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사건을 긁어 오는이런 행태는 개신교인 몇몇의 대한 범죄 덧씌우기위한 사전정지작업
에 지나지 않는다.성추문과 대형교회 난투극을 긁어오면 동류의 안티들이 냄세를 맡고 몰려든다.
썩은내가 나는데 구더기가 모이는것과 다름이 아니다.
사막잡신이라 종교자체를 폄훼하며 특정사건과 연루되지 않는 사람에게 조차 "너는 개신교인이니
당장 사과하라" 도덕성 시비를 건다.
그렇다면 개신교인은 내가 왜? 그런 범죄에 대해 내가 책임을 지고 욕을 먹어야 하느냐?" 반문하면
안티들은 "종교심이 없군요..... 기독교인 아닙니까?" 하면서 조롱한다
즉,종교가 연루되지 않는 사회 범죄같은 경우 개인의 잘못으로 치부하면서도
'종교인'이라는 타이틀만 걸처저 있으면,같은 종교라 하여 한 세트로 묶어서 비아냥의 도마위에
올려놓는다
안티들에게 있어 '개신교'인은 하나의 존중되어야 할 "인간'이 아니라 '인간'이기전에 욕멀어야 할
'종교인'인이라는 생각에 '존중'되어야할 인간적 존재는 온데 간대없고 개신교인이라는것 자체
하나만으로 집단린치를 가하고 대형교회 비리나 성폭행문제를 어떻게 생각하냐?하면서 당신은
대오각성을 해야한다는 취지로 몰아 세우기를 주저없이 해댄다.
잘못은 그 사람의 대한 비난으로 이어저야 하고 자기행위에 대한 자책은 타인이 아닌 자기자신이 한
행위자가 지탄을 받아야한다"
그런데 꺼꾸로 전혀상관없는 종교인 특히 개신교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그 사람의 쏱아저야 할 질타나
비난을 개신교인이라는 것 하나로 마구 쏱아내며 조롱해대고 십자가를 좋아하니 십자가에
매달리게 해주겠다는 식으로 조롱과 비아냥이 예의나 윤리에 어긋남에도 그것을 망각하고 극도의
도덕적 카타르시스를 만끽하기 위해 잘못이 없는 종교인에게 잘못을 시인하라 강요하며 인민재판의
굿판을 벌인다. 선에 선 자가 악의를 갖고 악'으로대하면 그것은 선의에 목적에 벗어나며 모든이에게
공감를 가지게 할수없다
정의가 올바르다 하여 정의에서서 마치 자기가 최고자의 재판관처럼 판결의 망치를 마구 휘두르면
그것은 폭군이며 악마의 농간이다.
인간은 옳음을 지향한다 인간은 정의를 더 좋아하지 악'을 싫어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개신교인의
범죄를 가지고 비판하며 문제점을 꼬집는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이것은 정도가 지나처서 선과 악이라는
양극단에서서 줄타기를 하면서 죄없는 사람에게 자백을 권유하며,개신교인이라는 것,그 자체만으로
반성해라는 식으로 몰고가는 것은,그 자신이 선과 악 어떤 위치에서가 아닌 자기입장과 자기 행동에
맞게 선과 악 사이를 줄타기 하는 영악한'원숭이'에 지나지않는다.
'의식'이 있고 정상적이고 보편적 즉,타인을 온전히 바라볼수있는 시각을 가지고있다면 종
교인이라 하여 비아냥과 조롱을 할수없다.
또한 자기자신의 철학을 강요하며 종교는 필요없고 과학이 진리고 죽으면 끝'이라는 자신만의
철학을 강요하는 일도 볼수있다.
때론 불교인들도 들어와 자기의 불교철학을 논하며 개신교인을 공격한다'이것으로 보아
인간이라는 것은 선'에 가깝지만 멀고 악'을 혐오하지만 가깝다는 것을 알수있다
모두가 속물적이며 마음에 시커먼 음흉한 것들로 가득차있는 것이다 진정한 종교인이
그것이 어떤 것이든 상관없이 자기종교심만 유지하고 정상적인 인간관계나 타인의대한 배려가
충만하다면 그것이야 말로 진정한 종교인이 아니겠는가?
어떤 종교든 무교든 타인을 존중하지 않는자는 배운것은 둘째치고서라도
사람이라 할수없으며 그것은 익명성의 공간의 뒤에 숨은 인간의 영악한 심보의 독사가 똬리가
튼것임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