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소아성애자들 –“우리에게도 같은 권리를 달라!” ?? (캘리포니아)
Aug. 30, 2013
By 새라 김 사모 – 설립자,공동대표 Traditional Values for Next Generations (TVNEXT.org)
한인대표 , Christian Coalition for California
캘리포니아와 큰 도시들에서 동성결혼의 합법화를 반대했던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선두자들의 생각보다 훨씬 빨리, 현실로 다가오는 사건이 3 주전에 생겼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영어로는 pedophilia 라고하는, 아동소아 성애자들이 어린아이들을 향한 자기들의 성적 욕망이 동성 연애자와 다름 없는 또 하나의 “성적 취향” 이라고 주장하는 발의안이 올라오게 된 사건입니다.
아동소아 성애자들은, “동성애” 운동가들이 사용하는 전략을 사용함으로써, 지금, 동성애 운동가들이 동성결혼합법화를 통해 갖은 같은 권리를 추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동 성범죄자들로 여겨져야 할 이들이, 훤한 대낮에, 자신들의 성적 성향이 정상적일뿐 아니라 동성애자들처럼 자기들의 성적 성향도 법적 권리를 누릴수있게 해 달라는 기가막힌요구입니다.
사실상, 아동 소성애자들은 동성애 운동가들 틈에서, 자신들의 성적성향 권리를 받기위해 수년동안 요청해왔었지만, 미국 사회의 동성애 에 대한 인식이 그당시, 우선적으론 비정상적인것으로 알려있었기에, 아동 소성애적 성적 성향은 더 더욱이 말도 안되는 비정상적 행위일뿐 아니라 아동 성범죄로 여겨져 왔었습니다. 마치, 동성애 운동가들이 사자들의 움직임이라면, 사자들이 다 먹고 간 음식을 뒤에 몰래 와서 먹는 하이네족속들고 같이, 이제는 자신들의 권리를 찾겠다는 운동인것이지요.
그동안, 동성애적인 삶을 반대하는 사회 언론비평가들이 주장하기는, “만일 미국 사회에서, 동성애를 단순히 “다른 생활 양식”이나 “또 다른 성적 취향” 으로 구분하는 것이 단 한번이라도 허용 된 다면, 그이후에 사회적으로 빚어지는 성적 취향에 대한 가지각각 사람들의 성적 평등요구들을 제한할수 없게 될것이며, 미국사회는 상상하지 못할 혼란에 빠질것이다. 따라서 모든 성적 취향에 문을 열어줄, 비정상적인 성적취향들을 제한하지 못하게 할수있는 동성애 성적취향을 정상적인것이라고 할수없다” 라고 너무나도 확실한 이유를 잘 주장해주었었습니다.
당시 “동성애” 운동가들은 이런 비평가들의 주장을 자신들을 향한 모욕으로 여기며, 동성결혼을 합법화 해도, 결코 동성애비판가들이 우려하는 그런 일들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해왔으나 결국은, 동성애 비평가들의 말처럼, 동성결혼이 합법화 되자, 아동소성애자들까지도 합법화를 원하는지경까지 오게된 샘이 되었습니다.
지난번 기재했듯이, 1973 년 미국 정신과 협회인 APA 는 정신 질환의 목록에서 동성애를 지웠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정신과 협회 의사들중 B4U-ACT 라는단체를 만들어 활동하는 의사들이 있는데, 이들은 아동 소아성애자들을 옹호하기위한 단체입니다. 이들은, 최근 APA 의 정신 건강 장애의 진단과 통계 가 들어 있는 매뉴얼에서 아동소아 성애에 대하여 “새로운 정의” 를 제안하는 토론회까지 개최했었다고 합니다.
이 의사들에 의하면, B4U-Act 단체는 이번에, 아동소아 성애자들을 “미성년에 끌리는 사람들” 이라고 재정의 했다고 합니다.
이 조직의 웹 사이트에 가면, 그들의 목적이 “정신 건강 전문가가 미성년자들의 성적 매력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배우고, 미성년자들의 성적 매력에 대한 고정 관념이나, 아동들과의 성적관계에 대한 편견과 두려움의 영향을 고려하는 데 돕기.”라고 쓰여 있습니다.
무슨말인가 하면, B4U 조직의 목적은 아동소성애자들의 말도안되는 범죄적인 성적행동을 “정상적인 행위” 라고 교육시키는것이 목적이라는 뜻입니다. 그것도 그들의 목적은, 일반인을 교육시키는정도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동성애자들이 했던거와 같이, 정신과 전문가들과, 정치인들등등 사회와 국가에 영향력을 끼칠수있는 사람들에게 교육시키고자 한다는 의미입니다. 너무 기가막힌것이지요…….
이일로 인해, 1998 년에 APA 가 주장하는 보고서를 읽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참으로 기가막힌 내용을 알았습니다. …정신건강 의사들이라는 사람들이 쓴 보고서는 오히려 어린아이들을 성적 노예로 만들고자 하는 보고서라는 생각이 들을정도였습니다. 그들의 APA 보고서에는 이렇게 주장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동안의 의학적 보고서들은, 대부분의 남성과 여성들이 당한, 어린 시절의 성적 학대 경험이 지금의 성생활에 미치는 부정적인 효과가아이들과 성인 사이의 섹스에 있어서 ‘부정적인 요소’에 대해 과장되게 보도되었었다. 있다는 보고는 거의 없었다.” 라고 또 한번 왜곡된 주장을 한것이라고 할수있지요.
그런데, 문제는, “소아 성애” 라는 것이 이미 연방 정부로 부터 보호 받아야하는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는것입니다. 왜냐하면, 미성년 증오 범죄 방지법에 의해 “성적 지향”을 보호받는 클래스로 나열하고있기때문인데요, 그 뜻을 정의하지 않았기에 매우 애매모호한 것이된것입니다. 그래서, 공화당원들은 “소아 성애는 성향으로 적용될수 없으며 정상적 행위라고 정당화 될수없다”라고 지정하는 수정문을 “미성년 범죄 방지법” 에 추가하려고 했으나, 그 개정안은 민주당원들에 의해 패배했었습니다.
수정안을 반대하고 오히려 자신이 만든, 황당한 법안을 통과 시키는데 가장 큰 역활을 한 인물이 있었는데요, 그의 이름은, 플로리다주의 민주당 의원인 Alcee 헤이스팅스 입니다. 그의 주장에 의하면, 모든사람들의 각각 다른 성생활 양식은 법에 따라 보호되어야한다 왜냐하면, “이 법안은 어떤 편견이든, 편견에 따른 폭력을 종료하기때문이다. 즉, 인종, 피부색, 종교, 출신 국가, 성별, 성적 취향, 성 정체성, 장애 또는 성적 집착 같은것으로 차별하지 않기 때문에, 모든 미국인이 두려움안에 살 필요가 없고 그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나는 이 법안에 저의 동료이 동의할 것을 촉구합니다. ” 라고요.
Alcee 의원이 발표한 법안에 대하여, 백악관은 쾌히 동의하며 통과를 시켰습니다. 백악관이 이 법안에 동의를 할뿐 아니라 이런 잘못된 법안에 대해 뭐라고 얘기했는지도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지금의 백악관 사람들의 가치관을 이야기해주니까요. 그들은 통과된 법안에 대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이 새로운 법안은 단순히 미국의 법률에 대한 것만이 아닙니다; 이 법률은 우리가 무슨 사람인가라는 것을 확증해줍니다. 이 법률은 우리가 서로의 다른점들을 소중히 여기고, 서로의 차이점을 적의적인 원천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서로를 이해하고 용납해줄수있는 나라 라는 것을 상징해줄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찬양했습니다.
올해초에 이미 미국보다 앞서서 몇년전에 동성애 결혼을 합법화 시킨 캐나다에 있는 두 심리학자 또한 같은 발표를 했었습니다. “아동 소아성애는 마치 동성애나 이성애와 같은 성적 취향일뿐이다” 라고 선언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심리학자이며 University of 몬트리올 대학의 은퇴 교수인 Van Gijseghem(지섹햄)씨는 이런 말도 안되는 발표를 했는데요, “소아 성애자들은 단순히 때때로 작은 성적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아니라, 단지 이성성과 동성성 사이에서 씨름하는 한 개인과 같다”. “동성애자나 이성애자들이 성적 취향을 가지고 있는것과 같이, 아동소아 성애자들은 어린이만을 선호하는 성적 취향을 가지고 있을뿐입니다. 여러분은 이 사람들의 성적 취향을 변경할 수 없습니다. 아마도 그들은 금욕주의자로 남아있을 수는 있겠지요.” 라고 정부의회의 의원들에게 발표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동성결혼 합법화가 되기전에, 이렇듯 비정상적이고 비도덕적인, 무엇보다도 어린 아이들을 목표삼아 어린영혼들을 무너뜨리고 깊은 상처를 주고자 하는 시도들은 참으로 많았었습니다. 다행히 그동안은 기독교정신을 가지고 있는 정치인들이 더 많아서 싸워이기곤 했지만, 지금 미국의 많은 정치인들은 너무나도 많은 반기독교적정신으로 나라를 이끌어가기때문에, 어린아이들의 진정한 안전고 건강을 생각하기 보다는, 자기 중심적이고, 돈을 벌수있는것이라면 무엇이든지 할수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지금의 큰 문제중의 하나가 된것이지요. 어린이를 보호하는 성범죄자 법들이 지금, 캘리포니아, 조지아 아이오와 등 여러주에서 도전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동성결혼 합법이 되자, 이제는 성범죄자자들이 자신들에게도 성적 권리를 달라고 일어서기 시작한것이지요. 성범죄자들은 그들을 학교나 공원 근처에 사는 것을 금지하는 법률이 그들을 종신적으로 처벌하는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그런 처벌은 불공정하다고 주장합니다. 왜냐하면, 자신들은 아동들만을 상대로 성관계를 갖기 원하는데, 아동들이 없는곳에서만 살게하는것은 불공평하다는 주장인것이지요.
심리학회, 소아성애를 ‘질병’ 아닌 ‘성적지향’으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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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심리학회가 소아성애도 질병이 아닌 정상으로 분류했다. 이제 소아성애가 미국 내에서 합법화될 지도 모를 일이다. ⓒwww.apa.org |
미국심리학회(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가 최근 발표한 ‘정신질환 진단통계 지침서’(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에서 ‘소아성애’(pedophilia, 小兒性愛)를 ‘질병’이 아닌 ‘성적 지향성’으로 분류해 파장이 일고 있다.
어린이를 향해 성욕을 느끼는 소아성애는 중대한 범죄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질병으로 인식되어 왔기에, 이번 발표는 미국 사회와 교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그러나 사실 동성애를 반대해 온 교회 입장에서는 동성결혼 합법화 이후 소아성애·근친상간·수간 합법화가 다음 수순이 되리란 것은 불 보듯 뻔한 예측이었다.
동성애 행위는 역사적으로 범죄시되어 왔으며, 이런 행위를 불러일으키는 동성애적 심리 역시 범죄시되어 왔다. 그러나 사회적으로 동성애를 범죄가 아닌 일종의 성향으로 보게 되면서 이를 고치려는 정신적 치료도 증가했지만, 일각에서는 이를 고칠 수 없는 타고난 성향으로 보기도 했고 이런 시각은 범죄시됐던 동성애를 인권의 문제로 부각시키는 데에 성공했다. 결국 “타고난 성향은 고칠 수 없다”는 전제하에 ‘동성애자의 인권’이란 개념이 만들어지고, 동성결혼 합법화에까지 이르렀다.
소아성애 역시 동성결혼 합법화의 단계를 동일하게 밟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 소아성애를 행동으로 옮기는 행위는 미성년 성폭행으로 취급된다. 자기 스스로 성적 결정을 내릴 수 없는 절대적 약자인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행위는 폭력적이었건 합의에 의한 것이었건 간에 성폭행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재 미국심리학회의 발표는 “소아성애 행위는 죄악이다”, “소아성애 행위를 유발하는 심리는 치료받아야 하며 고칠 수 있다”는 단계를 지나 “소아성애는 타고난 것이며 질병이 아니다”라는 단계까지 들어온 것이다. 만약 이들의 발표대로 소아성애가 질병은 커녕 자연스러운 현상이 된다면, 이것을 고치려 하거나 금지하는 행위도 인권 침해가 된다.
동성결혼 합법화와 정확하게 동일한 수순을 밟고 있는 소아성애 문제가, 결국 소아성애 합법화로 귀결되지 말란 법도 없다. 동성애자 문제처럼 소아성애자를 차별하면 불법이 되고, 공립학교에서는 소아성애를 좋은 것이며 자연스러운 것으로 가르치게 될 수 있다.
동성애와 소아성애에 차이가 있다면, 동성애는 자신의 행위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성인 간에 이뤄지지만, 소아성애는 거의 100% 미성년자들이 피해자가 된다는 점이다.
게다가 요즘은 성적 소수자의 인권이 다수자의 인권을 강력히 억제하는 추세다. 최근 콜로라도에서는 자신이 트랜스젠더라고 주장하는 고교 남학생이 여학생들의 화장실을 사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여학생들과 그 부모들이 반발했지만, 학교측은 “트랜스젠더 인권이 여학생 인권보다 우선시된다”는 경악할 만한 답변을 내어놓았고 “이런 반발에는 혐오범죄가 적용될 수 있다”고 협박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소아성애가 고칠 수 없으며 고쳐서는 안 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 되면, 소아성애자는 자신이 어린이를 향해 성욕을 해소할 인권이 있다는 황당무계한 주장을 할 수 있게 된다. 만약 소아성애자에게 희생당한 아이의 부모가 이에 대해 항의하면, 이 경우에도 “소아성애자의 인권을 침해하는 혐오범죄”라고 외칠 지도 모를 일이다.
아메리칸 패밀리 라디오의 문화 전문가이자 진행자인 샌디 라이어스 씨는 “미국심리학회가 70년대 중반 동성애자들의 압박에 못 이겨 동성애를 성적 지향성이라고 선언한 이래, 이제는 소아성애자들의 압박에 굴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발표로 인해 수많은 어린이들이 먹잇감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