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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11 18:55
35번 의사 뇌사상태....
 글쓴이 : 대장장이
조회 : 2,047  

상태가 않좋다고 알려졌던 35번 의사가 뇌사상태에 들어갔고 가족들한테 장례준비를 하라는 통보가 갔답니다...

몇일전만 해도 인터뷰도 하고 크게 이상없다고 하던 30대 의사가 갑자기 이러니.....

특별한 기저질환이 있던것도 아니고 단지 알레르기성 비염만 있었다는데도 말이죠..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1018477&iid=1252918&oid=469&aid=0000068981&ptype=052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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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망 15-06-11 19:03
   
박시장으로 인해 자신이 부도덕한 의사로 내몰린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극심했다고 합니다
밤에 잠도 못잘정도였다네요 그런 스트레스로 상태가 악화된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이럴리가 15-06-11 19:05
   
링크 촘 주세효
     
기억의편린 15-06-11 19:10
   
물타기 쩌네요.
박시장이 언제 저 의사를 부도덕한 의사라고 내몰았는지요.
사실에 대한 나열을 했을 뿐이고 거기에 찔려서 박시장 비난한 건 저 의사였죠.
이제 저 의사가 특별한 기저질환이 없어도 충분히 죽음의 위협에 노출될 수 있다는 케이스가 돼버리니  그 책임을 또 박시장한테 돌립니까?
역겹네요.
          
이럴리가 15-06-11 19:10
   
그렇군요. 역시 항상 옳은판단과 축구를 세밀하게 분석하고 정확하게 이해하는 전문가님이시라 다르시군요.
               
기억의편린 15-06-11 19:12
   
무슨 말씀이신지?
뜬금없이 비꼬는 말투로 뭐하시자는 건지요?
                    
이럴리가 15-06-11 19:14
   
헉 ㅇㅅㅇ!!비꼬는거 아닌데여..ㅠㅅㅠ축구보실때 정말 잘 보시길래 비유들면서 칭찬한건데 기분상하셨으면 수정할께염.
                         
기억의편린 15-06-11 19:17
   
전 축구 분석한 적 없는 걸로 기억하는데 혹시 다른 사람하고 착각하시는거 아닌지요?
간혹 댓글 단 적은 있지만 그리 전문적인 내용 단 적은 없습니다.
전문가를 자처한 적도 없구요.
                         
화양대공원 15-06-11 19:17
   
엄청 비비꼬았네요 누가봐도...
                    
이럴리가 15-06-11 19:23
   
아녀 축게에서 님 댓글 쓴거 보고 정말 보는 눈이 있고 맞는말만 쓰셔서 전문적이다라는 표현을 쓴거에요. 이슈게시판에 이런글에서 이런댓글이라 오해하신것같은데 님이 저분의 댓글 다신것 처럼 저도 이번건은 님과 생각이 같구요. 그러니 비꼬아서 댓글 달 이유가 없어요.
                         
기억의편린 15-06-11 19:30
   
네 좋은 뜻으로 말씀하셨는데 제가 과하게 반응했네요.
죄송합니다.
그런데, 정말 축게에서 댓글 그리 많이 단 적이 없는데 다른 분하고 착각하신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럴리가 15-06-11 19:33
   
아니에염 님이에요^ㅁ^ 아이디 정확히 기억하고 있어요. 전 갑한지 얼마 앙댓는데 열렙해서 렙이 이렇긴 한데 님이 잘안오시고 잘 안쓰시는건 맞는데 축게 댓글 다신거 보면 정말 중립적으로 섬세하게 잘보시고 말씀을 잘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님이랑 몇몇분은 기억 반드시 하고 있져효. 오해 푸셔서 다행이에요. 제가 소심하거든요 ㅠ_ㅠ 으으..ㅎㅎ
                         
기억의편린 15-06-11 20:03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괜한 오해로 곤란하게 해드려 다시 한 번 죄송하네요.
기분 푸셨으면 하구요 어쨌든 이런 글에 이런 내용을 계속 이어가는 것도 좋아 보이진 않을 듯 하니 이 글은 여기까지만 했으면 합니다.
          
태공망 15-06-11 19:13
   
박원순같이 역겨운 사람을 추종하는게 참..
아무리 박근혜가 싫어도 좀 제대로 된 인간을 따르세요
누가 봐도 박원순이 의사가 전염병 걸리고도 개념없이 돌아다닌거처럼 말했는데 그게 사실 나열이라뇨 그래서 그 의사가 전염시킨 사람이 있나요
보건당국도 문제가 없기때문에 천오백명에게 별다른 조치를 안했죠
천오백명중에 감염자 나온게 있나요 괜한 오밤중 인터뷰로 전시 선언하고
박원순이 그후 한게 뭔가요? 정부보다 잘하는게 뭐가잇는지 모르겟던데
자신의 정치적목적으로 사람한명 보낸거 말곤 없는거 같은데요
               
다잇글힘 15-06-11 19:19
   
박원순이 어떻게 역겨운데요?
               
procc 15-06-11 19:21
   
애쓰는구나.
               
기억의편린 15-06-11 19:26
   
천 오백명이 감염 위험에 노출되었으니 조심하고 예방하자는게 뭐가 잘못됐습니까?
그래서 정부는 박시장이 한 조치를 그대로 따라했습니까?
정부가 아무 조치도 안하고 있으니 박시장이 나선거고, 정부가 나서니 박시장이 더 이상 나서지 않는 거지 인과관계를 똑바로 인지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전 박시장 딱히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습니다.
단, 이번 결정에 있어선 박시장의 결정이 옳았다고 보는 거죠.
               
퐈이아 15-06-11 19:38
   
일단 님 말씀중에 보건당국의 판단미스가 지금의 사태로 발전 되었기 때문에
보건당국도 문제가 없기 때문에 천오백명에게 별다른 조치 안했다라는 말 자체는
별로 사람들에게 와 닿지가 않구요..
박원순 시장이 님 말대로 오버하는게 정부당국이 병원 명단 공개하는데 중요한 역활은 한것은 맞구요. 이게 아주 크다고 보는데요?
그리고 보건당국이 준 내용을 국민에게 알려준 거 자체가 제일 잘한일이라고 보는데..
정보 공유를 하는 거고 그걸로 인해서 자기가 그 위치에 갔는지 안갔는지 알고 각각의 국민들이 처신을 하겠죠 아무리 박원순이 정치적으로 싫다고해도
정보 비공개와 잘못된 처신으로 일이 이렇게 커진데 대한 가장 큰 원인을 제공한
박근혜행정부 추종하는게 참..
제대로 된 인간을 따르세요..
               
무엇일까요 15-06-11 20:09
   
뭐래냐. 보건부가 결국 박원순 요청 사항 다 받아 들였는데 헛소리 하고 있네.
강용석이냐?
     
KPoping 15-06-11 19:21
   
ㅋㅋ 드라마 '프로듀사' 생각 나네요
기레기들 제목 선정하는거 보고 소름 돋았는데
그걸 이렇게 믿고 있는 사람이 실제로 있을줄이야 ㄷㄷ
대장장이 15-06-11 19:08
   
그건 가족측에서 주장하는거구요..
그 이야기는 이미 보건복지부의 잘못으로 판명 났죠..
보건 복지부에서 서울시에 알렸다고 하는 공문을 바탕으로 긴급 기자회견이 이루어졌으니가요
단지 그 의사가 욕먹었던건 이걸 정치적인 것으로 결부해서 박시장이 마치 다음 선거때문에 일부러 이슈화 시켰다고 해서 입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 박시장의 조치가 옳았죠...
정부도 박시장이 요청한 조치들을 지금 자기들이 나서서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구요..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의사가 기침고 미열이 있는 상태에서 돌아다닌게 알려졌는데 그럼 그냥 놔두나요?
     
이럴리가 15-06-11 19:10
   
역시나..ㅋㅋ 전 솔직히 저 의사에게 아무런 감정이 안드네여.. 오히려 다른 환자들만 걱정이 됨
     
태공망 15-06-11 19:10
   
의사 본인이 화병에 잠도 못잔다고 인터뷰때 누차 그런이야길 했는데 무슨 가족주장인가요?
스트레스가 아픈 사람에게 얼마나 악영향을 미치는지 모르는지요
          
퐈이아 15-06-11 19:40
   
그렇다면 동선 공개 한게 잘못이란 말입니까?
그리고 그 의사가 화병 걸린 원인을 제공한건
보건복지부가 준 자료 때문이니
보건 복지부에 따지시는게 어떨지..
     
태공망 15-06-11 19:23
   
님의 그생각 자체가 박원순이 심은 생각이잖아요
감염증세가 있음에도 돌아다니면서 바이러스 퍼트린 부도덕한 의사로 내몰린게 맞잖아요
저의사는 그자리 참석했을당시 몸에 문제가 없었고요 증세나타나기 전에는 감염이 되지도 않기에 문제될거도 없고요 그럼에도 문제있는데 돌아다닌거처럼 언론에 뿌리니까
얼마나 억울하고 자신이 부도덕한 의사로 내몰리는게 화병나겟습니까
님이 말하는거도 지금 기침과 미열잇는 상태에서 돌아다닌게 알려졌다고 말씀하셧죠?
그의사 돌아다닐때 그런증상 전혀 없었고요 그당시에는 아무 문제없었어요
근데 박원순때문에 그런 인식이 전국민에 퍼진거고 그거에 엄청난 스트레스 받다가
상태가 악화되서 목숨까지 잃게생겼잖아요
          
greaf 15-06-11 19:38
   
참 몰아가기 음모론도 지병이라면 지병입니다. 보복부와 삼성병원간 정보공개 합이 안맞아서 생긴 환자관리 구멍을 자꾸만 박시장 탓으로 몰아가는 거 본인이 생각해도 무리수로 보이지 않덥디까?? 결과적으로 누구 실책인지 이미 명명백백하게 드러난 문제인데 말입니다.
          
퐈이아 15-06-11 19:43
   
동선 참석한 회의 전부 보건복지부에서 줬다고 하니깐
그쪽에 따지시는게 어떨지요?
박원순은 그 자료 받고 국민들에게 알리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한거 같은데요
박원순이 그 자료가 잘못된 자료인지 알았을까요?
그리고 그 자료를 이렇게 크게 키운 정보비공개의 정부방침대로 비공개로 하는게 옳다고 보십니까? 위험성이 있으면 알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단 소스는 보건복지부에서 줬으니 잘못된 정보 취합한
보건복지부에 따지시는게 어떨지요?
          
얼렁뚱땅 15-06-11 19:59
   
님이 사기치다가 걸려서 경찰에 잡혀서 열받았다고해도 그건 경찰 잘못이 아닙니다.

박원순은 자기위치에서 할일을 한거에요
태공망 15-06-11 19:09
   
http://www.hankookilbo.com/v/d0bf3ad3006b4347b11266d2d6f16ce0

여기 말고도 저 의사가  억울함에 화병날정도라는 인터뷰 한게 많아요
     
무엇일까요 15-06-11 20:10
   
보건부가 준 정보대로 발표 했으니 보건부에 따지는게 맞지 않냐?
ultrakoo 15-06-11 19:13
   
역시나 버러지들 물타기
     
숨**발견 15-06-11 19:15
   
생각이다르다고해서 버러지로몰아가는건 좀아닌것같네요
          
다잇글힘 15-06-11 19:20
   
버러지 중에서도 악질버러지 맞습니다 ^^;;
               
드라이브1 15-06-11 19:35
   
맞고만 뭘
          
퐈이아 15-06-11 19:44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말도 안되는 이유로 박시장 까는것도 아니라고 보는데요?
콜라사탕 15-06-11 19:13
   
가족들이 박원순 원망하네요. 어쩔 수 없지, 박원순이가 그렇게 만들었으니까
     
퐈이아 15-06-11 19:45
   
박원순시장이 발표한 자료는 보건복지부에서 준겁니다.ㅋ
콜라사탕 15-06-11 19:13
   
A씨의 가족들은 “박 시장이 스트레스를 줘 면역력이 약해져 상태가 급격히 악화됐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068981
     
얼렁뚱땅 15-06-11 20:00
   
님이 사기치다가 걸려서 경찰에 잡혀서 열받았다고해도 그건 경찰 잘못이 아닙니다.

박원순은 자기위치에서 할일을 한거에요
태공망 15-06-11 19:16
   
참 버러지타령 하는 분들보면 개독환자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보임
자신의 말에 반대되는건 사탄마귀 수준 
님들이 버러지 타령하는데 그런 버러지가 절반이상이라 박근혜가 대통령 된거군요
자신과 다르면 버러지 타령하는 수준하곤
     
스파이더맨 15-06-11 19:21
   
본인에게 하는 말인가요?
     
퐈이아 15-06-11 19:46
   
자신과 다르면 종북몰이하는 어느 뻘건당이 젤 심하네요 ㅋ
다잇글힘 15-06-11 19:17
   
몇몇분들 또 시작하셨네.
벌써 10명을 죽이고 100명이 넘는 확진환자 수천명이 넘는 격리자를 양산하게끔 만든  1번 환자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텐데 그분은 어찌 퇴원을 눈앞에 두었을까 궁금하네요. 설령 스트레스를 받았다 치더라도
설사 1번 환자만 하겠어요. 위독하신 그분은 나이도 젊은데  ㅉㅉ
     
콜라사탕 15-06-11 19:20
   
박시장께서 의사가 1500명에게 병균 뿌리고 다녔다고 과장해서 비난했으니, 당연히 의사 입장에서는 억울하지 않음??

님 같은 사람들이나 옹호하지,, 당해보면 박시장 누구나 욕하지
          
다잇글힘 15-06-11 19:21
   
그분이 뭔가 근거를 가지고 비난을 하지 않았겠습니까?
그 근거를 어디서 찾았겠요?
ㅉㅉ
박시장이 무슨 국정원에서 파견한 쁘락치라도 되는지?
심지어 국정원도 모를일을
               
콜라사탕 15-06-11 19:23
   
무슨 근거?? 1번환자는 평택 병원에 있었는데, 그럼 평택 모든 인구에게 병균 뿌린거네 ㅋㅋㅋㅋㅋ
                    
다잇글힘 15-06-11 19:23
   
박시장이 어떻게 그걸 알았을가요?
그냥 신이 점지해주셔서?

에휴~~~
                         
콜라사탕 15-06-11 19:24
   
그니까 의사가 1500명하고 악수하거나 모두에게 침 뿌렸냐고?? ㅎㅎㅎ 그래서 한명이라고 메르스 환자 나왔어요?? ㅎ
                         
다잇글힘 15-06-11 19:25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506052031193&sec_id=562901

박원순 시장, “브리핑은 복지부 자료 그대로 발표한 것”

증상이 있는 상황에서 외부의 여러 사람들과 접촉 했다는 것과 동선의 모든 내용은 보건복지부가 전달해준 것이다. 그대로 전날 기자회견에서 발표했다
          
스파이더맨 15-06-11 19:22
   
그러니까 복지부에서 준 자료를 토대로 발표 한거 아닙니까?
               
콜라사탕 15-06-11 19:24
   
그사람이 1500명에게 모두에게 악수하고 기침했다고 써 있어요?? ㅎ
                    
다잇글힘 15-06-11 19:25
   
박원순 시장, “브리핑은 복지부 자료 그대로 발표한 것”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506052031193&sec_id=562901
                         
콜라사탕 15-06-11 19:26
   
복지부?? ㅎ 그러니까 그걸 왜 발표하냐고 과장해서 발표해서 35번 의사 거짓말 이라고 검색어 나오고 전국민 거짓말쟁이 되었구만 ㅎ
                         
다잇글힘 15-06-11 19:27
   
"증상이 있는 상황에서 외부의 여러 사람들과 접촉 했다는 것과 동선의 모든 내용은 보건복지
부가 전달해준 것이다. 그대로 전날 기자회견에서 발표했다"

과장을 논할거면 복지부를 논해야지. 그대로 발표한 박시장을 논하면 안되죠 ^^
초딩도 알만한걸 왜 유치원 수준 흉내를 내실까
                    
다잇글힘 15-06-11 19:26
   
"증상이 있는 상황에서 외부의 여러 사람들과 접촉 했다는 것과 동선의 모든 내용은 보건복지부가 전달해준 것이다. 그대로 전날 기자회견에서 발표했다"
                         
콜라사탕 15-06-11 19:27
   
그니까 그걸 왜 발표하냐고?? 이미 지들도 알고 복지부도 알고 정부도 알고 있는 내용인데, 국민들에게 불안과 공포를 안겨주기 위해서 발표한거지
                         
다잇글힘 15-06-11 19:28
   
과장을 논할거면 복지부를 논해야지. 그대로 발표한 박시장을 논하면 안되죠 ^^
                         
콜라사탕 15-06-11 19:28
   
복지부가 발표했음?? 답변 부탁함
                         
다잇글힘 15-06-11 19:29
   
복지부 자료 발표하는게 문제 있음? 답변 부탁함 ^^
                         
콜라사탕 15-06-11 19:32
   
그럼 정보부가 조사한 자료를 발표하면 문제 안됨?? 님은 역시 머리가 나쁘군욯
                         
다잇글힘 15-06-11 19:33
   
복지부에서 넘겨받은 자료를 가지고 발표하면 왜 문제가 됨?
ㅋㅋ
문제가 되는 이유를 설명하셔야지
                         
다잇글힘 15-06-11 19:34
   
메르스 확산이후 매일 복지부에서 넘겨받은 자료  정부에서 발표하는데 그건 문제안됨?
일일 다 따져서 문제삼으셔야지 ㅋㅋ
                         
콜라사탕 15-06-11 19:34
   
복지부에서 발표하라고 준 것임?? 님은 머리 정말 나쁨?? ㅎ
                         
콜라사탕 15-06-11 19:35
   
삼성전자가 비밀리에 제품을 만들어 놓고 부장이 지 맘대로 까발리고 나서 준거라고 말하면 땡임?? ㅎ 자료 줘서 발표했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잇글힘 15-06-11 19:35
   
그래서 그 사람이 실명밝혔음? 몇번환자 몇번환자 이렇게 발표하는거 모름?
^^

그니까 오늘도 발표하고 어제도 발표하고 벌써 3주가까이 매일 발표하는 복지부
자료에 대해서는 왜 태클을 안거시는지?
ㅋㅋ
                         
콜라사탕 15-06-11 19:37
   
과학도 반론도 진짜 못하더니 지금도 쩔쩔매네 ㅋㅋㅋ

그럼, 내가 박시장이면 의사 이야기 하지 않고 병원 목록 까발렸음. 그럼 되지 왜 의사이야기는 왜 해서 과장해서 타격주냐고 ㅎ 님은 머리 진짜 나쁨 ㅋㅋㅋ
                         
콜라사탕 15-06-11 19:38
   
까발리는 정당성을 위해서 의사 이야기를 과장해서 발표했으니 당연히 의사는 거짓말쟁이 되고 국민 거짓말쟁이로 비난받으니 님 같으면 스트레스 안 받음??
                         
다잇글힘 15-06-11 19:39
   
의사이야기가 과장임 아님 사실임?
복지부 자료 그대로 발표했는데?
만약 과장이라면 복지부 자료 자체가 과장이지 박시장이 과장이 아님요?
박시장이 복지부 자료와 다르게 발표를 했다면 모를까? 그걸 증명하라고
얘기를 하는데 답변이 없으시구만요. 어차피 근거도 못찾을테지만

어떻게해서든 연결고리를 만드시려고 노력하는데
그것도 적당히 하셔야죠.

자 복지부 자료를 박시장이 자의적으로 과장했는지 증거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
                         
콜라사탕 15-06-11 19:44
   
반론도 못하면서 우기는 것은 졸라 잘함 ㅋㅋㅋㅋ

과장이 아니다?? 그럼 1500명을 접촉한 사실을 입증해 보슈 ㅎ

1)침을 뱉었다.
2)악수 했다.
3)공기로 오염되었다.
결론 그래서 1500명이 의심환자가 될 수다.

이런식으로 대답해보슈 ㅎ
                         
다잇글힘 15-06-11 19:46
   
그니까 그걸 복지부에 따지시라구요?
그걸 복지부에서 문서를 만들어서 박시장에게 넘겼어요
박시장이 문서를 만들었음?
                         
콜라사탕 15-06-11 19:46
   
복지부에게 따지래 ㅎㅎㅎㅎㅎ

정말 반론도 못하고 대답도 못하고 아이큐 수준 보소 ㅎ
                         
퐈이아 15-06-11 19:47
   
복지부에서 만든 자료로 발표했으니 복지부에 따지세요
                         
다잇글힘 15-06-11 19:47
   
박원순 시장 브리핑 전문

"저는 매우 절박한 심정으로 이곳에 섰습니다. 서울 소재의 메르스 환자의 사안이 매우 중요하고 심각한 사안이라고 생각해서 긴급회의를 열었습니다.

1일 서울시 소재 35번 환자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사회와 직결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 최우선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의사는 29일부터 경미한 증상을 보였고 30일부터 증상이 심화됐습니다.

5월30일에는 재건축행사에 참석했습니다. 1500여명의 사람이 감염 위험에 노출됐습니다. 35번 환자는 이틀동안 여러곳에서 동선이 확인돼 전파, 감염의 의혹이 있습니다. 환자는 31일에 이르서야 시설 격리됐고 6월1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재건축행사에 참여한) 1565명이, 실제로는 이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메르스 위험에 노출됐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에게 해당 사실을 알리고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서 보건복지부에 후속 조치를 요청했습니다.

보건복지부 담당 국장에게 연락을 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해당 주무관들에게 조속한 조치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관계 공무원은 정확한 정보는 없고 1565명의 참석자 명단도 확보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에서는 행사 참석자들을 수동 감시하겠다는 의견을 시에 보내오기도 했습니다. 수동 감시 수준의 미온적인 조치로는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서울시는 참석자 리스트를 입수했습니다. 참석자 명단을 입수해서 바로 질병관리본부에 제출하고 해당 자료에 대한 적극적인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이후 금일 대책회의를 거치면서 서울시가 직접 나서야 한다는 인식에 이르렀습니다. 자체적으로 해당 사실을 개인에게 통보하고 확산 방지를 위해 자택에 머물것을 요청할 것입니다.

메르스 위험에 노출됐을 위험이 있는 일반 시민의 건강, 안전을 위해서 35번 환자의 이동동선을 빠른 시간내에 공개할 생각입니다. 자발적인 격리도 충분한 조치가 아닌 바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1565명 전원에 대해서 외부출입 강제금지할 것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이 과정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겠습니다. 시민의 삶을 지키는 길에 서울시가 직접 나설 것입니다. 서울시의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집중할 것입니다. 제가 직접 대책본부장으로 진두지휘하겠습니다."
                         
다잇글힘 15-06-11 19:48
   
이거 읽어보시구랴 ㅋㅋ
                         
콜라사탕 15-06-11 19:50
   
35번을 완전히 타겟으로 잡고 병균 오염덩어리고 썼네 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열받지 그게 무슨 복지부 자료 탓 ㅎㅎㅎ

오히려 심각을 과장하기 이해서 35번을 이용했구만 ㅎ
                         
콜라사탕 15-06-11 19:50
   
그래서 35번을 통해서 전염된 사람은 몇명?? ㅋㅋㅋㅋㅋ
                         
다잇글힘 15-06-11 19:51
   
수많은 번호들이 많은데 유독 왜 35번을 타겟으로 잡았는지 이해가 안가세요?
ㅋㅋㅋ
에휴~~
그냥 말장난 하시려고 깔짝깔짝 대시는거 같은데
위에 전문이나 읽고 썩물러나셔유 ^^
                         
다잇글힘 15-06-11 19:53
   
삼성서울병원에서 수많은 환자들이 몇번 환자에서 시작했슈? 14번 환자에서 시작하지
않았잖슈? 그럼 그 35번 환자가 접촉한 사람이 35번 환자 때문에  감염될거라는 생각은
안드슈? 14번은 신이 점지해주셨고 35번은 특별히 쉴드를 받았나봐요? ㅋㅋ
                         
콜라사탕 15-06-11 19: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빨 딸리는 것좀 보소 ㅋㅋㅋ

그러니까 과학이야기만 하세요 ㅋㅋㅋㅋ
                         
다잇글힘 15-06-11 19:56
   
말빨은 '말빨'이라는 표현으로 증명되는것이 아니어유
명확한 논리와 근거를 가지고 증명하는거지유
답변성 질문에 말빨운운하며 넘기시려구유? ㅋㅋ
                    
스파이더맨 15-06-11 19:29
   
박시장은 그분이 1500명에서 악수하고 기침했다고 발표 했어요?
          
다잇글힘 15-06-11 19:23
   
선동이란게 별거 없어요. 이미 밝혀진거 모르는척 아무런 책임없이 마구잡이로 사실인양
뿌려대는거죠. 그게 악질인 이유는 알면서도 모르는척 사실인양 뿌려댄다는거.
               
콜라사탕 15-06-11 19:27
   
그러니까 그게 박시장이 선동한 것이지
                    
다잇글힘 15-06-11 19:28
   
복지부 자료 발표하는게 선동?
박대통령은 그럼? 복지부장관은?
ㅋㅋ
                         
콜라사탕 15-06-11 19:29
   
당연하지, 다 알고 있는 내용인데, 복지부가 접촉한 사실을 발표를 해서 국민들에게 공포심과 불안을 심겨줘서 쑈 하고 선동한 것이지
                         
콜라사탕 15-06-11 19:29
   
그럼 박근혜는 몰라서 복지부 자료 발표 안한거임??
                         
다잇글힘 15-06-11 19:30
   
복지부가 선동했다고 하세요 그럼 ^^
있는 정부자료 가지고 발표했다고 선동한다는 얘기는 또 첨 들어보네요 ㅋㅋ
                         
콜라사탕 15-06-11 19:30
   
복지부는 그사람 행적에 대한 사항을 조사한 것이지, 박시장이 까발려 놓고 복지부 욕하네 ㅎㅎㅎㅎ 진짜 할말 없으니 반론 못하니 억지 부리는 것좀 보소 ㅎ
                         
다잇글힘 15-06-11 19:31
   
그니까 복지부에서 넘겨받은 자료를 가지고 있는 그대로 발표하는게 왜 선동이냐구요?
ㅋㅋ
복지부에서 넘겨받은거하고 박시장이 발표한거하고 다르고 박시장이 과장했다는
증거를 제시하던지
     
태공망 15-06-11 19:26
   
1번환자가 그래서 억울한게 뭐있는데요?
자신이 걸려서 퍼트린게 뭐 억울하다고?
35번 의자 환자는 자신의 행동이 전혀 엉뚱하게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자신의 행동이 개념없는 의사가 된거처럼 언론에 뿌려졌잖아요
그당시 문제가 없엇음에도 그런상황이 되니 억울한거지
          
대장장이 15-06-11 19:30
   
저기요...
정치적으로 이용한건 35번환잔데요..
대놓고 정치적으로 비난 인터뷰를 한게 35번 환자지 박시장은 아니거든요..
박시장 긴급인터뷰 않보셨죠?
그 인터뷰 어디에도 그 의사를 비난하는 말은 없었습니다..
단지 보건복지부에서 준 자료를 보니 감염의심자(발표할땐 확진자)가 확진받기 전에 의학세미나하고 재건축조합 모임에 갔다왔다고 발표하고 그러니 그 모임에서 접촉된 사람들이 자택격리가 필요하고 그렇게 서울시에서 한다고 한거죠.
          
바람따라 15-06-11 19:30
   
1번 환자도 처음에 욕 많이 먹었죠. 기억 안나시나요?
왜 바레인 간것만 얘기하고 사우디 간 건 얘기안했냐부터 해서..

결국 드러난건 환자가족이 메르스 검사해달라고 질병관리본부에 강압했다는 것이죠.

그때까지 비난받은 1번환자도 충분히 엄청난 스트레스 받았을텐데요?
     
바람따라 15-06-11 19:27
   
동감입니다. 스트레스에 알레르기 비염에..

중요한 점은 일이 수습되기는 커녕 보건당국이 단언했던 일들이 빗나가 일이 계속 커진다는 것입니다.
3차감염 없을 것이다, 젊은 사람은 괜찮다 등등..

당국은 못믿을 장담은 그만하고 일좀 제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칠갑농산 15-06-11 19:20
   
좀 작작해라...
사람이 뇌사라는데 그것마저도 정치적으로 헐뜯는데 써먹냐... ㅉㅉ
한강철교 15-06-11 19:21
   
별탈없이 일어나길...
힉스 15-06-11 19:21
   
존나 한심
박지성최고 15-06-11 19:26
   
헉 젊은 사람이라던데...안타깝네요...ㅠ.ㅠ 호흡기 달았다고 할때도 그래도 이겨내겠지 했는데..
민32 15-06-11 19:27
   
정치적 성향이 뭔지..
사람이 죽었다는데 댓글들이 참.
Irene 15-06-11 19:30
   
비정치적 사안을 정치적으로 몰고 가려고 선동질하는건 그만 합시다.
화양대공원 15-06-11 19:31
   
30일 오후라고 뉴스랑 삼성병원에서 발표했다가 정정 돼서 31일 오후부터 발열증세가 나타났다고 35번의사가 직접밝혀서  삼성병원에서 다시 정정보도로 31일 오후부터 메르스 발열 증상이 일어낫다고 했습니다. 

이에대해 박원순시장이 30일과 31일에 대해서 정보를 30일의정보로 듣고 의사의 외부활동이력을 말한거죠..

그렇지만 메르스의 잠복기로 볼때... 박원순 시장이 말한 30일이나 의사가말한 31일이나.... 별반다를게 없다는것이 현재  메르스증상에서의 큰변화를 알수는 없죠..

그냥 보도가잘못돼어서 35번의사님이 피해를 보게됀 상황이죠...
잠꾸기 15-06-11 19:37
   
정말 댓글보다 짜증나서. 좋아 잘잘못 따져봅시다.

의사분 발언에서 쟁점되는 부분이 두가지 있습니다. 그리고 주장하는바는 하나죠.

주장: 모르고서 참석한거다. 난 무개념아니다.

쟁점부분: 자가격리자였는가. 그때 증상이 있었는가.

1.자가격리자였는가. 밝혀진 바로는 자가격리자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보건복지부가 자가격리자인것처럼 속였죠. 나중에 아니었다고 다 시인한부분.

2.그날 기침, 가래는 있었고 발열은 없었다는 결론이 나오고 있는데. 물론 비염이겠지하고 메르스였는지 몰랐었다라는 주장은 될 수 있어도 이떄의 기침 가래 증상을 메르스증상이 아니라고 보는게 더 억지스러운 주장입니다.

정말 의사분이 억울하다면 따져야 할곳은 보건복지부입니다. 자가격리자였다고 완벽한 거짓말을 한거였거든요. 게다가 의사가 알고도 참석했다는 내용을 추론하게끔 만든 내용입니다. 자가격리자인데 참석했다면 당연히 위험할수 있다고 인지하고도 참석했다는 내용이 되지 않습니까.

게다가 위증이고요.

고소당해서 할말없는곳이죠.

박원순에 대해 첨엄을 해보면

당신에게 메르스에 대한 보건복지부에서 보고서가 날라옵니다.

그것에는 메르스 확진환자가 29일날 기침과 가래로 자가격리상태에서 사람이 여럿 모이는 행사에 참석했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 박원순처럼 판단하는게 정상적인 상황이죠
-------------------------------------

정말 제정신이 제정신아닌것처럼 취급받는 한국입니다.
퐈이아 15-06-11 19:49
   
완전 코메디네 그럼 정보를 비공개로 해서 이지경으로 만든 정부처럼
정보를 미공개해야 할까요?
그리고 따질리면 보건복지부에 따지세요 소스는 보건복지부 소스니깐
대장장이 15-06-11 19:51
   
누군가가 35번환자가 1500명과 직접 접촉했냐고 하는데 그 35번 환자도 14번환잔가하고 직접 접촉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그 의사도 자신이 직접접촉이 없었으니 크게 생각 한게 아니라고 했거든요?
단지 그 시간대에 응급실에 다른 환자 진료하려고 갔었다고 했거든요?
그리고 지금 확진자들 보면 직접접촉자들은 거의 없고 같은 공간에 있다가 걸린 사람들이 많거든요?
물타기 할려면 잘해야 하거든요?
kimchiman 15-06-11 19:55
   
갓원순 선구안이 13 조이보토급
로마전쟁 15-06-11 19:59
   
몇마리 일베충들 노력하는구나. 렙2가 아닌 일베충은 신선하네 렙4까지 뭘로 올렸니~
콜라사탕 15-06-11 20:18
   
박시장의 말말말

- 35번 환자 때문에 1500명이 격리될 상황입니다.

▶그래서 35번환자는 나쁜놈??
  박시장 왈" 그건 아니구요. 복지부에서 준 자료인데,,,"
그럼 복지부에서 발표하라고 준 자료입니까??
  박시장 왈".... 그냥 복지부에서 줬다니깐요!

- 맨투맨으로 확진 의심환자를 돌보겠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해놓고 지금 122명 넘었습니다. 어떻게 된 것입니까 박시장님??
    박시장 왈"정부가 못하게 막어서요..."
언제요 막았습니까??
    박시장 왈" 그냥 막았다니깐요!"

- 영세한 병원이나,메르스 병원 재정을 지원하겠습니다.

▶그건 누구 돈인가요??

박시장왈" 정부에게 돈 타내겠습니다.
 그럼 왜 남의 돈으로 생색내기 하세요?? 정부돈임 아님 국민의 돈임??

박시장 왈"지원하겠다니깐요!"
     
대장장이 15-06-11 20:21
   
저기요 이거 근거를 정확하게 링크 하지 않으시면 이거 서울시에 제보해보겠습니다...
          
콜라사탕 15-06-11 20:22
   
서울시에서 일하심?? ㅎ
               
잠꾸기 15-06-11 20:23
   
그냥 근거나 대세요
                    
콜라사탕 15-06-11 20:25
   
위에 분들이 댓글로 변명하신 것들이니 위에 보시면 됩니다^^
                         
대장장이 15-06-11 20:27
   
그러니까 정말로 저렇게 질문 받고 대답하셨는지 기사나 다른 근거가 있을거 아닙니까..
저 말을 뒷받침할 근거를 링크하세요..
                         
콜라사탕 15-06-11 20:29
   
그건 님의 억지지,,, 풍자 글인걸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그러니까 서울시 트위터에 올리시라고 ㅋㅋㅋㅋ
                         
다잇글힘 15-06-11 20:31
   
그럼 서울시장이 나서는 상황은 복지부입장에서 정상적으로 받아들이겠습니까?
아니면 비정상적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이미 서울시장이 나서는 순간 그 모든것이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자신이 나설수밖에 없는 근거를 뭘로 밝히겠습니까?
새누리당이 노무현 정부시절 NLL을 북한에 양보한다는걸 주장했을때 국정원 자료
가지고 와서 공공의 문제와 관련된 문제는 비밀문서라도 인정될수 있는거 아니냐라고
뻘소리를 했죠? 복지부 자료가 비밀자료라도 되는지요? 그건 복지부와 서울시간의
정치적인 문제일수는 있어도 도덕적인 문제와는 하등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122명이 넘은것이 박시장 잘못인가요? 이거 또 제가 fitting 해본 자료를 올려야
싶기는 하지만 그건 이미 통계적으로 예상되게 되어 있어요. 설령 질병을 막는다고 하더라도 막는 순간까지는 일정정도 환자가 늘어납니다. 초기대응을 못한것이 잘못이라면 잘못이지 환자가 늘어나는 상황 자체는 정부라도 어쩔수가 없는것입니다. 더군다나 따지려거든
복지부나 정부에게 따져야죠

돈이라? 님은 전쟁나도 그딴 뻘소리 할겁니까?
에휴~
     
대장장이 15-06-11 20:25
   
이거 유언비어에다가 명예회손감인거 아시죠??
누군지 직시하셨고...
근거 대세요...아니면 서울시 트위터에 올립니다
          
콜라사탕 15-06-11 20:26
   
맘대로 하삼 ㅋㅋㅋ 이왕이면, 위의 댓글도 올려주세요^^

위의 분들이 박시장의 말을 대변해서 나에게 알려준 것입니다. 근거는 다윗글힘이 말해줬음 ㅋ
               
대장장이 15-06-11 20:28
   
위에 아무리 읽어봐도 그런 말이 없네요 근거가 없는 글을 쓰신거네요
          
콜라사탕 15-06-11 20:27
   
서울시 트위터에 제발 올려주삼 ㅋㅋㅋㅋㅋ
          
콜라사탕 15-06-11 20:28
   
많은 사람들이 동감하고 나를 응원할 것 같음 ㅋㅋㅋㅋ
SpearHead 15-06-11 20:26
   
30일부터 증세가 심화됐다고 보고받았는데 그날 행사 참석했으면, 행사 참석자 전부 면밀히 조사할 수 있도록 성명이라도 발표하는게 책임자가 할일 이지.....

그 의사 상태가 그날 심해질지, 그 전날 이미 심해졌는지, 제3자는 물론 본인도 잘모르는 겁니다

자기가 감염 의심이 든거 이미 안 상황에서는 그런행사에 가는거 자체가 비난 받을만한 거 맞고,

개인적으로 쇼맨쉽이 있는거 같아서 박원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이번건은 박원순이 오버한거 하나도 없습니다.
아햏햏햏 15-06-11 20:37
   
이해력이 딸리시는분들이 정말 많으신듯 자료 발표때문에 의사가 화낸게 아니라 증상나타나자 자가격리하고 스스로 관련기관에 전화한거도 의사 본인이고 자가 격리 통보대상도아닌데 박원순이 자가격리 통보상태에서 시내를 활보 했다라는 거짓말해서 미친놈으로 만든게 박원순 잘못이 아니라고요? 그것떄매 35번환자가 열받아서 언론과 인터뷰한거
     
다잇글힘 15-06-11 20:40
   
박원순 시장 브리핑 전문

"저는 매우 절박한 심정으로 이곳에 섰습니다. 서울 소재의 메르스 환자의 사안이 매우 중요하고 심각한 사안이라고 생각해서 긴급회의를 열었습니다.

1일 서울시 소재 35번 환자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사회와 직결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 최우선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의사는 29일부터 경미한 증상을 보였고 30일부터 증상이 심화됐습니다.

5월30일에는 재건축행사에 참석했습니다. 1500여명의 사람이 감염 위험에 노출됐습니다. 35번 환자는 이틀동안 여러곳에서 동선이 확인돼 전파, 감염의 의혹이 있습니다. 환자는 31일에 이르서야 시설 격리됐고 6월1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재건축행사에 참여한) 1565명이, 실제로는 이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메르스 위험에 노출됐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에게 해당 사실을 알리고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서 보건복지부에 후속 조치를 요청했습니다.

보건복지부 담당 국장에게 연락을 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해당 주무관들에게 조속한 조치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관계 공무원은 정확한 정보는 없고 1565명의 참석자 명단도 확보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에서는 행사 참석자들을 수동 감시하겠다는 의견을 시에 보내오기도 했습니다. 수동 감시 수준의 미온적인 조치로는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서울시는 참석자 리스트를 입수했습니다. 참석자 명단을 입수해서 바로 질병관리본부에 제출하고 해당 자료에 대한 적극적인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이후 금일 대책회의를 거치면서 서울시가 직접 나서야 한다는 인식에 이르렀습니다. 자체적으로 해당 사실을 개인에게 통보하고 확산 방지를 위해 자택에 머물것을 요청할 것입니다.

메르스 위험에 노출됐을 위험이 있는 일반 시민의 건강, 안전을 위해서 35번 환자의 이동동선을 빠른 시간내에 공개할 생각입니다. 자발적인 격리도 충분한 조치가 아닌 바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1565명 전원에 대해서 외부출입 강제금지할 것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이 과정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겠습니다. 시민의 삶을 지키는 길에 서울시가 직접 나설 것입니다. 서울시의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집중할 것입니다. 제가 직접 대책본부장으로 진두지휘하겠습니다."


박원순 시장, “브리핑은 복지부 자료 그대로 발표한 것”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506052031193&sec_id=562901
          
아햏햏햏 15-06-11 21:04
   
ㄷㄷ하네... 동영상 원본 안본듯? 경향이 중요부분 다짜른 전문이 이게 맞다고 생각하고 복붙한건가? ㄷㄷ하네
               
다잇글힘 15-06-11 21:07
   
https://www.youtube.com/watch?v=18ebMfK8R98

한번봐시고 직접 짚어주세요 ^^
확인도 안하시고 그냥 막 내지르시는것 같은데 한번 끝까지 가볼가요?
     
잠꾸기 15-06-11 20:43
   
자가격리대상이라고 한거 거짓말로 들통나서 보건복지부가 사과했습니다
          
아햏햏햏 15-06-11 21:15
   
2가지가있어요 의사자신이 자가격리를 한상황과  자가격리대상이라고 거짓말 상황 2가지죠
     
대장장이 15-06-11 20:44
   
저기요...그 위대하신 보건복지부에서 보낸 공문에는 그게 아니었거든요..
정부에서 보내준 공식 공문이 있기때문에 보건복지부도 서울시에 아무말도 못한거구요..
아 처음에는 아니라고 했지만 그게 거짓말인거 들통났죠.ㅋㅋ
서울시 발표에 정치를 끌어들인건 그 의사였죠..
위에분 말씀대로 35번환자가 자기도 인지하지 못하도 행사등에 갔다왔다는게 나왔을때 머라하는 사람 별로 없었죠..
그걸 정치적이라고 주장한건 그 의사하고 새누리 청와대 보건복지부였죠..
대장장이 15-06-11 20:41
   
머 말씀하신대로 서울시하고 박시장님 트위터에 보내기는 했습니다..
여기 게시판하고 사진 첨부...
머 알아서 하시겠죠...
     
콜라사탕 15-06-11 20:45
   
네 감사합니다^^ ㅎ
     
콜라사탕 15-06-11 20:46
   
계속 박시장에게 전달해 주삼 ㅋㅋㅋ 이것도 올려주세요 ㅋㅋㅋㅋ
     
다잇글힘 15-06-11 20:46
   
트위터로 보낸거 아뒤가려서 올려주심 좋겠네요.
     
콜라사탕 15-06-11 20:48
   
다잇글힘 글도 같이 캡쳐해야 합니다. 빼면 님은 편집한 나쁜놈으로 신고됩니다 ㅎㅎ
          
다잇글힘 15-06-11 20:52
   
제글은 박시장에게 전달되어선 안되죠. 무성이 형님이나 청와대로 보내세요 ^^
               
콜라사탕 15-06-11 20:52
   
님 글이 특히 같이 보내져야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라사탕 15-06-11 20:53
   
님이 알려준 그대로 받아 적었으니 님 책임이지 ㅋㅋㅋㅋ
               
다잇글힘 15-06-11 20:56
   
제글은 박시장 말고 님이 무성이형님하고 청와대에 보내세요.^^
          
대장장이 15-06-11 20:56
   
저기요
아주 사이트 링크 해서 보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콜라사탕 15-06-11 20:57
   
잘했음 앞으로도 그렇게 사심 ㅋㅋㅋ 그런다고 칭찬해줄 박시장 아님 ㅋㅋㅋ
               
콜라사탕 15-06-11 20:57
   
걱정은 무슨 ㅋㅋㅋ 공포탄에 억지로 글 못쓰게 하고 싶어서 억지 부리는 분이 내가 바보인줄 아남 ㅋㅋㅋ
kimchiman 15-06-11 20:43
   
저 위에 벌레새끼 장판파 열심히 시전하고 있네
아햏햏햏 15-06-11 21:16
   
정신 병자들 ㄷㄷ하다 니네 박원순 35번 환자 전문이 아니라 동영상보고오고 35번환자 인터뷰한거 꼭 보고와라 동영상 전화통화 한거로 글만 보고와서 알지도 못하면서 설치는 정신병자들이 있네
     
다잇글힘 15-06-11 21:20
   
https://www.youtube.com/watch?v=18ebMfK8R98

풀영상입니다 한번봐시고 직접 짚어주세요 ^^
확인도 안하시고 그냥 막 내지르시는것 같은데 한번 끝까지 가볼가요?
          
아햏햏햏 15-06-11 21:21
   
집어 줄 필요도 없네요 님이 복붙한 전문에서 없는 동영상보고 없는 내용을 찾으면 자동으로 나옴 ^^ 내가 집어줄 필요가 어딧나 전문이랑 비교하면 바로나오는데 제가 님 링크해준 전문이랑 동영상 비교하다 내용쏙 다빼먹었다는걸 알게됨 두말할필요 없이 ㄱㄱ
          
아햏햏햏 15-06-11 21:23
   
전부 설명하기 귀찮고 제가 보라고 한 내용만 찾아보세요 더이상 손아프게 여러말 할필요 없어요 ㅋㅋㅋ 박원순이 뭘 잘못한지 의사 본인이 이야기하는데 설마 의사가 조작한거다 라곤 하지 않으시겠죠?
          
다잇글힘 15-06-11 21:24
   
자 문제가 되는 부분을 짚어주세요 ^^
그것만 언급하면 유윈입니다. 왜 이리 까칠하게 구시는지
               
아햏햏햏 15-06-11 21:40
   
하기싫으면 아닥하고 사라지시던가요 ㅋㅋㅋ님 붙여준 전문 그대로 비교해보면 나오는데 왜짚어 달라는건지 정신병자임?? 저는 부터 보건복지부 까지 사이에 무슨내용이 빠졌나보세요 ㄹㅇ 뭐이런 머저리 들이 다아는듯 키베뜨는지 그리고 제대로 박원순이 뭘 거짓말쳤는지는 의사 전화인터뷰에 다나와요 그냥 보고오세요 ㅋㅋㅋㅋ
                    
다잇글힘 15-06-11 21:51
   
다시 한번 여쭤봅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을 직접 짚어주세요
전부 설명하기 귀찮다매요. 그렇다는건 전부 다 봤다는 얘긴데 근데 왜 집어주지
못하는걸까요? ^^
앞뒤 안가리고 눈에 뭔가 약점이 보인다고 생각하고 일단 내지르는짓은 별로 보기가
안좋습니다.

그리고 "박원순이 뭘 거짓말쳤는지는 의사 전화인터뷰에 다나와요 그냥 보고오세요"
이런 소리는 독해력 문제라는거 아시죠. 그건 박시장이 뭘보고 발표했는지에 대해서
얘기를 하면 끝납니다. 뭘보고 얘기를 했는지를 아시면 복지부를 공격하셔야죠.
게다가 이미 위에서 복지부가 자가격리조치 내리지 않았으면서 자가격리조치를
취했다고 거짓말한거 다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도대체 뭘 더 설명해야 할지
지금 님은 계속해서 동어반복만 하시고 계세요. 위에서 다 했던 얘기들
띠로리 15-06-11 22:17
   
다잇글힘, 아햏햏햏 // 하도 답답해서 직접 동영상을 보며 타이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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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밤늦은 시간에 기자 여러분들 불러내서 송구한 심정입니다.

그러나 저는 지금 매우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서울시 소재에서 확인된 메르스 환자의 사안이 워낙 중요하고 심각한 문제라고 판단해서 서울시는 금일 저녁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그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6월 1일 서울시 35번 환자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35번 환자의 경우에는 메르스 지역사회 확산과 직결된, 서울시는 4차 감염의 확률이 낮다고 하더라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35번 환자는 14번 환자와 접촉한 의사로서 5월 29일부터 경미한 증상이 시작되었고, 5월 30일 증상이 심화되기 시작했습니다.

35번 환자는 5월 30일 1565명이 참석한 개포동 재건축 조합 행사에 참석했고, 이에 동 행사에 참석한 대규모의 인원이 메르스 감염 위험에 노출되게 되었습니다.

아, 좀 있다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드리겠습니다만은, 35번 환자는 이틀동안 여러곳에서 동선이 확인이 됐고, 그것은 그만큼 전파, 감염의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5번 환자는 5월 31일이 되어서야 시설격리 조치 되었고, 6월 1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메르스 관련 서울시 담당 공무원이 6월 3일 늦은 오후에 개최된 보건복지부 주관 대책 회의에 참석하는 과정에서 자체적으로 인지하게 된 사실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서울시는 이런 엄중한 상황에 대해서 정보를 공유 받지 못했습니다. 서울시는 1565명의 메르스, 아마도 실제로는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바로 메르스 위험에 노출된 시민들이라고 생각하고, 이들에게 해당 사실을 알리고 추가적인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서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등에 사실공표 및 대책 마련을 ??? 오늘 하루 요청했습니다.

6월 4일, 오전부터 보건복지부 담당 국장에게 유선으로 연락을 했으나 연결이 어려워서 소관 과장 및 사무관들에게 위험 사실 공개 및 조속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삼십?? 정확한 정보도 갖고 있지 않고, 이후 동선은 물론 1565명의 재건축 조합 행사 참석자들 명단도 확보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에서는 1565명 재건축 조합 참석자들을 수동 감시하겠다는 의견을 저희들에게 보내왔습니다. 서울시는 수동 감시 수준의 미온적인 조치로는 시민 안전을 지킬 수 없다고 판단했으며 참석자 명단을 해당 조합으로부터 입수하였습니다. 서울시는 메르스 위험에 노출된 재건축 조합 명단을 입수하였고, 즉시 질병관리본부에로 제출을 했습니다. 해당 자료에 대한 적극적인 공개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이후 금일 저녁 대책회의를 거치면서 서울시는 이제 서울시가 직접 나서야 한다는 인식에 이르렀습니다. 자체적으로 해당 사실을 신인(???) 본인에게 통보하고 확산 방지를 위해서 자택에 머물러줄 것을 요청할 것입니다.

오늘 저녁 시작이 됐습니다.

또한 본인도 인지 못한 상황에서 메르스 위험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일반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35번 환자의 5월 30일 이후의 이동동선을 지도화해서 가장 빠른 시간 안에 공개할 생각입니다. 더불어 자발적인 자택 격리 역시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충분한 조치가 아닌 바 서울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서 1565명 전원에 대해서 잠복기 동안에 ??? 자택 격리 실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서울시는 이 모든 과정에서 정보를 실시간대로 공유하겠습니다. 서울시는 이제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시민의 삶을 보호하는 길에 서울시가 직접 나설 것입니다. 서울시의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서 메르스 확산 방지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길에 집중해 나갈 것입니다. 서울시 자체적으로 더 강력한 대책을 세워나갈 것입니다. 이 시간 이후부터는 제가 직접 대책본부장으로 진두지휘해 나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함께 힘을 모아주십시오. 우리는 위기 상황에서 함께 힘을 모아온 저력이 있습니다. 메르스가 아무리 위협할지라도 우리가 함께 힘을 모은다면 극복하지 못할 리 없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메르스의 급속한 확산을 막고,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일에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나갑시다.

서울시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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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다잇글힘님께서 가져온 기사와 비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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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 이렇게 밤늦은 시간에 기자 여러분들 불러내서 송구한 심정입니다.
기사 : -

브리핑 : 그러나 저는 지금 매우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서울시 소재에서 확인된 메르스 환자의 사안이 워낙 중요하고 심각한 문제라고 판단해서 서울시는 금일 저녁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기사 : 저는 매우 절박한 심정으로 이곳에 섰습니다. 서울 소재의 메르스 환자의 사안이 매우 중요하고 심각한 사안이라고 생각해서 긴급회의를 열었습니다.
 
브리핑 : 그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사 : -

브리핑 : 6월 1일 서울시 35번 환자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35번 환자의 경우에는 메르스 지역사회 확산과 직결된, 서울시는 4차 감염의 확률이 낮다고 하더라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35번 환자는 14번 환자와 접촉한 의사로서 5월 29일부터 경미한 증상이 시작되었고, 5월 30일 증상이 심화되기 시작했습니다.
기사 : 1일 서울시 소재 35번 환자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사회와 직결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 최우선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의사는 29일부터 경미한 증상을 보였고 30일부터 증상이 심화됐습니다.

브리핑 : 35번 환자는 5월 30일 1565명이 참석한 개포동 재건축 조합 행사에 참석했고, 이에 동 행사에 참석한 대규모의 인원이 메르스 감염 위험에 노출되게 되었습니다.
기사 : 5월30일에는 재건축행사에 참석했습니다. 1500여명의 사람이 감염 위험에 노출됐습니다.

브리핑 : 아, 좀 있다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드리겠습니다만은, 35번 환자는 이틀동안 여러곳에서 동선이 확인이 됐고, 그것은 그만큼 전파, 감염의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5번 환자는 5월 31일이 되어서야 시설격리 조치 되었고, 6월 1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기사 : 35번 환자는 이틀동안 여러곳에서 동선이 확인돼 전파, 감염의 의혹이 있습니다. 환자는 31일에 이르서야 시설 격리됐고 6월1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브리핑 : 메르스 관련 서울시 담당 공무원이 6월 3일 늦은 오후에 개최된 보건복지부 주관 대책 회의에 참석하는 과정에서 자체적으로 인지하게 된 사실입니다.
기사 : -

브리핑 : 다시 말씀 드리면 서울시는 이런 엄중한 상황에 대해서 정보를 공유 받지 못했습니다.
기사 : -

브리핑 : 서울시는 1565명의 메르스, 아마도 실제로는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바로 메르스 위험에 노출된 시민들이라고 생각하고, 이들에게 해당 사실을 알리고 추가적인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서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등에 사실공표 및 대책 마련을 ??? 오늘 하루 요청했습니다.
기사 : (재건축행사에 참여한) 1565명이, 실제로는 이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메르스 위험에 노출됐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에게 해당 사실을 알리고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서 보건복지부에 후속 조치를 요청했습니다.

브리핑 : 6월 4일, 오전부터 보건복지부 담당 국장에게 유선으로 연락을 했으나 연결이 어려워서 소관 과장 및 사무관들에게 위험 사실 공개 및 조속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삼십?? 정확한 정보도 갖고 있지 않고, 이후 동선은 물론 1565명의 재건축 조합 행사 참석자들 명단도 확보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기사 : 보건복지부 담당 국장에게 연락을 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해당 주무관들에게 조속한 조치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관계 공무원은 정확한 정보는 없고 1565명의 참석자 명단도 확보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브리핑 : 아울러 보건복지부에서는 1565명 재건축 조합 참석자들을 수동 감시하겠다는 의견을 저희들에게 보내왔습니다. 서울시는 수동 감시 수준의 미온적인 조치로는 시민 안전을 지킬 수 없다고 판단했으며 참석자 명단을 해당 조합으로부터 입수하였습니다.
기사 : 아울러 보건복지부에서는 행사 참석자들을 수동 감시하겠다는 의견을 시에 보내오기도 했습니다. 수동 감시 수준의 미온적인 조치로는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서울시는 참석자 리스트를 입수했습니다.

브리핑 : 서울시는 메르스 위험에 노출된 재건축 조합 명단을 입수하였고, 즉시 질병관리본부에로 제출을 했습니다. 해당 자료에 대한 적극적인 공개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이후 금일 저녁 대책회의를 거치면서 서울시는 이제 서울시가 직접 나서야 한다는 인식에 이르렀습니다. 자체적으로 해당 사실을 신인(???) 본인에게 통보하고 확산 방지를 위해서 자택에 머물러줄 것을 요청할 것입니다.
기사 : 참석자 명단을 입수해서 바로 질병관리본부에 제출하고 해당 자료에 대한 적극적인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이후 금일 대책회의를 거치면서 서울시가 직접 나서야 한다는 인식에 이르렀습니다. 자체적으로 해당 사실을 개인에게 통보하고 확산 방지를 위해 자택에 머물것을 요청할 것입니다.

브리핑 : 오늘 저녁 시작이 됐습니다.
기사 : -

브리핑 : 또한 본인도 인지 못한 상황에서 메르스 위험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일반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35번 환자의 5월 30일 이후의 이동동선을 지도화해서 가장 빠른 시간 안에 공개할 생각입니다. 더불어 자발적인 자택 격리 역시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충분한 조치가 아닌 바 서울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서 1565명 전원에 대해서 잠복기 동안에 ??? 자택 격리 실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기사 : 메르스 위험에 노출됐을 위험이 있는 일반 시민의 건강, 안전을 위해서 35번 환자의 이동동선을 빠른 시간내에 공개할 생각입니다. 자발적인 격리도 충분한 조치가 아닌 바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1565명 전원에 대해서 외부출입 강제금지할 것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브리핑 : 앞으로 서울시는 이 모든 과정에서 정보를 실시간대로 공유하겠습니다. 서울시는 이제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시민의 삶을 보호하는 길에 서울시가 직접 나설 것입니다. 서울시의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서 메르스 확산 방지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길에 집중해 나갈 것입니다. 서울시 자체적으로 더 강력한 대책을 세워나갈 것입니다. 이 시간 이후부터는 제가 직접 대책본부장으로 진두지휘해 나가겠습니다.
기사 : 이 과정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겠습니다. 시민의 삶을 지키는 길에 서울시가 직접 나설 것입니다. 서울시의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집중할 것입니다. 제가 직접 대책본부장으로 진두지휘하겠습니다.

브리핑 : 시민 여러분 함께 힘을 모아주십시오. 우리는 위기 상황에서 함께 힘을 모아온 저력이 있습니다. 메르스가 아무리 위협할지라도 우리가 함께 힘을 모은다면 극복하지 못할 리 없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기사 : -

브리핑 : 메르스의 급속한 확산을 막고,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일에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나갑시다. 서울시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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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멍석 깔아드렸으니 다른 부분 찾아주세요. 동영상 따면서 실시간으로 기사와 비교했는데 내용상, 크게 다른 부분은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