속옷을 제대로 보게 됨.

그래서 전 페미니스트라고 하면 벌레 같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