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세월호 참사때 선장 및 승무원들의 승객 기만 및 방치로 수백명을 죽인걸 보고도 모르겠는가?
국민들은 현정부 메르스 대처를 보면서 세월호 참사때의 선장 및 승무원들의 행태와 똑같이 보고 있음을
정녕 모르는것인가?
도대체 현정부는 세월호 참사에서 무엇을 배운것인가? 세월호 이후 국민들이 정부를 더 이상 믿지 않는다는 것을 모르는 것인가? 아니면 알면서 기만할려는 것인가?
더이상 국민들은 현정부를 믿지 못하며 어떤 문제나 위기가 닥치면 자신들이 스스로 조심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을 호들갑으로 폄훼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메르스로 인한 정부의 위기를 정치적 선동으로 몰고 그 탓을 국민들에게 돌리는 이유는 무엇인지 물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