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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03 17:22
유독 개독만 까이는 이유
 글쓴이 : 오케바리
조회 : 1,403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 믿음의 강요.

   믿지 않으면 지옥간다.... 네... 우리 조상님들 다 지옥에 계시겠네요.. ㅎㅎ  그건 개독들 생각이고..

   개독들은 전도라는 행위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지 아예 관심이 없습니다.

   타 종교에 비해서 아주 극심한 피해를 주죠...

   서울역에서 빨간 십자가 들고 김밥천국 말하는 사람들 말고요..


   회사 주변에 한번씩 도는데요.. 차에 확성기 달고.. 걸쭉한 목소리로 ㅈㄴ 시끄럽게

   " 쭈~ 예쑤~ 를 믿으라!!! "...............알라의 요술봉으로 쏴버리고 싶어집니다.


   점심시간에는 공용주차장 입구에서 떼거지로 모여서 기타치고 찬송가 부릅니다.

   뭐하는 사람들일까요?? 다들 일하는 평일 점심시간에..

  
   쉬는 날 집에있을때 "띵동~"   "누구... 세요???? "  "네~ 금란교회 어쩌구....하나님 어쩌구..."

   개독님들아... 자제 좀 하세요.  그럴수록 더 혐오스러워요...

 
   쓰다보니 갑자기 샘물교회 생각나네요... 아프칸까지 가서... 뭐?  워씹??? ㅎㅎㅎㅎ

   차후에 사망한 두명 가족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걸었었죠?~~...ㅎㅎㅎㅎㅎ  


2. 성경의 오류.

   이건 뭐.. 일일히 열거하기에는 너무나 많죠.

   기록수단이 부실한 시대였고 일부는 구전으로 전해지는 내용도 있었을테고

   언어 자체도 사투리를 포함하여 지금보다 훨씬 복잡했을테니.. 문서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거죠.

   그런데 오류를 오류라 인정하지 않고 글자 하나하나까지 철석같이 믿어버립니다.


   예를들어..
 
   단군신화에 나오는 곰과 호랑이는.. 실제 곰과 호랑이가 사람이 된게 아니라

   곰과 호랑이를 상징하는 부족을 통합, 또는 깨우쳤다... 라고 판단을 하는데

   개독은 창세기를 포함한 성경의 모든 구절이 전부 진실이다..... 라고 합니다.

   성경이 사실이라면.. 곰과 호랑이가 사람이 된것도 사실이겠네요.

   성경을 믿을 바에 차라리 해리포터를 믿지.. ㅎㅎㅎ


3. 관례가 된 부패

   교회는 이미 자정능력을 잃었습니다.

   일부 드립을 하는데.. 맞습니다. 일부만 빼놓고 다 썩었습니다.

   만성이 됐는지 뭐가 썩었는지도 모릅니다.

   종교를 정치세력화 하고 재물을 모아 교회를 키우려 하고.. 그걸 세습시키려 하고..

   타 종교를 비방하고..작은 개척교회조차 헌금봉투 종류는 여러개고...


   목사를 포함한 모든 성직자는 깨끗해야 합니다... 인간으로서의 돈,권력,출세를 극복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존경을 받아야 하고요..

   저~~ 아래 게시물처럼 "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 있냐? " 이런 개솔 하는 사람이

   성직자가 되서는 안됩니다. 뭐... 더한 짓도 많이 했지만..     

   과연 우리나라에서 종교적 신념만 보며 목사하는 사람들이 몇 퍼센트나 될까요..???


뭐 여러가지가 많지만..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개독들의 크고작은 사건들이 더 많이 부각되고 싸잡아 욕을 먹고 있는게 아닌가..합니다.

썩은 정치와 썩은 종교는 인류에게 있어서 크나큰 해악입니다.

따라서 잘못하는 건 끊임없이 까여야 합니다.

누군가는 종교얘기 하지 말자고 하지만... 종교 때문에 전쟁도 납니다.

이슈 중에서도 아주 큰 이슈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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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주의 15-07-03 17:34
   
4.남의 종교 무시한다.

5.자신들 사상을 남에게 강요한다

6.주말마다 주차를 x같이 한다
송대장 15-07-03 18:00
   
7. 새벽,야간 할거없이 뽕짝같은 찬송가 소리 고성방가

8. 지하철 터미널 공공장소에서 호객행위(ㅋㅋㅋ)

9. 청소년 여름 성경학교(청소년 탈선의 장)
말좀해도 15-07-03 18:09
   
다른건 여전하지만 요즘 좀 깨우쳤는지 공공장소에서 (전단지 배포는 그대로긴 한데) 붙잡고 이야기 하자는 사람은 많이 준 것 같지 않나요?
옛날에는 주말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던 사람들도 요즘은 분기별 단위로 찾아오는 것 같고....
저는 지역이 서울인데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피보이 15-07-03 18:10
   
10. 평일낮에 초인종..어머니가 사람없은것 처럼 조용히 있어야 간다고 한다.
11. 누가 안좋은일 생기면 하나님 안믿어서 그렇다고 한다.
12. 아이학교 첫모임에  따로 만나자고 와이프에게 친절히군 아줌마. 따로 만나니 교회얘기 꺼낸다..(실제경험)
강기리 15-07-03 18:24
   
강요하는거 진짜싫늠 어릴때 개독이엇는데 ㅋㅋㅋㅋ ㅈㄴ 강요해서 그때부터 안감 개빡돔
에보 15-07-03 18:53
   
저런 이유도 있는데 일단 가장 중요한게
신을 뒤에 두고 그것만 믿고 설친다는 겁니다.

뭔 잘못을 해도 신이 용서해주고 뭔 짓을 해도 신이 시키는 거니까 당당하다는 거죠.
그래서 믿음을 핑계로 온갖 파렴치한 짓을 하고 나서도 뻔뻔하게 부끄러운 줄을 모르고 신이 뒤에서 든든한 배경이 되니까 번화가에서 확성기 틀어놓고 뻔뻔하게 소리지르는 겁니다. 맨정신으론 못할 일도 신의 이름 하에서는 거리낌없이 하죠. 그게 보기 싫은 겁니다.

그런 똘아이같은 짓이 단지 전도차원이나 개인적인 사리사욕을 채우는 선에서 끝나니까 참아주는 거지 그런 믿음을 명분으로 삼고 IS처럼 설친다면 격리&학살 대상입니다. 정도의 차이만 다를 뿐 개독이나 IS나 신을 등 뒤에 업고 남에게 피해주는 건 본질적으론 똑같거든요.

그에 비해 불교는 그릇된 믿음을 이용해 사리사욕을 채우는 경우에도 최소한 신을 뒤에 업고 설치면서 모든 걸 신 탓으로 돌리진 않습니다. 죄를 지으면 자신의 업이 쌓이는 거고 이는 오직 자신의 수행에 따라 지울 수 있기 때문이죠.
Windrider 15-07-03 19:59
   
목사가 종교 통틀어서 범죄율이 젤 높죠. 세금도 안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