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여자들만 오는 카페였구요.
한 10년은 넘은듯 싶네요.
당시에 다니던 이사님이 여자분이라서 회사내 문제점에 대해서
사석에서 이야기 하기 위해서 차한잔 하러 들어갔구요.
정말 이런곳에 카페가 있구나? 하고 들어갔는데...
(지하상가 골목속에 골목인곳이구요. 기억은 가물 가물...)
들어갔는데...여자 커플만 엄청나더군요.
바텐더도 당황한듯 한 표정이었지만,
나가란 말은 하지 않았지만...
그만은 여자들이 한번씩 다 쳐다보더군요.
ㅎㅎㅎ
그속에 저만 남자였고...한 30명 정도가 여자더군요.
지금이야 어떤지 모릅니다.
15년? 그쯤 된듯 싶네요.
동성애~~ 남자들은 하던 말던 관심없습니다.
다만, 좋은 사람도 있겠지만,
버스터미널 화장실에 갔다가 당한 청소년 이야기도 옛날에 듣고 해서
저는 부정적입니다. 그렇지만, 남자 따윈 관심도 없습니다.
성정체성, 그건 자기문제일뿐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이게 사회적 문제다. 성소수자들의 인권이다 말고 주장은 니들끼리 하세요 입니다.
다만, 그 카페에서 제가 본 그 아름다운 여성들을 보면서
정말 이쁜 여자들은 다 동성애에 빠지나?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문론, 커풀중에 한쪽은 이쁘고, 화려하고,
한쪽은 그냥 모 대충 그랬습니다.
ㅎㅎㅎ
왜들 싸우시나요?
자신의 가치관으로 세상을 보고, 그렇게 살꺼잖아요.
자기 정체성으로요.
남들이 모라고 하던, 그게 바뀌나요?
그렇게들 사세요.
반대하는 사람은 반대하는대로,
찬성하는 사람은 찬성하는대로요.
전, 반대이지만, 조건부 찬반도 아닙니다.
남자 동성은 청소년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고, 커밍아웃 하고 다닌다는 전제로 인정할께요.
문제는 커밍아웃 하지 않고 다니는 인간들이겠죠.
여자는 이쁜 여자는 반댈세~ 무조건 반댈세~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