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4-04-05 18:28
피시방에서 GTA해볼기회가 있었는데.
 글쓴이 : 선괴
조회 : 663  

전 게임설정그런거 안보고 들이대는파라서요.
어찌어찌 자전거타고 첫번째 미션 끝내긴 했는데.
복싱체육관이 있었고 거기 들어가니까 체육관에서 여러명이 링(이라고 하는게 맞나요?)
위에서 연습하고 있었죠.
관장한테 다가가서 말을좀 걸어보고. . .
뭐라더라? 넌 나보다 약해서 라고 했나?
음,.. 빡쳐서 관장좀 팼더니 얼마못가 피를 뿌리며 쓰러지던...

버스 빼앗아서 몰 때가 재밌었는데. 의외로 튼튼해서 오래버티던 버스. 도로위에 달리던걸 싹 밀어버리던게 생각나네요.

GTA. 스트레스 풀 땐 가끔 해보는것도 나쁘진않을듯합니다.
제대로하려면 공략집이나 아프리카티비 대도서관 관련 동영상좀 찾아봐야겠지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남자는 신념이 있어야 한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플로에 14-04-05 18:31
   
'ㅅ'... 그게 관장의 도발이 아니라 근육운동 등등을 해서 힘 키우라는 거더라고요...ㄷㄷ
     
선괴 14-04-05 18:40
   
그랬었던거같네요.. 확실히. 음...
난 왜 저렇게 기억하고 있었지?
둥가지 14-04-05 18:32
   
산안드레스요?
스파이더맨 14-04-05 18:36
   
PC방이면 GTA4 말씀하시는건가
     
선괴 14-04-05 18:40
   
맞아요. 그거였어요.
바랑기안 14-04-05 18:57
   
친구가 길가는 할머니 빠따로 패서 죽일때 크나큰 충격이였는데;;
세상에 이런 도덕과 윤리가 없느 게임이... 있지..?!
하지만 얼마뒤에 제가 깊게 빠졌죠..요즘껀 안해봐서 모르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