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동성애 인권포럼이 개최됐다.
이날 발제를 한 이요나 목사의 발표 내용이다.
"기독교 국가인 미국이 이처럼 허망하게 무너진 것은 교회의 부족이나 신도의 부족때문이
아니다. 미국 동성애자 단체는 교회보다 많지 않고, 동성애자는 신도보다 적다. 그런데도
이들에게 진것은 동성애자들이 하는 죄의 찬미와 거짓, 위선에 속아 넘어갔기 때문이다.
오늘날 우리가 분노하는것은 동성애 문화의 확산과 잘못된 동성애 정책이다. 서방국가들
이 친동성애 인권정책을 펴는것은 통탄할 일이며 성경에 분명히 명시된 동성애라는 인류
의 죄악을 인권 문제로 다룬 것 자체가 모순이다. 동성애의 배후에는 종말론족 관점에서
하나님의 교회를 대적하는 악의 세력들의 역사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동성애자들은 사랑을 강조하는데 저들의 음행은 죄악이지 사랑이 아니며 성경이 말하는
사랑은 결코 성적 쾌락에 있지 않다.
저들은 기독교를 향해 '혐오'라는 단어를 즐겨 사용하는데, 이는 자신들의 변태적 동성
섹스가 토할 만큼 가증한 행위임을 스스로 자인하는것에 불과하다.
앞으로 기독교는 이러한 동성애를 막기위해서 '정치적 대응'이 반드시 필요하다. 미국
마저 동성애 앞에 무릎을 꿇었기 때문에 이제 동성애를 막는것은 한국의 몫이 되었다.
한국교회가 무너지면 더 이상 동성애를 해결할 국가가 없다."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84195&from=mob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