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간과했는데요?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를 제외하면 치사율이 높지 않다고한 의사들 소견을 '간과'로 받아들인건가요?
35번 의사 조차도 그렇게 위험한 질병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본인이 평소 비염을 앓고 있었던게 증상 악화의 원인이었겠죠. 35번도 이 기회에 뜨끔했으면 좋겠나요?
일단 메르스는 일반 독감이니 걱정할 필요도 없고 평소대로 활동해도 된다라는 느낌을 국민에서 전달했다면, 이것으로도 큰 죄다. 이 의사놈이 딱 그짝이다. 메르스에 걸렸지만 증상은 안 나타났기에 돌아다녀도 죄가 없다라는 생각...이 얼마나 위험한 생각인가. 의사라는 ㅅㄲ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