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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09 22:26
4차 감염환자 확진 가능성이 90% 이상인거 같습니다.
 글쓴이 : bosrule
조회 : 894  

 
[기자]

네,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중인 임신부 40살 이모 씨가 병원 자체 검사 결과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아직 1차 검사이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확진 판정을 받는다면 국내 첫 임산부 메르스 환자가 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 씨의 감염경로입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것은 이씨의 감염원이 모친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씨의 어머니는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14번 환자와 함께 있다 감염된 3차 감염자입니다.
때문에 이 씨가 어머니에게서 감염됐다면 이 씨는 최초의 4차 감염자가 되는 겁니다.
jtbc 방송 보도분 (http://news.jtbc.joins.com/html/193/NB10920193.html)
 
 
여러분도 대부분 아실 임산부 최초 양성 반응 환자가 확진으로 결론날경우 최초의 4차 감염자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어머니를 면회하러 병원에 갔다가 어머니에게 전염되어 감염이 된것으로 보이는데, 어머니가 3차 감염자였기에
어머니에게 전염된 임산부가 4차 감염자가 되는거랍니다..
 
현재 1차 검사결과 양성 반응을 보인것으로 보여 확진가능성이 90% 이상으로 보이네요..
조금전 연합뉴스에 나온 새누리당 하태경의원도 4차 감염자가 거의 나온걸로 봐야 한다고 말하던데
임산부 환자를 말하는거 같습니다..
3차 감염자도 국내 환자가 세계최초였는데..전무후무한 4차 감염자라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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