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무식해도 너무 무식하네요...저러니 김재동이 사람들에게 욕먹지 않나 싶습니다...
북핵이 SLBM만 있답니까??? 북한이 김재동씨에게 그랬나보네요??? 우리는 잠수함에서만 핵미사일 쏠거라고??
참내 SLBM이라서 사드가 무용지물이래 ㅋㅋㅋ 왜 욕먹는지 이제야 알 것 같네요..
탄도탄에 대해 이해를 잘 못하시는 것 같은데, 애초에 단거리든 장거리든 탄도탄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면 기본적으로 비행 고도가 최소 대기권 수십km에 이릅니다. 이렇게 정점 고도를 찍은 후 탄두가 재돌입할 때 고고도에서 요격하는 체계가 바로 사드구요, 저고도에서 요격하는 게 PAC 시리즈죠. 왠 중거리 단거리는 사드가 못 막는다는 소리인지...
저는 SLBM -잠수함 발사 탄도미슬- 에 대한 방어 체계를 완벽히 갖춘 나라가 없다고 말 한 것이고,
그 아랫분은 한국 정부가 여지껏 북한의 다른 무기에 대한 방비는 잘 해왔다고 이야길 하는 겁니다,
핵무기, 그 중에서도 사실상 최종병기급이랄 수 있는 SLBM에 대해 그 정도 만족스러운 방비를
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전세계의 바다를 모두 감시하려면전 국방비가 5백조가 있어도
모자를거에요,
아니죠. 미국이나 러시아정도의 원잠이라면 님의 말씀이 옳아요. 그런데 중국정도의 기술만해도 바로 잡힙니다. 워낙 시끄럽거든요. 문제는 잠항과 정숙성인데 북한 처럼 뻔히 보이는곳에 그시끄러운 잠수함들이 들락거리는데 모를까요? 대잠세력키우고 잠수함들로 매복해서 봉쇄하면 북한정돈 그리 막기힘들지않아요. 문제는 그많은 중단거리 탄도죠. 이를 어찌 막을건지에 대한 문제가 사드보다 중요합니다. 사드는 읫분이 말했듯이 우리에게 직접적인 방어체계라보단 정치적인 물건입니다. 미중세력싸움에 우리가 휩쓸리는게 짜증나는겁니다.
님이 하고싶은 말이 뭔지를 모르겠네요, 의견을 좀 확실하게 정하시죠,
SLBM과 사드를 무리하게 엮어 사드 무용론을 주장하는 김제동의 말에 동의하면서
이젠 북한의 SLBM 따윈 별거 아니다! 라고 이야길 하시는 겁니까? ㅎ
님의 주장대로라면 결국, 별것도 아닌 북한의 SLBM을 가지고 호들갑을 떨며 정부를 비판한
김제동의 의견은 부정되는 셈인데요? ㅎ
그리고 북한의 SLBM은 별거 아니다! 진짜 무서운건 탄도 미슬이다! 라고 주장하면서
사드를 반대하는 김제동의 의견에 동조하는건 도대체 뭡니까? ㅎㅎㅎ 한국도 별도의
KMD를 준비중인 단계에 있고 아직 그 준비가 완벽하지 않습니다, 사드를 들여오는 것에는
이런 이유도 있는거지요,
사드는 반대하면서 KMD를 찬성하는건 대체 뭡니까 ㅎㅎㅎ
오히려 기술적으로 신뢰하기 힘든 한국의 KMD보다 미국의 사드가 요격율은 더 좋을텐데?
그리고 님의 말대로 북한의 공격 미사일이 많은 만큼, 우리측의 방어 미사일 역시
많을수록 좋지요, KMD건 사드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겁니다 ㅎㅎㅎ
그건 MD도 마찬가지 입니다.
천문학적인 예산을 들였지만 도중에 포기하다 다시 오바마가 들고 나온것이 지금의 사드인데 인터페이스로 연동되는 것이 MD 아닌가요? 미국의 본토 방어용 MD 또한 허용된 위험 하에서 기껏해야 수십발 막을 수 있지요. 그런데 사드 한포대로 북핵 뿐만 아니라 스커드계열을 막겠다는 생각은 애당초 안보문제가 아니라 국제 정치적인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는 점에서 사드에 대한 이견이 있는 겁니다.
종말단계에서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사드의 효용성을 논하지만 정작 창과 방패와의 싸움이라 다른 공격대응에 대해서 끊임없이 대비해야 하며 동북아 정세에 악순환은 결코 우리에게 도움이 안된다는 것이지요.
네....저는 이상황까지 온 마당에 차라리 사드배치 하지 말고 대신에 핵미사일 개발했으면 싶네요...
지금 하나라도 경우의 수가 더 있어야 급박한 시기에 사드라도 없으면 핵무기라도 가지고 북한하고 너 죽네 나죽네라도 해야 저 미친 북괴가 연평도 표격 같은 일 안꾸미지 가만 내버려 둬서 핵탑재 잠수함 개발 끝내면 하루가 멀다하고 어깨뽕 잔뜩 들어가서 수시로 연평도 표격 같은일 꾸며도 우린 꼼짝도 못합니다...
사드는 사드대로 잠수함은 잠수함대로 방어 하는게 맞지만
현실은 그렇게 안되니 문제죠
미국이 운영하는건 일단 우리게 아니고 지금이야 안그런다 하지만 몇년후 분담금에서 충당할게 뻔하고
정치권은 예산부족한뎅 미사일 방어체제에 대한 예산은 사드 핑게로 확줄이겠죠
최선의 방어는 공격입니다
핵은 핵외엔 억지력이 없죠
다른건 다 핑계입니다
김제동의 저 글의 내용에 반감이 생기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드배치에 관해서, 성주에 찾아가서 직접 선동을 하더군요..
누가뭐래도 사드배치 반대를 외치는 유명 인사중에 한명.
이번 잠수함 SLBM에 대해 왜 말이 없으냐라는 말에는 공감하는 바 이나
의도적으로 돌려까기 형식을 취하고, 사드배치는 국방이 아닌
다른 의도로 사드배치를 하는것 아니냐는 주장에 힘을 실어줄려는 내용이네요.
김제동이 성주로 가서 시위대 앞에서 선동하는것을 보고, 즐겨보던 톡투유도 안보게 되더군요.
솔직히 거북합니다. 김제동 그렇게 정치얘기하면 입조심하는척 겸손한 자세를 취하던 모습이
이젠 대놓고 정치활동을 하고 있으니..
국방이란것은 국민에게 허락을 받을때도 있지만, 일일이 국민들에게 물어보고, 협의를 구하고
양해를 구할수 없는 부분이 존재합니다. 급박한 상황속에서 어느세월에 빠른대처를 할련지..
국방이란것은 10을 더했건 100을 더했건 언제나 부족하게만 보입니다.
안보에 대해 김제동은 너무 감성을 앞세워서 나간다는 것. 정말 모르는 말씀 아닐련지요.
많이 듣고 배우신 분이고, 말도 참 잘하시는 분인데, 이런모습 보면 참 안타까울뿐..
김제동씨 정신 차리세요.
노인네처럼 생각한다며, 비하하신부분말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노인이 되는거로군요.
전 사드문제와 국방문제에 대해 제 소신을 말하였고, 세월호를 왜 넣으시며, 성노예문제를 왜
넣는지요. 그부분에 대해선 개판이구나 싶은사람입니다. 국방에 대해선 적어도,
이런부분이 용인되어야 한다는 말이 포괄적인 대상을 상대로 모든게 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처럼 보시는지요. 저보고 노인네같은 생각이라고 하시니 그걸 인용하자면,
바람속에서 님은 아직 어려서 지식을 더 쌓아야 겠습니다 라고 되받아 주고 싶군요.
음, , , 사드보다 더 한것, , , 역시 장시간에 걸쳐 바닷속에서 활동이 가능한 핵잠수함이
있어야 북한의 잠수함에 대한 감시 활동이 더 원할하긴 할텐데, , , 근데 당장 우리가
핵잠수함을 만들려고 해도, 원자로가 들어갈 공간을 확보려면 잠수함 사이즈가 최소
5000t은 되야 가능하다니 아직은 먼 나라의 이야기일 겁니다 ㅎㅎㅎ
정말 목소리 큰놈이 일자무식일때 얼마나 큰 위험이 되는지 저 글을 통해서 실감합니다.
사드는 모든 핵미사일을 요격하는것도 아니고 국방비 40조가 북한 핵미사일만 막기위해서라면
천조국 미사일 뛰어넘는 요격미사일도 개발할수있지
세상 천지에 고도5KM이하부터 1000KM까지 모든 비행물체를 요격가능한 미사일따위는 없고
사드는 그중 일부를 요격하는 미사일인데 저인간 표현대로면 사드는 그중 일부만 요격가능해서
안된다네 ㅋㅋㅋ
이건 이래서 반대하고 저건 저래서 반대한다
대신 북핵 막을방안을 빨리 마련해라...
(대신 그것도 내 맘에 안들면 또 반대하겟다)
ㅋㅋㅋㅋ웃기는 인간일쎄
미국본토용 MD를 보면 답 나오지 않나요?
사드는 그냥 해외 주둔하고 있는 미군기지 방어용인 것이고 그껏해야 괌에 깔아두는 상황인데 님 말처럼 사드가 핵미사일에 적격했다고 판단되었다면 미군전역에 도배되었다 시피했겠지요 그러나 미의회에서 예산 배정 받을 때를 보면 알 수 있는 겁니다.
설사 수송기 C-17가 공중에서 투척한 중거리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데 성공했다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북한이 핵탄두 소형화 해서 쏘면 정작 탄과 탄끼리 부딪치면 막을 수 있다고 합시다.
그런데 님들 논리대로 북한 실정에 맞는 이스칸데르-M 개발 성공하면 이를 맞출 수 있을거라 봅니까. 현존하는 요격 미사일체계를 회피하는 기술도 당연히 나오는 것이지요.
사드 들고나와 북중러가 뭉치는 와중에 북한에게 좋은 기회이지요. 만약 미군 사드배치에 러시아가 개발한 이스칸데르를 지원해 준다면?
미국이 2008년 폴란드와 체코에 미사일방어기지 구축 한다고 러시아가 칼리닌그라드에 이스칸데르 배치할거라고 하니 미국이 미사일방어 구축계획 취소하고 한발 물러 났던 것을 보면 미국도 MD 자체에 대해서 님 말대로 망상속에서 핵미사일 대응할거라 소린 안 하지요.
이러니 사드 문제는 자연스럽게 없으면 큰일 날 거라는 안보용이라는 소리보다 정치적인 문제로 강대국사이의 알력싸움이라는 소리를 듣는 겁니다.
단어 하나에 집착하여 되지도 않는 군사지식 자랑하는 것을 보면 우시기지도 않지요...
사드가 핵미사일을 잡을수도 있을것이고 우리나라로서는 최선일수도 있겠지만 지금 현재의 사드는 개발 중이라는 것이 맞을 것이고 님처럼 쉽게 고고도에서 탄과 탄끼리 부딪쳐 어디서 날라 오를지 모르는 미사일을 격추하는 능력이 있는게 아니랍니다..
망상도 이런 망상이 없네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면 마하 15가 넘는 속도로 충돌하는데 핵탄두가 두꺼워서 멀쩡할 수 있을거라는 헛소리를 할 수 있나요?
미국본토용 MD?
그건 사드가 300km 이상의 SRBM 및 MRBM 요격용이고 정작 ICBM에 대해서는 기대도 안 하고 혹시나 하고 쏘는 최후의 보루 정도의 성격이니까요. 그래서 ICBM 요격용으로 사드-ER을 개발 중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드를 미 본토 방어용으로 도배하는 것은 당연히 미친 짓이고, 미의회는 미친 놈들이 아니니까 그 정도의 예산을 통과시키지 않는 것이지요. 상식적으로 미본토에 SRBM이나 MRBM이 날아갈 경우의 수가 있으면 얼마나 있나요?
그런데 이걸 보고 탄두와 탄두가 충돌하는데 핵탄두가 두껍니 마니 하는 해석을 내놓는 것을 보니 웃기지도 않네요.
메갈을 쉴드칠 때에는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대부분의 글을 쓰는 사람이 'ㅇㅇ' 한 명뿐이라는 헛소리를 하더니 이제는 핵탄두가 두껍니 마니 하는 소리를 하시네요.
님 혹시 주특기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쉴드치다가 들키면 삐져서 깔거리 잡으면 달려든다고 빼액하는 것입니까?
솔직히 이 정도면 단어 하나를 잘못 쓴 문제가 아니라 아예 주요사실에 대한 오류인데 그거 지적당했다고 삐졌어요?
우리나라도 탄도탄을 XXXX발 보유하고 있지만
탄도탄 발사차량 보유댓수가 XX대 뿐이여서
발사후 기지로 돌아가 다시 장착해야합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차량은 50대 이하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뭐 50대에서 동시에 쏘기도 힘들지만 동시에 발사 가능한 숫자가 50발이란 소리죠
그리고 탄도미사일은 사드로만 막는게 아니죠
기본적으로 전쟁 상황이면 먼저 북 탄도미사일 기지를 탄도탄으로 타격합니다
그래도 빠져나간 발사차량은 킬체인으로 즉
정찰 감시자산으로 탄도탄 발사차량 탐지후
탄도탄이나 공대지 미사일(타우러스)등으로 발사전에 타격하죠
하지만 이걸로 모두 막는게 불가능하고 분명 놓치는것이 있고
그 놓쳐서 날아오는 탄도탄을 최종적으로 사드가 책임지는겁니다
요즘 보병들에거 신형 방탄복과 방탄모를 보급중이죠
이걸 입으면 총알을 모두 막아주나요?
옆에 포탄이 떨어져도 살아남나요?
아니죠 방탄복 입어도 죽을넘은 죽고 옆에 포탄이 떨어지면 거의 죽습니다
그럼 방탄복과 방탄모 필요없네요?
사드가 한발이라도 탄도탄을 막아주면
그게 떨어져서 죽을 수십 수백명을 살리는거죠
수천명이 죽었으니 백명 더 죽어도 상관없다
뭐 이런 생각이시면 할말이 없군요
그냥 답정너 구먼...그쪽 사람들의 특징이 다른 사람들 말 절대로 안듣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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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 16-08-29 20:06 답변
사드는 요격 고도가 40~150km 입니다
즉 고도 40km 이상으로 비행하는 탄도탄을 종말 단계
즉 낙하단계에서 요격을하죠
북한의 대남용 주력 탄도미사일들인 사거리 300~500km의 탄도탄들은
정점 고도 100~150km 입니다
즉 모두 사드 방어구역을 통과하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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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중에 아이쿠님이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지만 뭐 진지하게 볼 생각도 않했겠지...
이러구선 소통을 말한다...하긴 그쪽 사람들이 말하는 소통이란 '내가 하는 말을 니가 안들으면 그건 불통이지만 니가 나에게 하는 말은 전부 개똥헛소리..'....니깐...ㅉㅉㅉ
서울은 천궁 2 PIP, PAC과 앞으로 개발될 L-SAM이 지키고요. 서울은 종심이 지나치게 짧아서 북한 특작부대의 침투가 용이하고 장사정포 사정권에 있기 때문에 사드 배치에는 부적합합니다. 또한 후방의 전쟁 기반 시설을 목표로 하는 탄도탄 사격에는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가장 적합하다고 여겨지는 부지로 성주를 선정한 것이죠. 님이 그렇게 좋아하는 국방부 최고의 전문가들이 선정한 부지인데 님 같은 생각도 못해서 서울에서 저 멀~리 떨어진 곳에 배치시켰을까봐요?
그리고 이건 뭐 굳이 좆문가 타령 하실 게 아니라 정말 사드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면 쉽게 얻을 수 있는 정보들입니다. 님이 모르는 걸 안다고 다 전문가인 척 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ㅋㅋ
사드는 항상
1.번역이 잘못된 jtbc의 전자파관련 사과 공지가 나오기전에 전자파 때문에 반대
2.효율성이 낮으니 할 필요가 없다하여 반대
3.북한이 사드배치 지역 먼저 때린다고하여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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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가지중에
1번은 jtbc만 사과를 하였고(야당은 이것이 팩트라 하였는데 사과없음)
2번 확률 떨어진다고 반대(대안 없음)
3번 북한이 먼저 때린다고 하니반대(뭐라 표현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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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마지막 김제동은 지 말하고 싶은데로 말하지 대안도없지
저러구 지 쳐말하고 싶은데로 말하고 또 조용히 언제 그랬냐듯 지나가겠지
님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중국은 우리 편이래요? 중국은 만일 남북 전쟁나면 북한에 미사일 쏜대요? 아니면 최소한 중립 지키겠다고 약조라도 한거 있나요? 우리 국군의 가상의 적은 북한 일본 중국 아니었나요? 수천역 역사동안 중국이랑 우리나라랑 전쟁난적이 한두번이었다면 말도 안하겠네요. 옆나라 일본도 가상 분쟁국가를 우리 남북한은 당연하지만 중국 러시아로 잡고 준비중일텐데요. 이미 중국입장에선 북한은 자기네 속국인데 님들은 우린 북한만 잘막아야지 라고 생각하시나 답답해요....
김제동님의 이번 발언은 ㅎ 참으로 뭐라 말하기도 어렵네요. 먼가 깨어있는 발언을 하시고픈 마음은 알겠지만 뭘 말씀하시고 싶으신지 3번 정독해도 모르겠어요... 굳이 보자면 가족들앞에선 우리도 국방전문가고 북핵에 대해선 잘알고있으니 국가안보문제도 국민의 말을 따라달라 이런거 같은데..... 모르겠네요 뭐 처절이라는 단어는 도대체 어떻게 나오는 건지.. 머가 그리 재동님이 처절하신지... 호텔에서 삼시세끼 밥 드시고도 남을만큼 버시잖아요?
그리고 아스팔트위의 어르신과 그 가족들분들도 호텔에서 밥 못드실 만큼 처절한 분들이라고 비하 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그분들은 자신들의 신념에 의해 반대하러 나오신 분들이죠 무슨 이재민분들이 아닙니다.
무슨 나 처절하니 구제해달라고 나오신 분들 아니거든요....전형적인 감성팔이 잖아요...
대한민국이 서울만 위한곳도 아니지요.수도쪽에 사드배치하면 경남에 살고 있는 저는 미사일 날아오면 그냥 죽어야 하나.
분명 아실텐데, 잊으신거면 사드에 대해 검색 한번 해보세요. 종말단계에서 요격하는 시스템이 수도인근에 배치되면 미사일을
사드 뒷쪽에다 쏘면, 사드 영향권을 벋어나서 한반도에 떨어지게 되겠지요. 나도 좀 사드로 보호 받고 싶으네요?
서울은 중저고도 방어미사일로 요격한다고 밝혔고, KAMD 나 번외로 MD체계를 들고오던가 더 견고하게 다지겠지요.
서울같은 경우 단거리 포가 나란히 배치되어 수도 서울에 쏴버릴텐데, 사드가 거기 배치되면, 공격 대상 여깃소~ 하고 집중 포격이라도 받게 하고 싶으신가.
산드 반대론자는 이런 내용을 쉽게 봐왔을텐데 전혀 들으려 하지 않으니 어휴.. 그리고 잠수함에서 SLBM 있으니 사드가 가르키는 방향에선 안쏠것이다?
지금 사드 철회 한다 칩시다. 그럼 쏘겠네요? 사드배치하면 아마 안쏠꺼고? SLBM 미사일은 지상에서 쏘는 미사일보다 많답니까
이득? 안보에 무슨 이득이란게 필요할까. 안보라는건 많이해도 모자르게 느끼는 부분이고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이게 상식 아닌가. 부지비용을 줄이기 위해, 기존 저고도 미사일 방어기지를 비워서 가져다 놓겠다는데, 뭐가 그렇게 불만인지.
눈과 귀가 있으면 들으려 하시고, 두뇌가 있으면 생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갑자기 뜬금없이 최신예 전투기 도입할떄 돈이 없어서 허덕였던거를 기억? 사드 배치할 비용으로 감시자산? 기억이나 제대로 하시던가요.
그 감시자산이라는게 사드와 엑스벤더레이다 아니던가요? 이보다 효율적인 감시 자산이 뭐죠? 1조원짜리를 한반도에 배치해 준다는데 부지제공하는게
전투기 도입때만큼 어마무시한 돈이 들어가나 보죠? 지나가던 개가 다 웃겠네요. 전쟁시 북한을 도울나라는 중국이며 혈맹관계이고 대한민국을 도울나라는 미국입니다 동맹이죠. 한미협정에따라 사드배치를 막을수있는 법적 근거또한없고, 사드에 대한 논란은 오만가지 루머로 번지는데 감성적으로 보지말고 대한민국의 현실을 직시하시길 바랍니다.최대한 이득을 보는건 도데체 뭔지 설명좀 해보시죠. 미사일을 감지하고 요격할수 있는놈으로 말이죠.
그리고 우리도 대응차원에서 핵잠수함 이야기 나오는거 보셨지요? 북한 지역에서 쏘는 고고도 미사일은 사드로 한층 더 방어대응한다해도 모자랍니다.
SLBM을 막기위한 대응을 또 해야겠지요. 당연한거 아니던가요? 제 댓글에 충실히 답변을 하시죠. 불리하다 싶은건 다 빼놓으시는건가요?
그저 생각하는 쪽에서 무지한 생각을 내 밷지 마시고, 정확한 팩트를 가지고 오세요.
사드가 어떻게 운용이 되는지, 어떤 효과가 있는지 어떻게 방어를 하는지,
일단 방어 체계라는건 10겹을 쌓아도, 모자랍니다. 고작해봐야 3겹짜리 초기 설치 할려는데 이렇게 반대가 많아서야.. 검색하기 싫으시면, 윗쪽에 대댓글 살펴보세요.
사드요격범위부터 전문적인 지식자료로써 자세하게 알려줄겁니다.
헌법에 의한 대한민국 국민의 권리는 주장하면서 헌법상의 다른 권리인 법치주의나 선거제도, 3권분립은 전혀 생각 못하나봐요. 김제동씨 글을 보면 마치 자신의 생각이 국민 모두의 생각인 것 마냥 말하고 있는데 재밌네요. 국민은 화내도 되지만 의원은 안되요라니..무슨 국회의원 까내리면 박수받는 수준의 개콘도 아니고..
글에 사실관계나 근거는 하나도 없고 순 감정적인 얘기뿐이고 자기 혼자만의 생각, 또는 일부의 생각일뿐인데 거기에 왜 국민은 그렇게 끌어들이는지요. 차라리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이게 옳은 것 아닌가 이렇게 얘기했다면 그런가보다 하겠지만, 전형적인 감정에 호소하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온갖 단어들은 다 나오네요. 아빠, 엄마,아이들,할머니, 손자, 손녀,운동장,국민..에휴..
작성일 : 16-08-2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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