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 믿음의 강요.
믿지 않으면 지옥간다.... 네... 우리 조상님들 다 지옥에 계시겠네요.. ㅎㅎ 그건 개독들 생각이고..
개독들은 전도라는 행위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지 아예 관심이 없습니다.
타 종교에 비해서 아주 극심한 피해를 주죠...
서울역에서 빨간 십자가 들고 김밥천국 말하는 사람들 말고요..
회사 주변에 한번씩 도는데요.. 차에 확성기 달고.. 걸쭉한 목소리로 ㅈㄴ 시끄럽게
" 쭈~ 예쑤~ 를 믿으라!!! "...............알라의 요술봉으로 쏴버리고 싶어집니다.
점심시간에는 공용주차장 입구에서 떼거지로 모여서 기타치고 찬송가 부릅니다.
뭐하는 사람들일까요?? 다들 일하는 평일 점심시간에..
쉬는 날 집에있을때 "띵동~" "누구... 세요???? " "네~ 금란교회 어쩌구....하나님 어쩌구..."
개독님들아... 자제 좀 하세요. 그럴수록 더 혐오스러워요...
쓰다보니 갑자기 샘물교회 생각나네요... 아프칸까지 가서... 뭐? 워씹??? ㅎㅎㅎㅎ
차후에 사망한 두명 가족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걸었었죠?~~...ㅎㅎㅎㅎㅎ
2. 성경의 오류.
이건 뭐.. 일일히 열거하기에는 너무나 많죠.
기록수단이 부실한 시대였고 일부는 구전으로 전해지는 내용도 있었을테고
언어 자체도 사투리를 포함하여 지금보다 훨씬 복잡했을테니.. 문서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거죠.
그런데 오류를 오류라 인정하지 않고 글자 하나하나까지 철석같이 믿어버립니다.
예를들어..
단군신화에 나오는 곰과 호랑이는.. 실제 곰과 호랑이가 사람이 된게 아니라
곰과 호랑이를 상징하는 부족을 통합, 또는 깨우쳤다... 라고 판단을 하는데
개독은 창세기를 포함한 성경의 모든 구절이 전부 진실이다..... 라고 합니다.
성경이 사실이라면.. 곰과 호랑이가 사람이 된것도 사실이겠네요.
성경을 믿을 바에 차라리 해리포터를 믿지.. ㅎㅎㅎ
3. 관례가 된 부패
교회는 이미 자정능력을 잃었습니다.
일부 드립을 하는데.. 맞습니다. 일부만 빼놓고 다 썩었습니다.
만성이 됐는지 뭐가 썩었는지도 모릅니다.
종교를 정치세력화 하고 재물을 모아 교회를 키우려 하고.. 그걸 세습시키려 하고..
타 종교를 비방하고..작은 개척교회조차 헌금봉투 종류는 여러개고...
목사를 포함한 모든 성직자는 깨끗해야 합니다... 인간으로서의 돈,권력,출세를 극복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존경을 받아야 하고요..
저~~ 아래 게시물처럼 "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 있냐? " 이런 개솔 하는 사람이
성직자가 되서는 안됩니다. 뭐... 더한 짓도 많이 했지만..
과연 우리나라에서 종교적 신념만 보며 목사하는 사람들이 몇 퍼센트나 될까요..???
뭐 여러가지가 많지만..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개독들의 크고작은 사건들이 더 많이 부각되고 싸잡아 욕을 먹고 있는게 아닌가..합니다.
썩은 정치와 썩은 종교는 인류에게 있어서 크나큰 해악입니다.
따라서 잘못하는 건 끊임없이 까여야 합니다.
누군가는 종교얘기 하지 말자고 하지만... 종교 때문에 전쟁도 납니다.
이슈 중에서도 아주 큰 이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