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툭 까놓고 이야기해봅시다.
비트코인문제는 기술의 문제가 아님.
그런데도 기술을 들먹이면서 "기술이 발전하면 이렇게될것이다" 또는 "미래에는 이렇게 될수밖에 없다"라는 가정이나 올지안올지도 모르는 미래를 가져다가 놓고 합리화를 시킬려고함
즉, 비트코인을 합리화시킬수있는 하나의 요소가 기술하나뿐인데 정작 비트코인은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는건 다 아는 사실임.
또한 그들은 기술을 가져다놓고 합리화를 시킬려고 하지만 기술 그자체로서의 가능성을 놓고 투자를 한게 아님.
그냥 일확천금을 벌고 싶었기 때문에 투자가 아니라 투기를 한것임.
즉, 자기 자신의 허영심이나 좌절감을 벗어나기위한 몸부림,불평등이나 불만을 해소하기위한 하나의 매개수단이었다는것이고 그것이 투기로 나타난것이지
비트코인 폭락사태가 터졌을때 터저나왔던 말이 "한강 가즈아~"였음
만약 한국사회가 건전하고 경제도 안정이되어 국민들 생활이 안정이 된상태였다면 비트코인 광풍사태는 일어나지않았겠지.
누가 안정된 지금의 생활과 미래가보장된 사회에서 사는데 전재산을 쏟아부을려고 하겠음?
불투명한 미래와 등꼴빠지는 현실이다보니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는거 에라 모르겠다라는 심정으로 투기판으로 몸을 던진거지.
전재산 털어서 도박해서 꽝이면 결말은 나와있는것임
그러나 전재산 다날렸다고 해도 산목숨이 쉽게 끊어지나.그래도 인간은 살아갈수밖에 없고 살아있는게 산게 아니니 길가는놈 멱살이라도 잡고 흔들어야지
그래도 이렇게 멱살잡고 살겠다고 발버퉁치는 사람은 괜찮은 사람임
그런사람들 귀에다데고 가짢은 기술용어써가면서 부채질하는놈들이 가장 나쁜놈들인거지..
오늘 토론에 나온 두놈의 코인충같은 놈들말여
작성일 : 18-01-19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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