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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6-23 08:45
충돌할 뻔한 여객기…원인은 조종사-관제사 '영어 발음' 때문에 교신오류
 글쓴이 : 이제는국뽕
조회 : 1,697  

충돌할 뻔한 여객기…원인은 조종사-관제사 '영어 발음' 때문에 교신 오류 | 인스티즈

출처 : 충돌할 뻔한 여객기…원인은 조종사-관제사 '영어 발음' 때문 (naver.com)


김포공항에서 착륙한 대한항공 여객기와 이륙하려던 에어부산 여객기가 부딪힐 뻔한 적이 있었다.

조사 결과, 지상 관제사와 대한항공 조종사가 서로 말을 못 알아들어 일어난 교신 오류가 원인이었다.

관제사가 전달한 

"HOLD SHORT(잠시 대기)"를

대한항공 조종사는

"CROSS(활주로를 건너라)"로 잘못 알아듣고 

따라 말한 뒤 활주로를 건너려고 했는데 

관제사는 조종사의 CROSS의 발음을 못 알아듣고

뒤늦게야 긴급신호를 보내 멈춰 세웠다.


다행히 사고는 안 났지만 있어서는 안될 일...

황당하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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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시윤 23-06-23 10:24
   
홀숏=크로스???
날리면보다 더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