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와중에 원혜영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천 메르스 확진환자는 30대 남성으로 부천 소사구에 거주해 왔으며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60대의 부친을 간병하다가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며 “부천시는 이 환자의 구체적 동선과 접촉인원에 대한 파악이 끝나는대로 보다 구체적인 대책을 공개한다고 한다”고 전했다
병원에서 감염이 심한게 에이로즐 현상인가? 그게 인공호흡기 때문에 병원에서 쉽게 발생하는데 이것 때문에 병원내 감염이 이렇게 많이 일어났다네요. 일상생활에서 감염은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병원내 감염만 철저히 예방했어도 이 사태까지 안왔을텐데... 이참에 공무원들 다 정리해야됨
결국 그런거죠. 외신들도 메르스의 전염성이 강하지 않기에 병원에서의 감염만 막았어도 이렇게 많이 번지지 않았을거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하네요.
전염된 병원 정보를 국민들에게 공개하지 않고 정부의 안이하고도 발늦은 대책으로 벌어진 대응실패를 덮고 병원의 이익만을 보호해준 결과가 이렇게 과할정도의 광범위한 확산으로 나나타난 겁니다.