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281200?navigation=best-petitions (복사해서 널리 알려주세요)
표창원 의원의 개, 고양이 도살 금지 법안을 통과 시켜주세요!
이 법안이 통과되기 위해 100만 서명을 목표로 시작합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개식용을 허용하는 것은 대한민국이 유일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반려동물로 인정받는 개와 고양이를 여전히 식용하면서 천만 반려인을 가진 이 대한민국의 모순적 실상을 이제 그만 끝내 주시기를 간절히 청원합니다.
(Please spread this campaign widely.)
End Dog and Cat Consumption by Stopping Illegal Slaughter
On June 20th, 2018, Congressman Chang Won Pyo proposed an amendment to the South Korean Animal Protection Act. It is an effective amendment that will bring about a ban of the illegal slaughter of dogs and cats. To pass this amendment we have started this petition to collect one million signatures.
프랑스에서 중국에게 개고기 먹지 말라고 항의를 했습니다.
자꾸 개고기를 먹으면 우리도 팬더를 잡아 먹는다고 엄포를 놓았고
중국에서는 팬더를 먹는 순간에 전쟁이라고 그러니 먹을수 있으면
먹어 보라고 했습니다. 프랑스의 항의가 대한민국으로 옮겨왔고 결국
1988년 올림픽 때문에 개고기를 잠시 먹지 말자고 했습니다. 한번의
정부 방침에 유럽에서 계속 개처럼 달려들고 있는겁니다. 그러나 한국은
1988년 약소국이 아니 프랑스를 씹어먹을 국가가 되었죠.
유럽의 눈치를 보면서 법을 만들 이유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개고기를 먹던
신발 밑창을 핥아먹던 그것은 개인의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그건 본인의 성격이 타인의 취향을 인정해 주는 성격인거고,
누구나 자신이 싫어하는 것에 대한 의사를 표현할 권리가 있습니다.
당신이 보신탕 반대하는 사람들을 이렇게 밑으로 깔고 얘기하듯이 말이죠.
본인은 쿨하고 넓은 생각을 가진 개념인이고, 보신탕 반대하는 사람들은 무개념인가요?
보통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이 대단히 높은 수준이라고 착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그냥 생각이 짧은 사람인데 말이죠.
난 어릴 때 우리집 개가 보신탕 집에 팔려간 이후로 개고기 절대 안 먹는데, 남이 먹는 건 반대할 생각 하나도 없음, 왜냐면 개고기 먹는 역사가 저 넘들 나라 역사보다 오래 됬거든. 이 문제는 분명히 내정간섭이라고 봄.
그리고 여기서 문제제기 하는데, 애완개 끌고 다니면서 왜 잔디밭이고 길바닥이고 놀이터고 간에 개시키들 똥수깐으로 만들어 놓는 거냐? ㅅㅂ. 동네 공원 가봐라 개똥밭이지 그게 공원이냐? ㅋ
두가지는 다른 사안입니다. 개를 걱정하는건 걱정하는거고, 봉사는 또 다른겁니다.
두가지 다 할 수도 있고, 그런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 두가지의 가치를 결정하는건 님이 아닙니다.
우리와 똑같은 사람 가죽을 쓰고 있지만 개를 걱정하는 사람한테 님은 개보다 못한 존재거든요.
내가 안먹는다고 혐오 할필요 있나?
만약 사람들이 다 개를 사랑한다면 사실 개의 번식력 때문에 개판될걸요?
숫자 조절 할려고 거세 시켜 출산 억제 시키고 안락사 시키는 단체는 외면하면서 아니 프랑스 공주 빙의도 아니고 ㅋㅋ
나도 어린시절 개와의 추억때문에 개를 안먹지만 유별은 안떨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