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인가 만들어진 비디오인데
아마츄어 고고학자(ㅎ 하긴 이름있는 고고학자가 밥줄 끊길 일 없겠죠),
산호로 둘러쌓였(둘러쌓였다는 것 자체가 망상이나 조작)는데 무엇인 걸로 추정(왜 추정을 해, 그렇게 중요한 증거인데 벗겨보면 되지),
중요한 증거인데 겨우 60미터 깊이라서 코앞에서 근접 촬영은 가능하지만 인양에는 특수 장비가 필요해 그대로 방치된 별로 크지않은 쇳덩이,
지들 말로도 600대의 전차가 쫓아왔다는데, 유속 변화도 별로 없는 아카바만(이것 역시 홍해를 가로 질렀음직 하게 썰 풀다 홍해 열라게 넓어서 말도 안된다는 소리에 선회한)에 수장 되었으면 대충 직선 거리로 따라만 가도 수없이 나와야 할 잔해들임에도 꼴랑 그 형체 조차 말도 안되는 대충 덩어리 져 있으니 바퀴일 것이다 따위의 산호 쪼가리 몇개,
무려 3천년 이상 소금물에 담궈 둔 온전하게 생긴 사람 뼈,
찾아보면 영상 제작자 자체가 비슷한 구라질로 명성을 떨치던 인간인데
저런 걸 믿는다는 것이나, 저런 걸 가르치는 교단이나...
저게 사실이면 교황청이 자비들여 이미 다 건져 올렸습니다.
이미 모국에서 십수년 전에 폐자재나 산호쪼가리 요트 잔해로 뻥치지 말라고 판명난 걸 무려 2013년에 올려 놓고 경배하라...
호러스 이야기는 예수뿐만 아니라 그 전에도 여러 종교의 창시자들에게도 카피되었다죠.
초기기독시절 예수추종자들은 예수를 선지자로 생각했지 무슨 신의 아들로 여기지 않았는데
그것이 세월이 흐르면서 신격화되고 그를 신으로 믿는 이들이 모여 만든게 기독교죠.
선지자로 추앙하던 이들은 숙청되고 투표로 신이라구 결정된 코메디같은 사실이 기독교탄생배경.
구약의 저작자인 유대교와 유대인도 부정하는 예수...아무리 기도해도 응답없는 예수...
위기에 처해도 구원없이 개죽음당하면 순교자..이게 종교의 실체이죠.
크리스마스도 웃긴게 실제로는 로마의 태양신을 기리는 태양절이었다는 거죠...
추수감사절도 웃긴게 로마시대 이미 있었던 절기라는 겁니다..
한마디로 로마가 다신교였던 국교를 그 당시 세력이 커지고 있던 기독교로 바꾸면서 콘스타니누스 황제가 이케아 공회에서 지금의 기독교로 만든것이죠..그러면서 기존의 다신교 교도들을 기독교로 흡수하기 위해서 기존에 있던 다신교들의 절기들을 기독교와 합친것이죠..
이 이케아공회에서 성부성자성령의 삼위일체와 지금의 성경이 만들어 졌고..사라지거나 이단으로 지목된 성경들과 종파, 선지자들이 많이 생기게 되었죠..
한마디로 지금의 성경이라는 것은 그 당시 지배자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진 가짜 성경이라는 것이죠..
웃긴건 성경의 끝에 있는 말인데 이에 더하거나 빼거나 하지 말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웃기죠?? 이미 성경이라는 것은 수없이 더해지거나 빠진 것인데 말이죠..
일반인이 아는 추수감사절은 기독교와 관련없고, 신대륙 이주민들과 인디언들의 전통에서 온 것이에요. 기독교의 추수감사절은 다른절기들에 비해 중요도가 낮아서 그리 언급되지는 않습니다.
신약은 대부분 티투스의 1차 로마-유대전쟁 (66년) 과 하드리아누스의 2차 로마-유대전쟁(132년) 사이에 쓰여졌고, 니케아는 그후 2백여년후인 325년입니다. 신약은 1차 로마-유대전쟁 이전까지 기록되어 있습니다. 과반이상이 40~60년사이 바울의 서신서로 이뤄져있고.
알다시피 로마-유대전쟁때 로마는 포에니전쟁 못지않은 대량학살과 신전파괴, 도시파괴를 이뤄 유대인 디아스포라가 행해져 유럽에 유대인이 깔리게 되었고, 이후 십자군 전쟁때까지 예루살렘은 세계사에서 듣기 어렵게 됩니다.
이미 로마시대에도 수확을 감사하며 각 신전에 제를 올리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중세 시대에도 있었고..유대시대에도 유대인들의 맥추절이라는 것도 있었죠
그리고 신약이란 것은 예수 이후에 적혀진 모든 성서를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성경은 그 성서들을 모은 것이구요
하지만 그 이케아 공회에서 지금의 성경을 만들면서 기존에 있었던 신약 성서들을 더하거나 빼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이미 그 당시에 수많은 성서들이 존재했습니다..그 중에는 예수의 신성설을 훼손하는 성서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때 쓰여진 것이 아니라...
사해의 동굴에서 발견된 사해 문서만 해도 그 당시에 성서로 채택되지 못한 성경이었죠
개신교도 가정에서 자랐고 개신교인 저로서는 이런 글을 보면 맘이 아프네요. 예수의 탄생과 신성을 얻는 과정 이적의 행하는 등등은 사실 호루스 신화만이 아니다 여타 고대 종교와도 유사성이 많이 보입니다. 막달라 마리아가 이집트의 신녀였다는 설도 보병궁 복음서등등에 나와 있는데요 뭘. 기독교 교리와 여타 종교의 차이점은 부활이고 실제 부활을 강조 합니다. 기록이 어떻고 논리가 어떻고 하는 건 신경 안 씁니다. 어차피 신앙이란 눈에 안보이는 형이상학적인 존재를 믿는건데요 쩝쩝. 그리고 예수이야기가 신화냐고요? 신神화話 신의 이야기니 개신교도써는 맞지요.
전에도 얘기했지만, 신학적 관점과 사학적 관점을 다르게 봐야하는데, 요세푸스와 타시투스같은 로마역사가들을 통해 예수와 베드로, 바울같은 제자들는 cross-check되어 있어요. 성경과 로마역사가들의 로마황제 연대에 대한 기술 또한 일치하고. 단, 신화적 기록은 서로 다릅니다. 예를들면 헤롯 아그리파 (아그립바)의 사망사건을 사도신경에선 천사가 내려서 벌했다고 하고, 로마역사가는 독수리에게 죽음을 당했다.. 그런식 기술입니다. 그런건 신학적 관점으로 보세요.
성경의 내용이 역사적 사실이 아니고 못 밝힌 것이 많지요. 창세기 아브라함의 고향인 우르와 롯이 엘람과 우르등의 슈메르 분쟁에서 포로로 잡혀가고 아브라함에게 구출 되었던 성경의 내용 등등이 모두 부정되었지만 지금은 우르가 고대 메소포타미아 슈메르의 주요 도시이고 엘람과 슈메르가 전쟁을 한 것도 사실로 받아들여지지요. 이게 다 근세기의 슈메르 유적 발굴과 앗시리아 유적 발굴 이란 북부지역 발굴로 밝혀진 내용입니다. 성경의 내용이 다 사실이 아니란건 글쎄요?
성경을 부정하는 사람들이나 무신론자들은 어떠한 증거를 나타내어도 안 믿을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 이지요. 노아의 방주에 대해서는 예를 들면 터어키에서 발굴된 방주 유물이 노아의 방주 유물인지 아닌지에 설이 갈리지만 대홍수가 있었다는 것은 어느 정도 동의 합니다. 초기 고대문명들은 마야나 잉카를 비롯해서 산에서 시작했었고 잘 밑으로 내려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대홍수에 대한 기억이 커서 라고 해석을 하더라고요. 슈메르의 지그라트나 바벨탑도 이와 관련이 있고요. 중앙아시아에선 노아의 방주와 아주 유사한 홍수 신화도 있고요. 동아시아에선 주舟에 팔八과 구口 자를 더하면 선船이 됩니다. 선은 주보다 큰배를 말하는 것으로 여덟명이 탄 배라는 뜻입니다. 노아의 방주에 여덟명이 타죠?
노아의 방주가 그 동양이나 다른 곳의 설화를 모티브로 했다는 생각은 않하시는지요...
시대 상으로도 동양쪽이나 중동쪽, 남미쪽의 대홍수 기록이 더 오래 된 것으로 나오는데도 말이죠..
그리고 이미 십수년전에 발견되었다는 아라렛산의 노아의방주는 왜 아직까지 학술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나요 ㅎ
창세기에서 아담돠 하와를 최초의 인간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카인과 아벨이 그 자식들이죠..
카인이 아벨을 죽여서 최초의 살인자가 되는데 카인은 누구랑 결혼했나요..
천사들이 카인이 광야를 떠돌때 다른 이들에게 죽지 않도록 보호했다고 하는데 그 다른 이들은 누군가요 ㅎㅎ
ㅋㅋ
이미 여기에서 성경의 헛점이 발견되죠...
누가 하나님이 실존했다고 했나요? 물론 나는 실존한다고 믿지만 이건 믿음의 문제지 실존규명의 문젠 아닌가 싶습니다만. 인간이 원숭이의 후손이라 믿으시나요? 신뢰가 갈만한 유물이 발견된건 아니지 않습니까? 다만 학자의 추론만 있을 뿐이지. 안 믿을 자세로 있으면 안 믿겨 지지요. 싸우기 싫어서 저는 저의 신앙을 강요 안합니다.
제우스 아프로디테 아폴론은 신들이지요 신이 유적을 남깁니까? 유적을 남긴 신이 있나요? 그럼 그건 신이 아니지요 신으로 숭앙하는 대상 일 뿐이지요.
여담으로 트로이 전쟁 유적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트로이 유적이라 알려진 곳도 히타이트의 유적으로 규명된지 훨씬 오래전 일 입니다. 다만 당시의 여러 기록이 이 것을 추론 하게끔 해서 그렇다 하는 것이지.
성경자체가 신화를 집대성 한겁니다. 그리고 가끔 사실을 가미한거죠.
신 이라는 존재 자체가 자연현상에 무지했던 원시시대에 인간이 두려움을 극복하고싶은 정신적인 활동 결과로 생긴거라는게 대체적인 시각입니다.
아이러니한건 이런 인간에의해 만들어진 신이 인간사회를 조정하려고 하죠. 집단의 이익을 위해 교묘히 이용하고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