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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4 17:46
기독교를 모욕하지는 마세요
 글쓴이 : 고맙습니다
조회 : 657  

메르스 관련 정부정책등 글은 반드시 정치게시판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통보없이 정게 이동 / 3회 누적 이동시 의도적 간주 제재

모태신앙이나 현재는 교회 띄엄띄엄 다니고는 있습니다.


이슈게시판이 핫해서 보았는대요


제 생각은 어차피 전문성은 다 떨어집니다.


성경에도 천당에 가는분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아는 행태는 당연한 결과인거고 자연스러운거 같네요.


가끔 교회를 보면 민간복지기관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도덕성과 먹는 문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나쁜분들도 있지만 당연합니다 제대로된 목사님 귀합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을 모욕하지는 말았으면 하는 바랍니다.


요즘들어 천주교에 귀의할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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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bawi 15-06-24 17:48
   
아이고 불쌍한 우리 하느님 예수님
개 같은 개독이 하느님하고 예수님 이름 팔아 욕 보이고 있네요
부디 인간 같지 않은 나쁜 개독들 급살 맞게 해서
세상을 정화시켜 주세요.
     
고맙습니다 15-06-24 17:50
   
소돔과 고모라도 의인10명이 없어서 멸망했습니다.
현재 한국이라.. 의인 1명 있을거 같습니다.
          
yabawi 15-06-24 17:52
   
소방서만 가서 찾아봐도 의인 10명은 쉽게 찾을거 같습니다.
소돔과 고모라는 개독만 모인곳인거 같네요.
               
고맙습니다 15-06-24 18:08
   
직업에서 의인을 찾는다면 천국은 이미 넘칠거같네요
                    
yabawi 15-06-24 21:14
   
쯔쯔..
좋은일 하는 사람도 천국에 넣길 아까워 한다면
그놈의 천국도 보나마나 뻔할 곳인가 보군요
11조 배터지게 넣어주면 데려가 주는곳 인가 보네요..
하긴 목사나 그놈이나 똑같은 놈들이지..
               
혤로가생 15-06-24 18: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적인 의미의  의인을  육적인것과 비교하네 ㅋㅋㅋ
                    
yabawi 15-06-24 21:16
   
영적인 의미의 의인?
교회 바닥에서 눈 까뒤집고 개 거품 물면서
방언을 찌걸여 대면 되나 보군요..
그게 아니면 그 놈의 영적인 의미란 게 뭔지 무척 궁금하네요
     
바람아래 15-06-24 17:51
   
하느님은 천주교에서 사용합니다

그래서 개신교를 이야기 하실려면 하나님이 맞다고 합니다!!

저도 가끔 헷갈려서...
          
고맙습니다 15-06-24 17:52
   
저는 하느님 말 한적 없어요..
               
바람아래 15-06-24 18:16
   
고맙님한테 말한게아닌 야바위?  님께 한거라... 하하...
개짖는소리 15-06-24 17:49
   
사람들이 정신병자들도아니고 가만히 있는데 욕을할까요?
욕을먹을만하니 먹는거에요
     
괴개 15-06-24 17:52
   
개독은 사람들이 가만히 있는데도 욕하더라구요.
욕하는 개독에게 욕을 하니, 개독은 자신들에게 욕하지 말라고 하구요.
이렇게 재미있는 상황이 일년 내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혤로가생 15-06-24 18:45
   
괴개님 같은 분들이 욕을하니까 하지요 ㅋㅋ

사람이 왜 가만히 잇는데 욕을 할까요?ㅋㅋ
행복찾기 15-06-24 17:58
   
하나님이나 하느님은 원래 우리 민족의 정신세계에 존재하는
하늘에 계신 분을 가리키는 말이죠..

그런데, 기독교가 들어오면서 이 말을 마치 기독교의 유일신인 것으로 호도하고
기독교의 신 이름으로 사용하는 거죠..

기독교 신의 바른 이름은 하나님 또는 하느님이 아니라,
야훼 또는 여호와입니다..
     
고맙습니다 15-06-24 18:04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말이 아니란건 다 아실거에요.
          
뜨거워 15-06-24 18:10
   
십일조 안내면 안될거 같던데..

교회다니려면 그정도 성의를 보여야 하는데

여기서 이런 글 다시려면 렙 10정도는 만들어 주시는 성의를 보이고 떠들어 주세요

시비나 걸다가 사라지지 마시고
모나 15-06-24 18:14
   
기독교가 욕을 먹는 이유는
유독 먹사들의 엽기적 행각이 많다는점
사기 살인 성폭행 성노예 성추행 착취 등등
같은 기독교가 아니고 이단이라 선을 긋는 행위

좋을땐 같은 하나님을 믿는 권사
나쁠땐 이단

왜 기독교 자체 내에서 이런 사이비 같은놈들을 자정 정화하는 노력이 보이질 않을까?

하다못해 절간에선 못된 땡중이라 지들끼리 치고박기리도 하지..

이건 자기들 나와바리 지키고 앉아서 서로 아멘 거리다가 문제생기면 저긴 이단

그걸로 모든 문제가 해결이됨

저긴 가짜 이단 .........................그리곤 우리와 상관없음
죽든 살든 피해자가 나오든 말든 .....우리와 상관없음으로 끝맺음


그래서 욕먹는거임...종교계중에서도 기독교 천주교 개신교 침례교 등등 아울러 통칭 목사 권사 신부
일반인이 보기엔 다 그나물 그밥인데 나누기는 더럽게 나눠요?

야훼가 하나인진데 밑에 따라붙는 애들은 중구남방이니..가뜩이나 어지러운데..

불교 이슬람교 기독교가 통합하는건 힘들다 쳐도 최소한 하나님을 믿는 종파들은
이단이 설치는걸 막지는 못해도 최소한 방조는 하지 말아야하지 않을까?

유일신 이러면서 이럴땐 절라 나눠요
     
고맙습니다 15-06-24 18:16
   
천주교는 교황도 있고 통일된 움직임을 보이기 쉬운대요
기독교는 종파가 하도 많아서 통제가 않되고 이 시간에도 새로운 종파가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한국기독교는 많이 변종된 상태조
          
모나 15-06-24 18:21
   
애초에 한국에 전파된 기독교가 있을진대..
걔들은 어디가고 이단들만 남았을꼬?
걔들 빼곤 나머진 다 이단 아님? 교리해석을 지맘대로 꼴리는대로 만들곤
종파라 나눠버리면 그게 이단이지 뭔가요?
정통 기독교외엔 다 이단이라 재단해서 싸악 물갈이 해야죠
왜 그런 노력을 안하는지?
               
모나 15-06-24 18:36
   
불교계는 그런 진통 없었나요?
옛날 고려시절부터 천태종 조계종 서로 쌈박질하면서
지금가지 내려왔는데
조계종이 천하통일 했고 그안에서 이권싸움으로 스님들기리 치고박고 난리도 아니지만
최소한 불교계를 아우르는 포스가 있잖아요

그렇게 치열하게 싸워온 역사들이 있는데 기독교는 그런게 없어요
무책임 딱 한국 기독교는 정파든 사파든간에..
무책임을 귀결 됨

 교리로 피터지게 싸우서 서로 도울건 돕고 견제할건 견제해야하는데
이건 뭐 서로 좋은게 좋은거라 지역구 암묵적으로 나눠서 아멘거리고만 있으니..원

그틈을 더 나쁜놈들이 치고 들어오는게 현실이잖수

지금은 누가 누가 입을 잘털어서 십일조로 교회덩치나 키우자
여기에만 몰두
잠원 15-06-24 18:28
   
교인들 지식구끼리 감싸기와  사탕주고 꼬시는걸 ..  민간복지기관이라는 인식이니..
[나쁜분들도 있지만 당연합니다 제대로된 목사님 귀합니다.].. 도덕성...ㅎ
넘 웃겼어..
.
gaevew 15-06-24 18:32
   
기독교는 머여로 읽음 ㅎㅎㅎㅎ
뜨거워 15-06-24 18:38
   
어릴적 친구 놈이 저에게 교회를 가자고 노래를 불러서 몇번 갔었습니다.
교회를 옮길때마다 같이 간것 같네요 그전엔 저도 교회에 목숨을 걸었었지만 교회 내에서 물질의 중요성을 깨달은 이후에는 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친구의 간곡한 부탁을 거절할수 없어 다시 한번 가게 되었으나
많은 사람들의 방언을 보고 난 후로는 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친구 어머님이 교회에서 권사님이였나?..무튼 직책을 갖고 계셨으며 현재까지도 가지고 계십니다.
아무튼 한참 후 친구놈이 군대가서 몸이 좋지 않아 의가사제대를 했었습니다.
운동을 꾸준하게 해서 몸은 좋아보이는 친구였지요.
그런데 친구들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친구가 죽었다고! 죽은지 한참 지났다고! 친구가 사귄여자가 친구의 어머님께 소식을 전해 들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친구가 몸이 좋지 않았는데 교회에서 병을 낫게 해준다고 해서 기도원에 들어가겠다고 말한 모습이 마지막이었다고 여자친구가 말을 시작하더군요
참고로 친구는 신학대학을 다니고 있었습니다. 목사가 되기 위해 준비중이였지요
교회에서 친구에게 차를 팔고 전세금빼서 헌금해야 병이 낫는다고 했다는 군요.
여자친구는 말도 안된다고 말렸는데 친구가 많이 힘들었는지 '그럼 니가 낫게 해줄거야?'라고 묻기에 어쩔수 없이 기도원에 보냈다는 군요.

친구는 몸도 좋지 않은데 금식을했고 그런 중에 기도를 하다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답니다.
이 얘기를 들은 사람 모두가 왜 경찰에 신고도 안했으며 부검을 안했냐고 했더니
친구의 어머님께서 신께서 필요해서 데려갔다고 그럴필요 없다고 했다는군요.

저는 친구의 마지막 모습을 보기는 커녕 한참 후에 죽음을 알게 된 것이 엄청난 스트레스였습니다.
만약 친구 어머님이 교인이 아니셨다면 가능한 일인가? 늘 생각하게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친한 친구를 잃어버려서 인지 이친구는 죽은지 10년이 지난 지금도 제 꿈에 나타납니다.
     
혤로가생 15-06-24 18: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뜨거워 15-06-24 19:03
   
댁이 봐도 웃기죠?

개독에 대한 나쁜 기억들이 모두에게 하나씩 하나씩 심어져서 이제는 숲을 이루려고 하고 있거든요

님 같은 사람들이 종교를 이용해서 힘든 사람들 이용해서 등처먹고 살고 있어요

이런 곳에서 글 달지 마시고 자체정화를 위해 힘쓰세요
               
혤로가생 15-06-24 19:34
   
내가 누굴 등처먹었는데요?

내가 교회를 꾸리는 무슨 목사입니까?
 사람들 등처먹고 다니게 ㅋㅋ
말 함부로 내 뱉지마세요
초콜릿건빵 15-06-24 19:35
   
자기네들은 모든 종교를 모욕하면서
자기 종교는 모욕하지 마라네요. ㅉㅉㅉ

진짜 이기주의의 극을 달리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