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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 동성애자 아니고 여자이고 제 동생이 동성애자 입니다 여기서 동성애자는 정신병이라고 치료하라고 하는데 치료하는곳이 마땅히 없어요 동생땜에 같이 알아본 결과 국내에서 동성애 치료하는곳 현재 1곳이며 전문적인 의료 기관이 아니라 교회에서 치료하는거고 치료확률이나 그런 정보는 공개가 되어 있지 않고 얼마나 걸리는지도 모릅니다만 외국의 사례를 보아서 몇년은 걸리는거 같습니다 다만 치료를 한다는 목사님은 원래 동성애자 였는데 12년간 하느님께 매일 기도를 드려서 어느날 갑자기 몸에서 악귀가 물러나고 동성애가 갑자기 치료됐다고 주장을 하고있고 기독교로서 기도로 치료를 한다고 하고 일단 죄의식을 가지게 해서 치료를 한다고 하기에 선뜻 동생이 결정을 못하고 있네요
동성애는 치료 자체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성적 경험까지 했다면, 어렵습니다. 다만, 양성애자가 될 수는 있고, 추후 자기 자신의 생각을 돌려서 이성이 좋다고 계속 그렇게 생각하면서 조금씩 전환할 수는 있겠지만요.
우선 성적 경험이란 것은, 취향입니다. 가령, 아프리카에서는 입술에 링을 넣어서 예쁘다고 생각하고 달고 다니거나, 어느 나라는 뚱뚱한 여자가 섹시하다고 생각하면 취향이 그렇게 인식됩니다. 일본인들은 교복 보면 섹스어필 되듯이, 무엇을 보고 성적 흥분을 느끼게 된다면 인식이 고정됩니다.
작성일 : 15-06-2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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